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목사님 - 불편한 몸으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은 주님이 주신 특권..
반가웠습니다.
*최영천 목사님 - 끝까지 주신 사랑..감사합니다.
교도소 봉사도 가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찡~.....잘 다녀 오시길.....
많이 피곤하실 텐데 언제 거제까지 가신데요? 기도 할게요.
*이백진 목사님 - 따뜻한 해후..
사모님과 목사님께..감사드립니다. 하얀이가 사야집에 또 놀러 가자네요.
*윤건주 목사님 - "내가 익산까지 태워다 줄게요"라는 말씀....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변함없이 좋으신 모습...역시 보기 좋았고 반가웠습니다.
*김호선 강도사님 - 부산까지 잘 가셨나요?
게시판에 구경 오신다더니 벌써 다녀 가신건가요?
흔적 주시고 가시지........자주뵈요~
*잠님 - 멋진 목소리 만큼..멋진 모습....
꼭 갚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정용길님 - 나누어 주시는 그 아름다움에 놀랐습니다.
사랑초 잘 가꾸어서 저도 이웃들과 나눌게요..감사감사^^
*제이비님 -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없었지만 여전히 좋은 모습.. 반가웠습니다.
*김명순님 - 어쩜 ..그렇게 이쁘실까....
마음은 더 아름다운 분이시데요. 밝고 맑은..꼭 제가 거을을 보는 것 같았어요. 히히히~
반가웠고, 감사했고..알지?
*미용님과 천사들 - 300원짜리 커피..감사했구요(사실은 제가 마시지 않았지만....)
암튼 배로 갚아 드릴게요. 언제 시간이 되려나.....
아이들 데리고 오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정순회님 - 기도하시는 모습...참 아름답던데요.
늘 변함없으시길... 반가웠습니다.
*지영현님 - 자오를 위해 그렇게 열성적인 분인 줄 사실은 잘 몰랐습니다.
게시판에 자주 오세요. 잊지 않도록..그리고 그 사랑..자오 가족들에게 보여 주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박동훈,장명숙님 - 보기 좋았습니다. 질투 날 만큼..ㅎㅎ~(내년에 결혼 한다고?
이 누나도 불러..축하 해 줄게.)
그리고...
양파 다지면서 흘리신 눈물..주님은 아시리....
눈물 난다고 도망가서 일 다 마칠 때가지 나타니지 않냐..이 배신자....
그 덕분에 내가 월매나 울었는디......
*안세진 이선희님 - 8월과 9월에 유학 간다는 말에 많이 서운했어....
이미 그전에 알고는 있었고, 좋은 일이지만...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은 것 같고...
또........서운해 하실 분들 많이 계시겠네...어쩌나....
그리고 더 이뻐진 것 같더라....^^*
*김신자님 - 소록도 더 많이 사랑하시길...
처음 뵈었지만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임광임님 - 반가웠습니다. 자오 회원이 되셨네요.
아름다운 이야기 엮어 가시길....
* 형근이, 하얀이 - 소록도 간다는 말에 아이들이 하는 말...
"엄마, 자오나눔선교회가 소록도로 이사갔어?"
헉~
내가 알게 모르게 자오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었던 것 같다.
이젠 그만 해야지....ㅋㅋㅋ~
주신 사랑...꼭 갚아드립니다.ㅎㅎㅎ~( 빈 말 절대 아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이비(고정범): 그저 감사할 뿐이죠. 꽃다리님~ ^.^; [06/07-15:28]
꿈과약속: 지영현님 청주 지리 쌈빡하게 아시네요.잠님이 갑자기 전화 바꿔 주신다하여 모르는 분이라 당황했는데 2년전에 여길 뜨셨다니 자오엔 청주분이 참 많네요. [06/07-16:17]
사랑노래: 수고들 하셨어요. 다들 뵙고 싶네요~~ 에고 배아파라... [06/07-16:46]
이백진: 꽃다리님~~~ 진주에 또 오세요~~~ㅎㅎㅎ [06/07-18:40]
양미동: 제주도에 지부한개 만들까나~ [06/07-21:39]
수수꽃다리: 목사님~언제..외도에 구경가요..참 아름답다던데....^^* [06/07-22:21]
미룡: 수수꽃다리... 그대도 고생 많았네요. 오늘은 편히 쉬었는지... [06/0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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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는 진실한 봉사단체임을 확신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니 세계에서 하나뿐인 자오가 되어
오직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오가 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샘물언니.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관리하시는 청지기의 모습.
더 먹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엄마가 아이에게 밥먹이듯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이였습니다.
제이비(고정범): 그래요. 큰샘물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눔님도... ^.^; [06/07-17:00]
사랑노래: 환상적인 부부 맞지요? [06/07-17:14]
꿈과약속: 네, 그런것 같아요. 양집사님이 샘물님 무지 잘 챙기신다는 것 우린 다 알고 있지요. [06/07-18:21]
양미동: 지금 뭔소리여? [06/0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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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님(((((((((
언제던가,,,,소록도 봉사에 참여 해 보고 싶다고 하셨었는데..어디
계신건가요?
그때 말씀하셨던 검푸른 바다도, 짙어진 초록의 아름다움도,
중앙교회도, 모두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시간까지 내내 무화과님의 아픔과 한을 생각했었다면
믿으실건가요?
나타나 보세요.
아참...
잠님께서도 많이 서운해 하시고 무화과님 많이 찾고 계시던데..
꿈과약속: 아마, 잘 계시고 여전히 자오 사랑하고 있을 겁니다. 곧 돌아 오시겠지요.아님 저랑 교대를 하시던지...... [06/07-18:15]
이백진: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의뢰합니다. 아멘. [06/07-18:29]
꿈과약속: 여러 사람들이 찾는데도 우이독경하면 되는감유? 날 자오에 델쿠와선 사라지면 ...... [06/07-18:30]
양미동: 때가 되면.. [06/07-21:34]
미룡: 돌아오시겠죠. 우리들은 조용히 기다려 주는일... 돌아오면 웃어주고 손 잡아 주는 일... [06/07-22:15]
잠: 소록도에 정말 무화과 나무가 많더군요..그 푸른 잎처럼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06/08-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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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에서 심방 갔을 때였습니다.
청소와 예배와 얘기들을 나누고 나오기 전,
불편한 것 없으시냐는 이백진 목사님께
라디오가 고장나서 못 들으신다는 할머님...
처음엔 고음의 듣기 싫은 소리만 났었는데,
이백진 목사님의 손이 가자, 주파수가 용케도
기독교 방송을 찾아서 잡음하나 없이
깨끗한 방송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와~ 감탄...
주파수 조절하는 다이얼을 고정시키려고
스카치테이프가 있으면 그걸로 붙이면 되는데, 없어서
연구를 하던 끝에 라디오에 붙어 있던 스티커를 떼어
다이얼에 붙이고, 깜장 고무줄로 두 바퀴 돌려
묶어서 고정 시켰지요.
마법의 손, 맥가이버 이백진 목사님께 존경을~~
이쁜 사람들이야 부르려면 끝도 없지만,
특히 눈길을 끄는 이쁜 아가씨 주기쁨...
청주에서부터 소록도행 길을 동행하면서
새로 생긴 이쁜 동생~
애들한테도 어쩜 그렇게 잘 하는지...
성격도 밝고, 어르신들한테 봉사도 잘 하고...
처음 봤을 땐 그저 이쁘고 성격 밝은 아가씨구나...
했지만, 두 번째 봤을 땐 정말 사랑스럽다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참 많이 피곤해 하던데, 고생 많았지요?
침묵사랑: 미룡님 뵙고 갑니다. 그날의 따스했던 표정 잊지 못하고 지낸답니다. [06/08-00:56]
잠: 맞아요~너무 이쁜 주기쁨 츠자~ 사랑해요~~~!! [06/08-08:56]
미룡: 침묵사랑님도 다시 만나야죠... 보고 싶은데... [06/08-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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