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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nik님이 ESPN 컬럼니스트들의 팬들과의 대화를 번역해서 올려주시는데(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인사이더가 아니면 못 보는 내용이죠), 사실 이런 언론인과 팬들 간의 채팅은 어느 팀에나 있습니다. 그리즐리스도 여기에선 예외가 아니고요, 대표적 지역 언론인 커머셜 어필의 로날드 틸러리라는 컬럼니스트는 그리즐리스 구단측 사람들 및 선수들과도 관계가 좋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이를 지역 팬들에게 전달해 줍니다.
매 주 마다 채팅을 통해서 일 주일 간 얻은 정보를 팬들에게 알려주곤 하는데, 그 동안은 계속 결과만 받아 보다가 이번엔 직접 채팅에 참여 했었는데, 운 좋게도 제 질문이 채택 되었네요.....
아래 채팅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즐리스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오고가는지 한 번 봐 주시면 좋겠네요.
CA : 안녕하십니까. 그리즐리스 주간 채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론 틸러리가 여기 나와있습니다.
RT :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리즐리스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FAN : 지금 그리즐리스가 벤치 강화를 위해 특별히 노리는 선수가 있나요?
RT : 우리가 그간 얘기했었던 몇몇 선수들이 있습니다. 본 웨이퍼, 도렐 롸이트, 론니 브루어가 그들이죠. 헌데 이들 외에는 그 어떤 선수의 이름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즐리스는 어느 때나 롸이트는 잡을 수 있습니다만, 브루어나 롸이트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다른 선수들을 노리려 일단은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FAN : 더렐 아써가 복귀하면 그가 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 기대를 다음 시즌에 해야하는 걸까요?
RT : 전 다음 시즌을 더 기대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가 당했던 부상은 농구 선수에게 있어 흔한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가 뭘 할 수 있을지 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는 현재 건강해졌고, 어리고 활력이 있습니다. 전 아써가 NBA 일정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을 때 까지 그냥 기다릴 겁니다. 어떤 선수에게나 극복해야 할 큰 장애물은 몇 달 동안 농구를 하지 않는 것이죠.
CA : 아써에 관련 된 또 다른 질문요?
FAN : 아써가 언제 쯤 복귀할까요?
RT : 아써는 오늘 처음으로 팀 연습에 참가할 겁니다. 그가 저에게 올스타 브레이크 후에 가질 2월 16일 피닉스와의 홈 경기에 나서는 걸 희망한다고 하더군요.
FAN : 프라니카가 NBA TV에 대고 언급하기 몇 일 전에 먼저 말을 했던 'Z-Bound'라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이걸 흉내 낼 가능성이 있나요? 그러니까... 그리즐리스 선수들이나 코치진, 운영진들이 이를 이용할 것이냐... 이 말입니다.
RT : 지금에서야 처음 들어 본 말이네요. 당시 경기장에 있어서 방송에서조차 Pete & Co.도 듣지 않았습니다. Z-Bound요? 흠... 제 흥미를 끄는군요.
CA : 플레이오프에 대한 질문 받습니다.
FAN : 그리즐리스의 실제 플레이오프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고 있습니까?
FAN : 올 해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RT : 이번 시즌에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가져갈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멤피스가 받게 될 시드가 상당히 낮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리즐리스는 분명 한 게임 정도는 이겨서 플레이오프 12연패는 벗어 날 겁니다. 플레이오프 가능성에 대해 보자면... 전 여전히 그리즐리스에게 운이 많이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오클라호마나 피닉스, 유타 같은 팀들이 떨어지고 우리 벤치가 강화되어야 하는 등의 운 말이죠. 그래도 그리즐리스를 8번 시드 근처나 8번 시드에서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일이 될 겁니다.
FAN : 지난 번 캐벌리어스에 진 게 얼마나 나쁜 건가요? 이 때문에 오래 가는 나쁜 영향이 선수단에 있는지요?
RT : 심리적 기준에서 봐도 그렇게 나쁜 건 아닙니다. 그에 관련해서 그리즐리스엔 너무나도 불리한 게 많았죠. 2번 째 백투백 경기였고 그 상대도 NBA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이었습니다. 홈에선 잘 지지도 않고 우리에겐 복수를 꿈꿨던 팀이었죠. 그 패배는 일종의 예상되었던 패배라 생각합니다. 그리즐리스는 5일 동안 4경기를 치뤘죠. 변명거리가 아니라 NBA는 가끔 패배를 위한 '스케쥴'을 팀에 부여합니다. 레이커스가 월요일 여기 멤피스에서 그렇게 좋진 못했죠. 그 전날 보스턴과 힘든 경기를 치뤘기 때문입니다. 반면 그리즐리스는 쉬고 있었고요. 어쨌든, 라이오넬 홀린스 감독 체제 하에서 인상적인 것은 그리즐리스가 (그런 패배에서)금방 회복을 한다는 것입니다.
CA : 트레이드에 관련 된 질문이요~
FAN : 죠지 레이피즈가 어제 '56(프로그램 명)'에서 멤피스 사람들을 기쁘게 할 선수를 얻으려는 트레이드 움직임이 있다고 하던데요. 네츠가 CDR을 트레이드 하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가능성 있을까요?
FAN : ESPN의 존 홀린저는 그리즐리스가 큰 움직임에 착수했다고 하는군요. 브루어나 롸이트 말고 다른 움직임이 있을까요?
RT : 그리즐리스는 CDR을 선호하죠. 하지만 자신들의 방식으로만 딜을 하려고 할 겁니다. 즉 1라픽이나 마커스 윌리엄스나 스티븐 헌터처럼 값어치가 덜 나가는 선수와 바꾸려고 한다는 것이죠. 그리즐리스는 리그 전반에 걸쳐 운동능력 있고, 어리고 사이즈가 되는 스윙맨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큰 움직임에 대해 말해보자면, 그리즐리스가 최고 값어치를 지닌 선수들(마요, 게이, 작, 가솔)을 기꺼이 딜에 포함시키는 것을 시사하는 결정에 대해서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스타 플레이어를 받아 오는 것을 기대해야 겠죠. 그런 일이 생길거란 정보는 없습니다.
FAN : 하이즐리는 항상 '때가 되면' 돈을 쓰겠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저 네 명의 선수를 재계약한 상태로 유지하는 게 그 '때가 되면'의 좋은 예라고 봅니다. 하이즐리가 이 네 명의 코어를 지키길 원한다는 생각이 듭니까? 실질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말이죠.
RT : 솔직히 이 팀을 유지한다는 것이 저와의 대화에서 나온 전부였습니다. 하이즐리는 사치세 안 쪽에서 그렇게 하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잭 랜돌프와 계약을 해야하는 2011년이죠. 그가 얼만큼이나 연봉을 삭감해 줄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라고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작은 여기에 머물 큰 거 하나를 얻어야만 하겠죠.
FAN : 원정으로 '2번 째 백투백'이라는 터무니 없는 경기 수를 그리즐리스가 치루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리그에서 이런 식으로 스케쥴을 짠 것에 대해 그리즐리스 내에선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이 없나요?
RT : 하이즐리가 멤피스로 오고 난 이후에 스케쥴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었습니다. 가끔 프론트 오피스 진에게 더 나은 스케쥴을 받을 수 있도록 리그측에 로비를 하라고 하기도 하죠. 하지만 할 수 있는 거라곤 얼마 안됩니다. NBA측은 타이거즈 경기와 다른 페덱스 포럼을 이용하는 행사들을 계산해 넣어야 하죠. 게다가 멤피스를 미대륙 중간에 위치한 곳으로 보기 때문에 그리즐리스는 한 시간 혹은 한 시간 반 안에 원정을 갈 수 있다고 보내는 게 보통입니다. 즉 그리즐리스는 8경기 원정은 절대 떠나지 않게 되는데, 이게 제 생각엔 더 나쁜 것 같아요. 이건 샌 안토니오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고, 레이커스가 막 끝낸 일정입니다.
FAN : 최근에 OJ가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나요? 충분한 슛은 던지고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과거에 비해 요즘들어 놓치는 경우가 많아진 거 같아요.
RT : 메요의 문제는 자신감이 절대 아닙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의 슛감을 믿고 있죠. 그게 현재로썬 문제입니다. 지금은 그냥 슬럼프에 있는겁니다. 왜 그가 돌파를 통해서 파울을 얻어냄으로써 득점을 할 필요가 있는지가 잘 드러나고 있는 셈이죠. 게다가 더 큰 가드들이 메요를 많이 괴롭히기 때문에 수비에 잘 막히고 있는 겁니다.
FAN : 타빗이 경기에서 헤매는 반면, 스티븐 헌터나 심지어 하다디가 더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왜 헌터나 하다디는 쓰지 않는 건가요? 그리고 허드슨에 대한 질문을 드렸었는데 그와 관련된 답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T : 타빗은 풍전등화 상황에 있죠. 홀린스가 타빗을 멋대로 하게 해서 망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고요. 이번 시즌의 성공에 있어 문제가 된다면 타빗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 할 경우, 하다디와 헌터를 더 자주 보게 될 겁니다. 그리고 허드슨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훌륭한 내력을 지녔고 작은 격려자 같은 선수죠. 하지만 포인트 가드는 아닙니다. 키가 정말 작거든요. 이 두 가지 사항 때문에 그를 코트에서 보기는 힘들 겁니다. 특히나 그리즐리스가 마요와 콘리 처럼 작은 가드들을 스타팅으로 쓰고 있으니, 이들이 벤치로 가고 난 뒤엔 사이즈가 되는 가드들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보면 더더욱요.
FAN : 홀린스 감독이 샘 영이 돌아오면, 그를 SF로 돌리고, 틴슬리와 허드슨을 같이 가드진에 기용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이 라인업은 득점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요.
RT : 상대편이 스몰라인업을 쓰지 않는다면 그렇게 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홀린스는 루디나 OJ를 항상 함께 코트에 올리는 것을 좋아하죠.
FAN : 단순히 제 상상인지는 모르겠는데 레이커스가 자신들의 응원단을 데려온건가요? 게임 말미에 그런 사람들을 본 것 같아서요....
RT :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약 6 ~ 8천 명의 레이커스 응원단들이 매진된 좌석에는 앉아 있었었습니다. 파우 가솔이 경기장에서 그렇게 많이 응원을 받은 것은 아니에요.
FAN : 영이 돌아오게 되면 레스터 허드슨이 인액티브 로스터로 밀릴 가능성은 얼마나 되죠?
RT : 상당합니다만 허드슨의 생산성이 떨어져서는 아닙니다. 이건 주로 타빗의 비효율성과관련되어있겠죠. 홀린스는 헌터나 하다디를 더 기용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슈케르9 : 마이크 밀러를 FA에서 다시 데리고 오는 거 어떤가요? 그럴 가능성은요?
RT :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밀러의 이름이 결정자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건 들어보지 못했네요. 제가 참석했던 대화들에선 어리고 운동능력있고 키가 큰 선수들을 얻는 이야기만 나왔었습니다. 마이크 밀러를 쫒는 것은 좋아보입니다.
FAN : 현재 팀에 있는 선수 중,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에 팀에 남아있지 않을 선수로는 누가 있을까요?
RT : 마커스 윌리엄스와 스티븐 헌터가 유력합니다. 각자의 값어치와 계약기간 때문이죠. 이 선수들 외에도 그리즐리스는 팀 전력 향상을 위해서라면 영이나 캐럴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요.
FAN : 그리즐리스가 한 명 이상의 선수를 얻어 올 가능성은요?
RT : 그건 딜의 크기가 어느 정도냐에 달렸습니다. 하지만 로스터엔 한 자리만 있습니다.
FAN : 하이즐리가 다른 주전 PG를 얻어오는 것에 대해 말을 하는데, 특별히 거론되는 선수가 있나요? 라디오와 TV에서 그는 더 좋은 PG를 원한다고 했었는데요. 마이크를 떠 보는 것이라고 보는 게 더 말이 될라나요?
RT : 하이즐리가 공개적으로 주전 포인트 가드를 얻어오는 것에 대해 말한 것을 본 적 없습니다. 지난 시즌엔 콘리에 대해 무척이나 불만이 많았던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를 대체할 특정 선수에 대해선 들어보지 못했어요. 고맙게도 그리즐리스는 지난 오프 시즌에 라몬 세션스를 데려오지 않았었죠. 콘리가 나갔다면 그의 대체자는 반드시 더 좋은 선수여야 했을텐데, 주변에서 거론되는 그런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콘리를 스타급 PG와 바꾸진 못하죠. 그건 실현 가능성이 없습니다.
FAN : 그리즐리스가 루디 게이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일 그가 말도 안되는 금액의 오퍼를 캡 여유가 있는 많은 팀들로 부터 받는다면 말이죠.
RT : 물론이죠. 그리즐리스가 루디 게이에게 해 줘서는 안 될 것은 맥시멈 계약 뿐입니다. 하지만 루디가 그 맥시멈 계약을 얻어낼 거라곤 생각하지 않네요. 약 연 10M 근처로 재계약 할 겁니다.
FAN : 블레이저스가 아웃로를 트레이드 하려 할까요? 월레스가 그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가 하나의 옵션이 될지요?
RT : 그리즐리스는 몇 번이나 아웃로를 데려 오려고 했었습니다. 한 번은 콘리를 포틀랜드로 보내면서 말이죠. 하지만 양 측이 대화를 하고 딜을 성사시킬 만 하면 블레이저스가 항상 철회했었습니다. 이 두 팀은 하이즐리가 블레이저스를 엿 먹였던(무슨 뜻인지 알죠?) 다리우스 마일즈 건 때문에라도 심각하게 딜을 논할 지는 확실치 않네요.
FAN : 데드라인이 14일 남았는데, 아직까지 어떤 움직임도 없네요. 만일 타빗에 대해 좋은 오퍼가 온다면 팀은 그를 트레이드 하는 것을 고려해 볼까요?
RT : 어느 선수에게나 좋은 제안이 온다면 고려해 볼 겁니다. 얼마나 좋은 오퍼인가에 달린 문제죠. 전 그리즐리스가 타빗을 지명한 그 실수를 바로 잡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마치 드류 구든을 루키 시즌에 50경기에만 투입했던 것 처럼 말입니다. 타빗은 장기 프로젝트 선수입니다. 앞으로 3년 후에 제대로 평가받을 선수죠. 토니 베런이 결국엔 하이즐리에게 그를 뽑으라고 했다는 몇몇 소식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팀 드래프트 역사를 돌아보면 이해가 가죠.
FAN : NBA팀 중 누가 가장 매력적인 댄스팀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나요?
RT : 하하.. 론 틸러리가 깜짝 놀래키는 라이브 채팅에서 어떤 것에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이 나가지 말게 하세요. 전 피닉스와 샬럿이라고 생각합니다.
FAN : 그리즐리스에 부족한 부분이 뭘까요? 그리즐리스가 이번 여름에 FA시장에서 큰 손이 될 수 있을까요?
RT : 그리즐리스는 캡 여유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FA에서 큰 손이 되지 못합니다. 그게 바로 현재 가지고 있는 3장의 2010 1라운드 픽 중 하나로 어린 선수를 얻어 오거나, 이번 여름에 제한적 FA가 될 지 모르는 선수와 계약하려는 데 목매는 이유죠. 그런 선수와 재계약 할 가능성은 있으니 필히 FA에선 족적을 남기겐 되겠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수비되고 슛 좀 쏘는 6-7에서 6-9 사이즈의 스윙맨이라 봅니다.
CA : 마지막 질문 받습니다. 말하자면 놓쳐서는 안 될 마지막 기회에요.
FAN : 멤피스 지역 중 그리즐리스 선수들이 놀러가는 곳이 어디인가요? 오늘 세 명의 친구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한 녀석이 경기장 말고는 어느 곳에서도 선수를 볼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전에 쉐인 베티에가 그랬던 것 처럼 정말로 멤피스를 집처럼 여기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RT : 선수들이 항상 밖에 나가 다니는 것에 대해 듣긴 합니다. 전 집에서만 머무는 사람이라 그에 대한 질문엔 도움이 되질 못하겠네요. 언제나처럼 좋은 질문입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들.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기 전인 다음 주 채팅에서 뵙도록 하죠.
CA :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론 틸러리 씨도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첫댓글 잘봤습니다... 오우 참여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영입 의사를 낸선수는 이전에 나온것에서 변화가 없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데드라인전에 좋은 선수를 영입해서 한층더 업그레이드가된 곰돌이가 되었음 좋겠네요 .
팀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듯 한데... 성과는 그다지 없나 봅니다. 데드라인이라 하지만 그리 크게 기대 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휴... 2픽으로 뽑은 선수에게 저런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니... 갑갑하네요 전 ㅡ.ㅡ 어서 타빗이 커 주길 바래봐야죠.
슈케르님 정말 대단하십니다...항상 멤피스관련 좋은글 읽고있습니다.. 서부 플업에서 꼭 보고 싶은팀이 멤피스입니다...플옵 기대해봅니다..
고든님께서 같이 응원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꼭 1픽 받아서 벽군 집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솔직히 인디애나만큼 월이 가서 활약하기 딱 좋은 곳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같이 로터리 경쟁하는 팀들엔 주전급 어린 PG들이 있지만 인디는 아니죠. 꼭 페이서스가 1픽 받길 바랍니다~
쭉 읽다가 슈케르9이 있길래 깜짝놀랬습니다..ㅎㅎ 전 메요에 대한 질답내용이 맘에 드네요. 요새 불안불안 해보이던데 본인도 얼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해 나가는거겟죠.
개인적으로는 멤피스와 오클라호마가 함께 플옵에 나갔으면 합니다. 플옵팀들도 이제 어느정도 물갈이가 되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