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길동무의 강화나들길부터 시작되는 도보여행은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동행(同幸)입니다. 올 겨울 강화나들길에서 길동무 모두가 행복한 발걸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합니다. 12월 1(토) 길동무와 함께 동행하실 회원님들만 댓글 남겨주세요. 동행댓글 외에 글은 카톡방에 남겨주세요. 처음 동행을 원하시는 길동무의 회원님들은 비밀글로 연락처 남기시기 바랍니다^^*
1. 장소 : 6코스 화남생가 가는 길
2. 교통편 : 지하철 5호선 송정역 1번 출구에서 중앙 버스정유장 강화행 3000번 영등포역 : 88번, 인천 : 90번, 일산 : 96번, 강화터미널 10번 승차장에서 08시 40분 출발하는 6번 버스 환승
3. 모이는 장소 그리고 시간 : 송정역 대합실 07시 10분 또는 강화터미널 대합실 8시 30분
4. 소요시간 : 약 6시간(중식시간 포함)
5. 코스 : 광성보~능내촌입구(터진개)~오두리~화남생가~삼동암천~남산대(월하쉼터)~선원사지~도감산산길(소나무숲)~강화정신요양원입구~징검다리~강화풍물시장~강화터미널
6. 점심은 : 도시락 준비(월하쉼터)
7. 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개인 보험이 필요 하신 회원님은 보험에 가입하세요.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스패츠는 배낭속에 꼭 챙기세요.
동행(同幸), 강화나들길 6코스는 화남 고재형 선생 생가로 가는 길이다. 화남 고재형 선생은 1906년 강화도의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을 노래하며 강화의 논ㆍ밭 ㆍ산길ㆍ바닷길을 둘러보고 칠언절구의 한시 256수를 ‘심도 기행’이라는 기행시집으로 남겼다. 강화나들길은 바로 화남 선생이 걸었던 길을 잇고, 잊혀진 길을 찾아 강화가 품고 길러낸 자연과 땅 위의 모든 것과 연결한 길이다. 선생의 생가 두두미 마을에는 선생이 남긴 “봄바람 맞으며 두두미를 걷노라니, 온 마을의 산과 내가 한눈에 들어오네, 밝은 달 푸른 버들 여러(구)씨 탁상에서, 잔 가득한 술맛이 힘을 내게 하는구나”라는 ‘두두미동’ 시 한 수가 있다.
첫댓글 동행1. 참석합니다.
부평구청역 90번버스로 강화 터미널 갑니다.
동행2.
송정역으로 갑니다.
동행3
강화터미널에서 뵈요
동행4 송정역으로 갑니다
동행5 강화터미널에서 만나요^^
동행6.
강화터미널로 갑니다.
同 幸 7.송정역
감사합니다 🍒
동행8. 강화터미널로 갑니다~
동행 9 / 달사랑 / 송정역
동행11/죽산/강화터미널
동행 10 입니다.
강화터미널에서 뵙겠습니다
동행 11 입니다.
6코스 화남생가 가는 길 예정일정입니다
8시 40분 강화터미널 10번 승강장에서 6번 버스 환승
9시 10분 능내촌입구 터진개 출발
10시 15분 두운2리 경로당(향나무)
10시 40분 화남생가
11시 20분 삼동암천
12시 30분 연동고개
12시 40분/13시 10분 월하쉼터 중식
13시 40분 선원사지
14시 20분 도감산 옹달샘
14시 35분 강화요양원 입구
15시 10분 강화터미널
11월 30일(금) 현재
강화터미널 : 라이언, 후리지아, 환경, 세븐, 아침, 태양(꿈꾸는들녘)
송정역 : 수리산, 반아름, 삶과유머, 달사랑, 수명산 11명이 동행합니다.
강화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군내버스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을 지켜야 함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