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학교에서 꼭 해보고 싶은일은?
남자를 거느리고 싶어요~~ ㅋㅋ
여대라서 가능할지..
13.대학교에서 들고싶은 동아리가 있다면 어떤분야?
별보는거..
뺀드..
연합 많이 하는 동아리요~
14.학교는 왜 다닌다고 생각하나?
글쎄요~
학교..
학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15.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해 한마디.
말 안해도 아는 사실 아닌가..
사실 난 교사가 꿈이었다..
결국 여길 택하긴 했지만..
정말 속상하기도 하고.. 숙대인이라는게 위안이 되기도 하고..
갓난아기까지도 힘들게 하는게 우리나라 교육현실이다.
16.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지금 울 언니가 젤 보구 시퍼요~
타국생활하거든요..
전화로 통화하면서 항상 울먹임.. ㅠㅠ
17.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면? 그 이유는?
당근울엄마~
이유가 있겠습니까~~ ^^
엄마 따랑해욧~~!!
18.가장 감명깊게 읽은책/본 영화
생각하기 힘드네~~
책은 그냥.. 은희경 소설 좋아하구요~
영화는.. 러브레러
19.별명이 뭐야? 그 이유는?
별명은 없구..
친구덜이 날 부를때
"야~~ 짱~~"
이렇게 부른다~
게으른 자쉭들..
20.노래방 18번?
자우림의 밀랍천사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전람회의 취중진담
전 요즘 노래 못부르는데요. 목소리가 안올라가.. ㅡㅡ;;
그래서 항상 남자노래 부릅니다~ ^^;;
21.좋아하는 연예인/음식
김동률이 젤루 좋아요~
이상형두 김동률같이 피아노 잘치는 남자~
글구.. 못먹는거 없따~~
가끔씩 암것두 먹기 싫지만..
22.사람판단의 기준은?
지내보고선 슬슬 판단하기 시작함다~
판단기준.. 여러가지겠죠~~
23.솔직히 성격이 어떤거 같아?
복합적이에요~
성격이 뚜렷하지 않은가바~
24.하루평균통신 이용시간은?
두세시간..
25.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요즘엔 스트레스 받는게 없는데..
고3때나.. 힘들땐 잔다.
고3때 엎드리고 너무 자서 지금 허리뼈가 아푸다.. ^^;;
26.나중에 뭐가 되고 싶어?(장래희망)
우선은 아직 제 꿈을 못버리겠어요..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나군에 교대로 원서를 넣긴 했지만.. 낼이 논술 면접인데 이러고 있는거 보면.. ^^;;
귀가 얇은가보다.
주위에서 숙대 약대 가라..
이런 주변상황이 내 미래를 바꾸고 있는것 같은데..
(이거 보구 화내지 마세요~ ^^)
현재는 약사임다~
그리고.. 적성이 안맞을땐 언제든지 교사로의 꿈을 실현할것임다~
27.주량은 어느 정도?
주량은 아직 미판정~
소주 5~7 잔 마셔본적 있는데 안취했던거 같아요..
쎈건지..
근데.. 아직은 술의 맛을 모르겠는데..
아직.. 소주 맥주보다 사이다가 좋다~^^
그리고.. 주량을 확인해보고 싶진 않슴다~
28.이성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있어?있다면 몇번?
고2때 첨이자 마지막..
그자쉭 잘 지내고 있는지~~ ^^
29.off모임이나 정팅에 참여할 의향이 있어?
예쓰~
30.기타 하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선배님들.. 제 동기들..
미팅 많이 할거죠~~?? ㅋㅋ
31.영화혹은 책속의 주인공이 된다면 누가 되고싶어?
해리포터가 되보구 싶어요~
가끔 지하철을 탈때면 표 투입구(?)에 그 쇳덩이를 그냥 지나치고 싶을때가 많은데..
나도 과연 할 수 있을까.. ^^
32.숙명02카페의 미래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
거참 누가 만들었는지
확 트였소~!!
33.숙명여대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있다면
담임의 말 한마디..
난 귀가 얇다.. ^^:;
더하기
고2때 숙명21세기인재대학 이라는 캠프 참여도 큰 기여를 했다~
34.숙명여대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가
당최 누가 만들었단 말이냐~~
또..
확 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