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vanni Boldini (1842-1931, 조반니 볼디니)
볼디니는 1842년 12월 31 일 이탈리아 페라라 에서 태어났다 . 그는 종교를 주제로 한 화가의 아들이었다 . 1862년 그는 그림을 공부하고 추구하기 위해 6년 동안 피렌체 로 갔다 . 그는 미술 아카데미의 수업에 드물게 참석 했지만 피렌체에서 인상파 의 이탈리아 선구자였던 Macchiaioli 로 알려진 다른 사실주의 화가를 만났다 . 그의 영향은 자연에 대한 그의 자발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볼디니의 풍경 에서 볼 수 있지만 그가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그의 초상화였다.
조반니 볼디니는 당대에 가장 인기가 있던 패셔너블한 초상화를 그리던 화가였다. 화려한 색채와 유려한 필치, 패션감각에 예민하고, 여인들을 예쁘게 그려내 인기가 있던 화가였다. 더군다나 그는 그림을 빨리 그려내 다작을 하기도 했다. 볼디니가 그림 그리는 것을 보며, "우리는 초상화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그려질 수 있는지 알수 없었다"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배경을 대신하여 화려한 붓터치로 마무리를 하는 그의 스타일은 신기하기까지 하다. 이런 스타일 때문에 1933년 시사 잡지 타임지는 그를 휙휙 붓질의 제왕 Master of Swish (이렇게 번역을 하니 조금 부끄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스위시의 느낌을 잘 전달하는 말 같아 이렇게 번역해 본다. 나중에 좋은 말이 생각나면 바꿔놓아야겠다)이라고 불렀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