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래길]운봉~인월 제2코스^^ 고문님 일행^^
여자수석 부회장님(예쁜토끼님) 부회장님(동백님)중앙에(성산님)^^ 여자수석 부회장님(예쁜토끼님) 정자에서^^ 김정희님 과 함께^^ 고문님^^ 호랑이 삼촌님과 일산에서 오시는 오빠님^^ 남원 달오름 마을.
정자에서^^ 아래↓-3장은 호랑이삼촌님께서 촬영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원 달 오름 마을에서 나도 기념으로^^
벽에 그림을^^
♧[지리산 둘래길](2011년 5월~24일)(3편)♧
★[지리산 둘래길](2011년 5월~24일)(3편)^^★
※지리산 1박2일 이승기 코스(2011년 4월 9일)
여행지 : 지리산둘레길 제2구간(운봉에서 인월구간)탐방거리 : 9.4km
소요시간 : 3시간 30분 (식사하고 눈사진찍는 시간 포함),
운봉읍→서림공원→북천마을→신기마을→비전마을→군화동→옥계호저수지→
흥부골 자연 휴양림→월평마을→지리산 숲길 안내센타→인월면(구인월교)→
남원 달오름 마을.
◆제2구간 설명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와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를 잇는 약 9.4km의
지리산 둘레길.이 구간은 왼쪽으로 바래봉, 고리봉을 잇는 지리산 서북능선을
조망하고 오른쪽으로는 고남산, 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바라보며
운봉고원을 걷는길로 옛 통영별로 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거의 전 구간이
제방길과 임도로 되어있어 길 폭이 충분히 넓어 여럿이 함께 걷기에 좋은
평지길이고 황산대첩비, 국악의 성지, 송흥록생가등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요소들을 골고루 즐기면서 걷기에 좋은 곳이다.
지리산둘레길 2구간은 운봉고원을 걷는 평지길이다. 그늘도 없고 코스가 고도
편차도 없어서 그냥 걷기엔 좀 지루한 길이다. 여름에 이구간을 간다면 그야말로
지옥행군이 될지도 모른다. 다행이 우리가 갔을때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5월의 모내기가 한창이었습니다. ★황산대첩비★ 1380년 이성계등이 전라도 지리산 부근 황산에서 왜구를 크게 이긴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 ★지리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은 3도 5군에 걸쳐진 우리나라 가장 큰 산인 지리산을 한바퀴 빙 둘러 300km의 도보길을 이어 놓은 것입니다 2010년 전체 길이 약 70km,5개 구간이 개통되어 운영중이며 2011년 5월 13일 9코스까지 개통. 약 120km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1박2일 이승기가 걸었던 코스로 유명한 둘레길 2코스는 총 10.5km의 거리와 3-4시간 정도 소요되고 출발점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 농협사거리에서 종착점은 인월면 구 인월교앞에서 종료됩니다
************************************************************
★ 여행후기 ★
2011년 5월 24일 지리산 둘래 길에 다녀왔습니다...,접수가 넘쳐서
버스 두 대는 모자라 20명 정도 늦게 접수하신 분들은 못 받아서
대단히 죄송스럽고 함께 하였더라면 좋았을텐데.버스 1대로 48명이
아침 사무실 앞에서 7시 출발하여 12시 정도 도착 장장 5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하여, 둘래 길 여행 천리공원 쉼터로 시작하여 운봉~인월
까지 제2코스 길에 답사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논길을 따라서 땡볕
이지만 바람도 적당히 기분 좋게 불고 맑은 공기 마시며 대자연과 함께
하니 회장님 농담으로 코에 코딱지 낄 염려도 없고 얼마나 좋아요~ㅎㅎ
모처럼만에 산행길은 아니지만 옛날 시골에 외할머니댁이나 이모님 댁에
가는 기분이었지요^^산길이라기 보다는 아스팔트 길도 걸어가고 논길도
걷고 산길도 걸어가고 하다 보니 발바닥이 산행길보다는 딱딱한 느낌에
좀 더 힘이 들었던 느낌이었습니다. 10명 정도만 반대 코스로 갈 수 있는
곳까지만 가다가 우리를 만나기로 하고 38 명 정도가 함께 걸어가면서
무전기로 회장님과 몇몇 분들이 연락 하며 선두 중간 후미로 열심히
함께 했는데 4시간 코스에 식사 시간까지 5시간을 잡았는데 예상외로 점심
까지 먹고 3시간 반 정도 걸려서 남원 달 오름 마을 까지 종점으로 일찍 도착
하여 정자에 모두가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동내 풍경을 둘러보니 달 오름 마을
수목원은 참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으며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설송)]
원산지 히말라야 나무가 참 아름다웠고 들국화 종류 구절초가 넘 아름다웠
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다 먼~거리이니 4시에 출발하여 다시 올라 오다 보니
9시 반 정도 도착하여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지요^^* 기분 좋게 다녀와서인지
피곤한 줄도 모르고 TV에서 지리산 둘래 길이 소개가 되어 꼭 한번 가 보고
싶었었는데 코스는 여러곳이 있겠지만 운봉~인월 까지 제2코스 길에 답사로
즐기면서 지리산 둘래 길의 맛은 이런 거구나~생각하며 넘 행복했습니다.
울 회원님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산행에서 만나요~!!
2011년 5월 25일^^☎☎☎♡^^*
흥부골 자연 휴양림 시설 안내도^^
흥부골 자연 휴양림 제1주차장^^ 인월방면~1.6km^^ 안내 표지판^^ 산길로 접어들어~^^ ←운봉방면 8.1Km→인월방면 1.3Km 산길에 예쁜 붓꽃이 우리를 반기네요^^ 아카시아꽃도 향기가 좋구요^^ 여기에서 반대로 올라 오신 분들을 만났습니다^^ 고사리가 많아서 꺽었는데~ 개인 소유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안내 표지판^^ 모두가 합류하여 (인월)방향으로~ 드디어 동네가 보입니다^^ 남원 달오름마을^^종점 정자에서^^ 금낭화^^ 탱자 열매가^^ 귀여운 점식이~ㅎㅎㅎ 눈에는 ♥ 모양까지 사랑 많이 받아라~!! (마당 너른집)민박도 하고 된장도 팔고^^ 대문 앞에 자유롭게 믿고 진열을^^ [달 오름 마을]
수목원은 참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으며 히말라야시다 [개잎갈나무(설송)]원산지 히말라야 나무가 참 아름다웠고, 설명^^ 구절초^^ *쑥부쟁이/구절초/벌개미취 구분법*
1, 쑥부쟁이는 꽃대 하나에 여러개의 꽃이 피며
꽃색깔이 보라빛이다.
2, 구절초는 꽃대 하나에 꽃이 하나피며 꽃색깔이
흰색이며 쑥부쟁이에 비해 꽃잎이 굵다.
3,. 벌개미취는 잎 가장자리가 물흐름모양의 가는
톱니형태이며 꽃잎이 곂잎이며 꽃이 줄기위에
무더기로 핀다
*쑥부쟁이*
습기가 약간 있는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피는데, 설상화(舌狀花)는 자줏빛이지만
통상화(筒狀花)는 노란색이다.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2.5cm이다. 총포는 녹색이고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포조각이 3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털이
나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약 0.5mm로서 붉은색이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먹기도 한다. 한국
일본·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달 오름 마을]
구절초^^
올 때 창밖풍경^^
Over and Over / Nana Mouskouri
Over and O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