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새벽 의령 친환경 골프장에다녀왔습니다
서공자님과 함께
기대는 안하고갔지만 첫홀 페어웨이 도착하는 순간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엇습니다 골프장바닥에
잔디가 보여야되는데 흙이더많은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울며겨자먹기 로 두바퀴 했습니다만
모두들 이구동성 으로 다시는 오나봐라였습니다
열악한 그늘집환경 정수기 한대없습니다
물값만 5000원정도생각하심될거같으네요
에어콘 없습니다 물어보니 성수기라 신청해도
몇달걸린다는 관계자님 말씀 이무슨 개풀 뜯어먹는소리입니까
그리고 자기장비 자기가끌고다녀야 되는데
제짐작으론20킬로 정도추정 되는 구루마를 5~6킬로 미터 정도끌고다닌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장난아닙니다 즐거워야할 라운딩이 노가다 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린은 더죽입니다 인조잔디 에 포대그린에 경사라고는 찾아볼수없는 힘조절
잘하면 들어가는 평면그린
진행상황은 저거 마음대로 두세번치는분계시고 그린에서퍼터 연습하시는분 한마디로 땡칠이판 오분전
주제넘게 제생각 만널부린것 같으네요 죄송합니다 더운날씨에 회원님들 항상건강 하십시요
이상 끄~~~~~~~~~~~~~~~~~~~~~~~~~~~읏
첫댓글 네 그렇군요 듣던대로.... 한번의 실수는 스승이라 생각하시고,,,,,,,,,,, 다른분들 실수 하지 않도록 하심에 감사
의령군에서 운영한다더니.. 안봐도 뻔 하네.. 어디 골프장 뿐일까, 하는 행정업무들이 모두 골프장처럼 저런식으로 하면 나라 망하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