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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태 예비후보 |
저는 오늘,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영양 영덕 울진 봉화 국민 여러분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직에 출마할 것을 엄숙히 선포하며,
강력하고도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합니다.
우리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구입니다.
더 이상 참기에는 한계에 와 있습니다.
우리 지역구는 지금 ‘정치 식민지지대’,
‘정치 대리청정(代理聽政)지역’입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까!
여태껏 우리는 누구를 위해 살아왔습니까?
우리지역구 만큼 문제가 많은 지역구는 세상에도 없습니다.
해결해야 할 중대하고도 엄중한 현안을 그대로 방치한
지역구는 우리지역구 밖에 없습니다.
존경하는 영양 영덕 울진 봉화 국민 여러분!
저는 수년간 적지 않게 우리지역구를 다닐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만났던 지역구 어르신들마다 이구동성으로
“우리지역에 사람이 그렇게도 없느냐?”
“이제는 우리지역 사람이 국회의원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우리지역구 국민의 여망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홍성태가 당당하게 2016년 지역구 사람을 대표해서
제20대 국회의원 직에 도전하여 지역 국민의 여망을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영양 영덕 울진 봉화 국민 여러분!
저에게 당당하게 국회의원으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지역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답게 열정적인 성실함으로
지역 국민의 바램을 함께 실현해 가겠습니다.
작금의 우리지역구에는 해결하기 힘든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울진군의 오래된 원전 약속이행의 불협화음과 도로망 부실과
최근 동해선 철도건설에 따른 군민의 불만스러운 민원,
영덕군의 원전건설 찬·반 주민투표의 자유스럽지 못했던
과정과 결과 갈등,
영양군의 영양댐과 풍력발전에 대한 갈등,
봉화군 청정환경을 위협하는 사업추진과
개인 업체의 환경훼손 횡포 등은 해결되기 어려운 난제들입니다.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현안이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런 지역구 현안에 대해 누구하나 책임감 있게 접근하려 하지 않거나 적당히 넘어 가려고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우리지역구 현실을 냉혹한 시선으로 직시하고 문제 제기함은 물론 현안해결을 위해 사생결단의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저에게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우리지역구 모든 현안에 대해 적당히 피해가려 하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에서 최고 낙후된 지역구의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집요한 입법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최고 낙후지역 탈피를 위한
‘발전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영양 영덕 울진 봉화 국민 여러분!
저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이셨던
‘박근혜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해 ‘중앙 선거본부 총괄직능본부 특보’ 등 여러 직책을 통해 제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을 다해 대선 선거운동을 했었습니다.
제가 2016년 국회의원에 입후보 하는 동기 중 하나도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저는 감히 주장합니다.
저는 새누리당에 대해 당당하게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우리지역구를 대표해서 ‘지명공천을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상식과 논리로 생각해도 제가 우리지역구에서 공천을 받는 것은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천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에 전념할까 합니다.
아직도 선거구 획정과 새누리당의 공천방법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당한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예정자로서
새누리당의 공정하고도 투명한 공천방법이 결정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만약 새누리당에서 정당하고 공평한 공천제도로서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바로 무소속이라도 출마를 하여
당당히 국회의원 직을 쟁취하겠습니다.
그것이 이번 우리지역구 국민이 오매불망 갈망하는
‘절박한 민심’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얄 굳은 공천장을 들고 와서
지역구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국회의원 직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업체 이익을 도모하는 비리가 있는
국회의원은 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영양 영덕 울진 봉화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역사와 지역구 후 세대한테
‘당당한 한 시대의 국민’이 됩시다.
우리 모두 이번에야 말로 ‘투표혁명’으로
한 시대의 물줄기를 거대하게 바꿔 봅시다.
우리지역구 국민의 자존심을 보입시다!
“바꿉시다!”
저는
청년시절 (사)한국JC 중앙회장이라는
꿈을 실현하고 성취했던 사람입니다.
꿈은 성취해 본 자만이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직을 쟁취하는 것은 우리지역구 국민과 함께 가는
‘위대한 열정의 길’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우리지역구가 탈피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영양 영덕 울진 봉화 국민 여러분!
함께 나아갑시다. 지역구 국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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