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잘 보내셨나요?
입춘도 지났는데 어제, 오늘 많이 춥더라구요~~
이 추위도 주 후반부터는 꺽인다 하네요~^^
이렇게 추울 땐 몸을 화끈하게(?!) 해줄 매콤한 떡볶이 어떤가요? ㅎㅎ
동대문 엽기 떡볶이 시켰답니다~
사실 매운걸 잘 못먹어서 제일 순한맛 시켰는데도 맵더라구요~^^;;
오늘은 국물이 좀 많더라구요~~
그때 그때 좀 다른듯!!
엽떡에선 쿨피스와 함께 먹으라고 주는데요,
먹는동안 매워서 다 마셨지 뭐에요~
그래서 요구르트 대용량으로 또 사왔답니다~~^^;;;
500ml 대용량이 있어서 언능 집어왔어요~~~ㅎ
박카스와 비교해도 정말 크지요?
일반적인 요구르트는 65ml인가 할꺼에요~
그거 한개로는 너~무 아쉽고, 많이 사자니 플라스틱이 많이 나오니까
그냥 큰거 하나로 끝! ㅎㅎ
달달하니 좋네요~~~~^^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한 주 힘차게 출발하세요!!
첫댓글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저는 왜이렇게 떡볶이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살찌는데 ㅜㅜㅎㅎ
전 제가 떡볶이를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ㅋ 근데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거 좋아하는거 맞죠? ㅎㅎㅎ
역시 휴일에는 분식이죠^^ 저희 집도 청년다방에서 떡볶이 먹고 왔어요 ㅎㅎ
저희 집 앞에도 청년다방있는데 항시 사람이 많더라구요~ㅎㅎ
떡복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
대왕 요쿠르트도 엄청 크구요~
요구르트 다 먹고 통도 재활용해서 사용중이에요~ㅎㅎ
오~ 엽떡 넘 맛있지요^^
사진보니까 정말 먹고 싶습니다... 아~~~~
돌아오는 휴일에는 다른 맛으로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