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라온 글보고 궁금해서 찾아갔습니다...
간판없어서 두바퀴 돌다가 겨우 찾았습니다....
가게 외관이 이렇게 되어있으니까 두바퀴를 돌아 겨우 찾은 것 같네요...
멀리 예고가 보이는 한울림국악기사 맞은편에 있습니다...
길가에 세워둔 입간판(?)입니다....메뉴판도 겸하네요.... (요건 옆에 있는 샘스토리꺼네요 ^^;;)
8시에 열고 9시에 닫는답니다...실제로는 만들어놓은 거 다 팔리면 7시에 닫기도 한답니다...
케익은 미리 주문해야 한답니다.....
정말로 목숨 걸고 할지 궁금해 집니다...
가게안에 테이블이라곤 요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종류가 7가지나 되네요...
5번째 사진에 얼마 남지않은 인생...그러길래 나이가 좀 있는 줄 알았는데 많이 젊은 사장님...포즈 한번 취해 줍니다...
포장지에 하나를 담아서....
내부는 이렇게 생겼네요....야채 고로케...좀 느끼합니다...
감자 고로케....난 왜 카레맛이 살짝 날까요????
카레 고로케...정작 이거는 카레맛이 너무 연해서.....
김치 고로케...김치가 들어가니 다 좋네요...영락없이 한국...중에서도 촌놈인 모양입니다...
소세지 고로케...이건 그냥 핫도그네요....
위에 5종류 외에도 치즈크림(무지 느끼한데 여자들은 좋아하고.....),계란코로케....2가지는 사진 없습니다..
먹으면서 음료수도 같이 판매했으면...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개당 1,000원입니다....
출처: *맛있는 집&멋있는 집* - 대구,경북 원문보기 글쓴이: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