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도해주신 분들........ 그리고 주님의 응답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곳까지 오면서 정말 고생 제대로 했습니다....
지금 이곳에 있는것도 기적인거 같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될대로 되겠지 하고 다녔습니다...
홍콩 그 낯선곳에서 잘곳도 찾지 못하고 대책없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갈곳도 잘곳도 없어서 정말 짜증에.. 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항상 쓸수있는 기도응답이 티켓이 있었기에... 정말 문제가 생길때 마다 기도했습니다... "주님 길 잃지않에 인도해주세요..""주님 싼 호텔에 머물수있게 도와주세요""주님 나쁜사람 만나지 않게 도와주세요""주님 리무진 막차 않놓치게해주세요".......... 전 그곳에서 기도 한것들 마다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신것 같습니다.. 정말 그렇게 무사히 올수 있었던건 절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과 주님의 큰 사랑 덕뿐인것같습니다... 정말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지금 이곳에서 할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의 곁을 떠나 있는 영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말 그들을 주님 만날수있도록 너무나 도와주고 싶습니ㄷ ㅏ.....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또 주님께서 너무 애타게 찾고있을 영혼들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함께 하신 주님........ 그리고 절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에서 제가 받은 사랑 이곳에 다시 뿌리고 다시 돌아갈께요~^^*
첫댓글 허허 역시 고생했구나 -_-;; 예상한대로 ... 기도해준 보람이 있네 ㅎㅎ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다. 월요일에 제자훈련하는데 너 없으니까 살짝 허전하더라~ 아주 살짝
보연아~ 한국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다.. 정말 너없으니 무지 허전해~ 맨날 싱글싱글 웃던 귀여운 보연이 얼굴이 아직도 새록새록.. 생각나~ㅠㅠ 그래도 다시 올테니.. 곧 만나자~ 한국가서도 항상 기도하는거 잊지말고.. 주님께서 함께계시니.. 걱정없다~ 그치?!
잘 도착했다니.... ㅋㅋ 고생많이 했나보네~~ 보연아 언니한테 한국 연락처 멜로 보내죠~~ 보고싶다~!!
누나!!! 누나방 내가 잘쓰고 있어 하하... 고생많이 했군아.. 그래도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다행! 할렐루야!!~
보연아 네가 영적으로 이 만큼이나 자랐다니... 정말 기적같다.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널 통해 한국서도 역사하실것이다. 근데 용하는 그 때 어디있었어? 네가 그렇게 힘들어할 때... 같이 갔잖어?
울 매력미소 보연이..너무 보고싶다..정말 보고 싶네...꼭 다시 와서 더 많은 은혜 받자꾸나...건강해요..우리 보연이.
용화두 같이 헤메서...^^;;; 도움도 안되구.. 암튼 한국 와서 넘 좋아요.. 오늘 주일이었는데...어떤말씀있었는지 넘 궁금하네요~ 다들 감사하구요~^^* 잘지내세요~
오늘 낮예배 말씀 제목은 '왜 자격없는 나를 사랑하시나?'였어. 말씀 내용의 1.2.3 point는 셀인도자 준기형제에게 물어보도록..열심히 적든데! 재밌게 잘 지내다 오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