지난해 챔프 신예 가세 영광 재현
"지난해 영광을 재현한다." 제8회 금강대기 고등부 우승팀 청주대성고(교장 임홍빈·사진)가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출전한다. 지난해 금강대기와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우승, 2관왕에 오르며 고교 최강자 자리에 오른 대성고. 그러나 2관왕의 주역들이 모두 대학으로 진학하면서 전력이 크게 약해진 상태다.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수비의 핵인 스토퍼 자리에는 신장 178㎝, 체중 72㎏의 체격이 좋은 조태우가 배치된다. 게임메이커로는 볼 센스와 패싱력이 뛰어난 황민우와 박재효가 출전하며 전방공격수에는 권세력과 전형주 등이 기용된다. 특히100m를 11초대에 뛰는 전형주가 오른쪽을 맡아 공격을 주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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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한상 선수는 울산대로 갔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