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0.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김에 따라 12명(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의 대통령들이 74년간 국정을 보던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한 관계로 지금은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로 꼽힌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사전에 인터넷 예약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당도하여 체크를 하고 입장을 해야한다. 개인차량으로 갈 경우 경복궁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청와대 정문까지 이동(무료) 해야 한다.
* 정문~본관집무실~관저/인수문~상춘재~녹지원~정문으로 대략 둘러 봐도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1939.9.조선 총독부 총독 관저로 세워졌던 옛 "청와대(경무대)"는 해방후 미군정 장관 하지장군이 집무실로 사용후(1945.8.27~1947.2.5.), 1948.8.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어 1990년까지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되다가 1993.10.15. 철거되고, 1990.10.25. 현재의 관저가 건축되고 난후 1991.9.4. 청와대가 건립되었다. 노태우 대통령 시절!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경무대"라 불리다가 윤보선 대통령때 "청와대"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 상춘재(常春齋)는 외빈접견이나 비공식 장소로 200년 된 춘향목 전통한옥으로 지어졌다.
* 여민관(비서관들 집무실), 영빈관, 춘추관(언론 기자실)은 다 둘러 보지못했다.
342m 북악산을 배경으로 앉은 명당 청와대
주인 잃은 공간에 관람객 만 북적댄다
여기는 인수문 내로 들어가서 대통령 관저/사생활 공간
청와대 정문에서(1974년 육영수 여사 운구차 나갈때 눈물씻는 박대통령 모습이 떠올랐다)
청와대 로비에서
대통령 관저 출입문
상춘재 : 외빈 접견, 비공식 회의장소
관저 한바퀴 돌아 나온다, 내부는 출입 금지
대언론 기자실
대통령 집무실
아름다운 후원 산책로
산책도중 쉬는 곳
수령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나무
과거 차지철 경호실장이 3군참모총장 및 장성급 장교들을 집합시켜 오후5시에 하기식을 하던 연병장?
수령 230년 된 회화나무
관저로 오르는 길
옛 조선총독부 관저, 미 군정장관 관저로 사용하고 경무대가 있던곳 천하제일 복지
740여년 된 주목
관저 출입문
청와대 본관 우측
본관 2층 집무실로 오르는 레드카펱
대통령이 외빈들 접견실
대통령 집무실
역대 대통령들 영정
청와대의 역사를 기록한 석판
첫댓글 1945.8.~1947.2.주한 미군정청 장관을 역임한 하지장군!
청와대 곳곳 구석구석 산책로까지 구경 한번 잘 했습니다
안내 해주신 홍회장님 감사드립니다
靑瓦臺 관광~~~https://youtu.be/Vn2PxOX3x48?si=DtgPHvxaCfSmJd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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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배님 感謝합니다.
청와대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