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년 된 “괴산 산수원 애국회”는 대한민국의 산과 들 바다 자연 속에서 일상 생활 속에서 찌든 몸과 마음을 정화를 하면서 순결한 가정, 건강한 사회, 평화롭고 정의로운 신통일한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비영리 민간 단체 입니다.
현재 9개읍면* 버스1대 = 총 9대로 분기별 4회 이상 날짜와 산행 장소를 달리하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9개읍면의 임원진버스2대 * 상,하반기 2회 = 총 버스2대 이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차 산행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괴산산수원애국회 첫산행을 한 장연면에 이어서 두번째로 청천면,청안면 부흥방면의 임원과 회원을 모시고 경남 합천군 벚꽃100리길==> 영상테마파크==> 천년고찰 해인사로 다녀왔던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루일정 소개, 인사말씀, 산수원애국회 취지와 목적 설명과 이어서 무조건 노래에 맞추어서 온 몸을 머리서부터 다리까지 내 손으로 두두리는 건강타법 순으로 개회식을 마쳤습니다. 즐거운 음악을 들으면서 오전 11:00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도착해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 식사하는 장소에 합천 가정교회 담임목사로 3월 초순에 취임한 큰 딸(한영서)과 사위(임수학)와 5째 딸(임로랑)과 함께 찾아와서 고향 회원님들에게 냉커피와 구찌봉 건강음료와 바나나를 나눠주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5째딸과 인사를 할 때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봐도 처녀같이 보이는데 5명을 낳았다!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합천 신도분들이 목사부부가 5명 낳았다는 것 하나만으로 존경하며 잘 모실 것 같습니다. " 라고 회원분께서 격려해주었습니다. 준비한 짤밥과 김치 무짱아치 김등 조촐한 찬이지만 자연을 벗 삼아 함께 식사하시는 시간이 사랑방이고 평화 방임을 실감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벚꽃 100리 테라스 길과 합천 영화셋트장 관람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벚꽃잎이 조금씩 휘날리는 장면이 영화의 한장면과 같았습니다. 꽃중에 제일 화려하다는 벚꽃길을 걸으면서 과거에 화려했던 젊은날을 서로 이야기 꽃을 주고받으면서 함박웃음 꽃을 피우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제가 열리지 않는 합천벚꽃100리길은 최적의 벚꽃구경 장소인것 같습니다.
3세 임로랑이가 찾아주어서 사고없이 은혜롭게 다녀왔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영화셋트장의 사진입니다.
오후 1시에 팔만대장경이 있는 천년고찰 해인사로 이동을 했습니다. "몽골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와 목적으로 제작된 팔만대장경은 단순한 종교의 가르침 팔만대장경이 아닙니다. 국난에 처했을때 최 우선적으로 국민을 하나로 묶었던 경천애인 홍익인간 한민족 건국사상의 발로였던 한민족의 지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세계최강 몽골로부터 유럽의 많은 나라가 당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로 국가를 보호했던 원인이 여기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괴산산원애국회는 국가의 안위와 번영을 위한 애국회이기에 오늘 팔만대장경을 제작했던 당시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잠시 기도와 묵상하는 경건한 해인사 산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예전에 해인사 산행을 했을 때는 팔만대장경을 볼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번 산행은 운좋게 팔만대장경을 직접은 볼 수 없었지만 가려진 곳에서 틈사이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해인사 산행을 마치고 귀가하는 시간에 "평화누리 노래자랑"를 노래방 반주에 맞추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한민족은 가무를 즐기는 민족임을 평화누리 노래자랑을 진행하면 느낍니다. 약 15명이 노래자랑 신청을 하면서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100점 만점자가 10명이 나왔습니다. 만점자는 스스로 만원씩 기부를 해서 기사님 팁으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회원님들이 드시는 즐겁고 행복한 아이스크림 화이팅을 외치는 시간이 었습니다. 끝으로 아무런 안전사고없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허락하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