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여름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동기들 두루 건강 하시길...
큰애 수민이가 베트남어를 전공하고 호치민에서 공부를 하다가 현지 취업중으로
이번에 그쪽나라 처녀 Van ( 호치민시 주변출신) 과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결혼식은 6월 11일 호치민 시에서 우리 직계 가족만 참석. 아들의 현지 친구들.
신부측 하객들이 참석 하여 치루기로 했고, 한국에서는 또 결혼식 보다는 주변의
친구. 친지들을 모시고 식사를 하면서 피로연 행사를 하기로 하고 우리 동기들도
초청을 합니다.
휴일 여러 행사가 많을텐데..미안 합니다.
피로연 행사..
일자 - 2011. 6. 19. ( 일 ) 12시- 15시
장소 - 부산 파라곤 호텔 3층 그랑프리홀.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 소재: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정 용 환 올림.
첫댓글 예쁜 며느님을 보시는구랴 멀리 이국땅 베트남 며느님맞이함을 축하하네 ~~시간을 내서 참석함이 마땅하나 사정상 어쩔지 모르겠네 그랴
다시한번 며느리봄을 축하하며 행복 가득한 가정 복된 나날 되길 기원합니다~
아..고박사 축하의 인사 감사... 먼 거리인데 무리하시지 말고 뜻만도 고맙게 생각하네.. 건강 하길...
이쁜 며느리 보심을 축하드리고 못가서 죄송합니다
고맙네....인덕 선생..못오면서도 축의금 까지 보내주고...축하 고맙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직접 얼굴이라도 보면서 축하를 해야는디...다시한번 축하!!
예..고맙습니다.....건강 하십시요..진작 일찍 연락못해서 미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