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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3일 살아나서 살리는 교회 주일 설교
제목 : ‘Cheer Up! 힘내라힘!’ - 4. 만나와 메추라기
본문 : 출애굽기 16장 15절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서로 "이게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입니다. <새번역>
우여곡절 끝에 출애굽한 이후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광야 생활의 시작과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이 정말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물을 달라, 고기 달라, 요구 사항도 점점 구체적으로 변해갑니다. 광야에 살지만 이집트에서 살던 삶의 방식을 아직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요구를 하나님은 오늘도 해결하십니다. 그래서 새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늘 고민하는 우리에게 그런 고민이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늘도 그것을 사서 고민합니다. 해결되지 못할 고민을 하고, 그 고민을 한 내 모습을 보며 한심스러워 또 고민합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언제나 동일한 고백이 흘러나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 이상의 것들로 우리를 채워 주셨다는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고기를 달라는 불평 끝에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40년 동안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를 때까지 먹었으니 정말 하나님께서 먹여 살리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날부터 만나가 그쳐서, 이스라엘 자손은 더 이상 만나를 얻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 해에 가나안 땅에서 나는 것을 먹었다. <여호수아 5장 12절, 새번역>
정말 이제야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은 정말 하나님으로 인해 살았고, 하나님이 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우릴 향한 응원을 바로, ‘만나와 메추라기’ 발견하기를 원하며, 그 깊은 뜻 가운데에서 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혹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먼저 그 조건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세밀한 은혜를 발견하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각자 먹을 만큼씩만 거두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명하시기를, 당신들은 각자 먹을 만큼씩만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당신들 각 사람은, 자기 장막 안에 있는 식구 수대로, 식구 한 명에 한 오멜씩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6장 15절, 새번역>
각 사람은, 장막 안에 있는 식구 수대로, 식구 한 명에 ‘한 오멜(약 2.2L)’씩만 거두어야 합니다. 한 오멜 이상을 거두어도, 한 오멜 이하를 거두어도 제각기 먹을 만큼씩 거두어들이게 됩니다. 그러니 내일 것은 생각하지 말고, 오늘의 것만, 딱 필요한 만큼만, 딱 적당한 만큼만, 허락하신 만큼만 거두면 됩니다. 혹시 예수님의 이 말씀이 떠오르지 않으십니까?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장 34절, 개역개정>
그 날 하루에 족한, 충분한 양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부족하게도, 넘치게도 주지 않으십니다. 필요한 그 만큼, 그 날로 족한 그 만큼을 채우십니다. 부족함을 느껴서 원망하지 않게 하십니다. 넘치게 주셔서 욕심을 갖지 않게 하십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광야에서 날마다 필요한 만큼, 일용할 양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은혜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서 그 날 하루에 족한 일용할 양식을 매일 먹을 수 있다니,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 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둘째, 아무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아야 합니다.
모세가 그들에게 아무도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고 하였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었다. 그랬더니, 남겨 둔 것에서는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풍겼다. <출애굽기 16장 19~20절A, 새번역>
물론 예상대로 이스라엘 백성은 그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벌레가 생기고 구더기가 생기고 악취가 풍기는 것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니 ‘남겨두지 말라’ 하시면 남겨두지 않으면 됩니다. 왜 자꾸 남기려고 하는 것입니까? 괜한 내일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일에 대한 걱정은 오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합니다. 내일도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하나님이 내일도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내일도 신실하게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내일의 염려로 인해 오늘 주신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빌립보서 4장 6절, 새번역>
셋째, 여섯 번째 날에는 한 사람당 두 오멜씩을 거두어야 합니다.
매주 엿샛날에는, 각자가 먹거리를 두 배 곧 한 사람에 두 오멜씩 거두었다.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모세에게 와서 그 일을 알리니,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내일은 쉬는 날로서, 주님의 거룩한 안식일이니, 당신들이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으십시오. 그리고 그 나머지는 모두 당신들이 다음날 먹을 수 있도록 아침까지 간수하십시오." 그들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그것을 다음날 아침까지 간수하였지만, 그것에서는 악취가 나지 않고, 구더기도 생기지 않았다. <출애굽기 16장 22~24절, 새번역>
왜냐하면 일곱 번째 날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직 십계명이 주어지기 전이었고, 안식일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절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을 기점으로, 여섯 번째 날에 만나와 메추라기를 거두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은 창세기 2장에 등장했던 '쉼', 즉 안식일에 대한 개념을 세우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엿샛날까지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이렛날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으므로, 하나님은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창세기 2장 1~3절, 새번역>
그리고 그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다섯 번째 날까지는 그 다음날까지 두면 벌레가 생기고 구더기가 생기던 만나와 메추라기가 놀랍게도 잘 보존되게 하십니다. 이 사실을 통해 실로 만나와 메추라기에 관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다시 말씀하신 것입니다. 실제로 두 오멜씩 거둔 사람들은 여섯 번째 날에 한 오멜을 먹고 일곱 번째 날에도 나머지 한 오멜을 먹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마법 같은 기적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스라엘 백성 안에 ‘안식일’에 대한 거룩한 구별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훗날 이 때의 경험을 통하여 십계명이 주어졌을 때 자연스럽게 안식을 거룩히 구별하여 지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희나, 너희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만이 아니라, 너희 집짐승이나, 너희의 집에 머무르는 나그네라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이렛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주가 안식일을 복 주고,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다. <출애굽기 20장 8~11절, 새번역>
넷째, 자연스럽게 일곱 번째 날은 안식일이기에 거두어들일 것이 없었습니다.
당신들이 엿새 동안은 그것을 거둘 것이나, 이렛날은 안식일이니, 그 날에는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 것입니다." 모세가 이렇게 말하였는데도, 백성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렛날에도 그것을 거두러 나갔다. 그러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다. <출애굽기 16장 26~27절, 새번역>
일곱 번째 날에는 거두러 나갈 수고로움이 필요가 없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쉬신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덕분에 마음껏 쉬면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안에서 어제 주신 양식으로 오늘 아무 수고도 없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하나님의 배려에 대해서 의심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백성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렛날에도 그것을 거두러 나갔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하나님이 이 일은 그냥 좌시하지 않으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 네 번째라고 말씀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언제까지 나의 명령과 나의 지시를 지키지 않으려느냐? 내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으니, 엿샛날에는 내가 너희에게 양식 이틀치를 준다. 그러니 이렛날에는 아무도 집을 떠나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백성이 이렛날에는 안식하였다. <출애굽기 16장 28~30절, 새번역>
하나님은 엄중하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을 통하여 ‘명령하고 지시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이 가라면 가고, 멈추라면 멈추고, 먹으라면 먹고, 쉬라면 쉬어야 합니다. 그런데 혹시 이것이 너무도 답답해 보이십니까? 아닙니다. 이 모습을 답답하게 바라보지 말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정확한 방법으로 인도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광야이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온전한 순종을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광야를 통과하기 위해 순종이 필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그런 하나님을 신뢰하고 온전히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생각을 가진 이들이 자꾸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하여, 특별히 여섯 번째 날의 규칙을 주시면서, 엄중히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 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인시키고 계십니다. 그래서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지시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임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다섯째, 이렛날에는 아무도 집을 떠나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됩니다.
내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으니, 엿샛날에는 내가 너희에게 양식 이틀치를 준다. 그러니 이렛날에는 아무도 집을 떠나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백성이 이렛날에는 안식하였다. <출애굽기 16장 29~30절, 새번역>
그래서 양식을 이틀치를 주신 것입니다. 절대 감금 생활을 하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백성들을 마음대로 억압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렛날에는 정말 온전히 쉬어야만 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40년 동안 걷고, 걷고, 또 걷고, 걷습니다. 눈을 뜨면 걷고, 걸음을 멈추면 잠에 들었습니다. 40년을 걷기만 해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을 너무도 사랑하신 하나님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저 집에서 평안히 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집 밖에도 나올 필요가 없이 온전히 집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휴가'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씩 반드시 말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일이 그렇습니다. 주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평안의 시간, 휴가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몸도, 마음도 온전히 쉬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무엇인지 우리로 알게 하시는 날입니다. 그래서 그 감사에 반응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요한복음 14장 27절, 새번역>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하는 동역자 여러분, 예배자 여러분, 한 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집 밖에 나오지 않고 집 안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가장 먼저 '가족 공동체'가 서서히 회복되는 것입니다. 이집트 노예 430년 기간 동안 깨져 버리고, 하나 되지 못했던 가정, 6일을 꼬박 광야에서 걸어야 했기에 걷는 동안 나누지 못하며 부족했던 가족의 대화의 물꼬가 바로 이 일곱째 날에 터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상황을 일곱째 날 쉬게 하시면서 회복해 나가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안식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초인 '가정'을 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일곱째 날에는 모든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일어나고, 교육이 일어나고, 하나된 가정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공동체를 향한 마음도 생겨날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정말 끈끈한 연합체 '코이노니아'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계명 제 4계명 '안식일'에서 제 5계명 '부모공경'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의미이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이어주는 열쇠이기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하는 동역자 여러분,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은 실로 놀라운 은혜의 시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만과 불평을 통해 하나님은 오히려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반전의 시간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역전의 명수'라고 불리시는 하나님답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는지, 정말 세월이 지나갈수록 의지하고 의지할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결코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변함없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의 주인이 되십니다.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는 오늘날에도 각 자에게 형태만 다를 뿐 우리에게 동일하게 허락되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측면에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만나와 메추라기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우리의 삶 속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첫째,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일도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둘째, 오늘 주신 은혜에 미련을 갖지 말고 내일 주실 은혜를 기대하기를 원합니다.
셋째, 주일을 준비하는 안식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을 묵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주일에는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평안 안에서 마음껏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다섯째, 주일만큼은 하나님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회복’의 시간을 통해 가족부터 하나 되는 경험을 하고, 교회도 하나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허락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며 응원하십니다. 할렐루야!
결단 찬양 - 나의 가는 길 + 부르신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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