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나 파리바게트가 있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비슷해보이는 아이스크림가게나 빵집은 피하는 게 나을 듯-
양갱생각은…
1.Take-Out 커피전문점!
그 부근이 만남의 장소라는 창주 생각에 동감하거든?
유동인구가 많으니까 들어갔다 나왔다 편해야 할꺼같구..
스타벅스나 커피빈, 커피비너리 등은 어려워도
네스카페나 Holly’s, 로즈버드, 같은 건 어떨지.
시나본이나 스위트번즈처럼 프렛젤이나 머핀류를
메인으로 하는 체인도 괜찮을 거 같구.
2. Flower Shop
누군가를 만날 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날이거나,
그렇지 않아도 꽃한송이 사가지고 기다리지 않을까?
화원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얘긴 많이 들었지만
포장법이나 꽃종류를 특화 시켜본다면 해볼만할 듯.
3.데코레이션 케익전문점
2번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날에 일반케익보다는
장식 하나라도 좀 특별하게 해주면 좋겠지? (예약주문 필수!)
제과제빵 학원에 몇 달만 다니면 쉽게 만들수 있다고 하더라.
(우리팀PD 와이프가 시작했어.)
사업확장되면 홈페이지도 만들구. 인터넷 주문도 받구.
가격은 3~4만원 정도.
만든걸 보니까 예술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