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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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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대숲에뜬달 추천 0 조회 331 14.11.22 10:4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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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1.23 08:16

    첫댓글 이 곡 기타 연습중.. Bm땜새 손꾸락 좀 아프구마잉~ 하하~
    들풀아, 쫌만 지둘려라. 내가 기타 침서 노래 불러주께~ 워츠고 서울 시민들은 잘 계시냐? ^ ^*

  • 14.11.23 09:58

    니 안부 다 전했다.
    광화문 대로에다 낚싯대나 던져노까...

  • 14.11.23 11:10

    들어봉께... 팅팅 고음 소리가 있는거봉께 께끼손가락하고 약지 손가락이 고생하것그만... 그 손가락들 고생안하고 있다가 우리 주인이 먼일이다냐하고 놀라것다. 쌀싹 달래감시롱 해라. 안글믄 그 두 손가락 눈물날거 가트다. 근디 우덜중 누구를 우주선 인듀어런스호에다 태워보내고 보고자퍼서 부를 노래는 아니것제? 구례에서 인듀어런스 쏴올릴라고 100억빵 야그하는거 아니여?미리 야그하지만 나는 안탄다...^^

  • 작성자 14.11.23 11:06

    @잡스 헐.. 워츠케 고로고 정확히 꿰고 있냥? 연습을 하도 안했등만 손꾸락이 물러졌거덩~ ㅋㅋ *_~

  • 작성자 14.11.23 11:10

    @들풀 마이마이 낚아 와라, 여자사람魚 가튼거. 고흥에 귀허잖어.. ㅎㅎㅎ ^ ^*

  • 14.11.23 11:17

    @대숲에뜬달 여자사람?는 착불로해서 영탄에게도 하나 보내공...

  • 14.11.23 15:01

    @들풀 오믄 온다고 남겨야제 광화문에 고기 풀어놓을거 아니여...

  • 작성자 14.11.23 15:24

    @잡스 아야, 잡스야. 과연 착불로 해도 영타이가 받으까?? ㅋㅋ ^ ^*

  • 14.11.23 15:39

    @대숲에뜬달 영타니가 까다롭긴 항께 잘 보고 보내야제...... 불안하믄
    이마에다 우표한장 붙여서 걍 보내불어. 지가 알어서 하것지 뭐...

  • 작성자 14.11.23 15:54

    @잡스 어허잇! 잡스야. 우표 한 장이라뉘. 영타일 워츠케 보고 그래 쌌냥..
    영타이는 말여.. 다만 몇 만원이라도 금일봉 정돈 항꾸네 부쳐야 기분좋게 받을 거시야~
    요새 장흥국민학교 동창밴드에서 인기대폭발중이라는 정보가 있어요~ ㅋㅋㅋㅋ ^ ^*

  • 14.11.23 14:04

    난 기타를 고1때 충장로 25시음악사에서 전대생한테서 배워쓰야~ 이름도 모르고 노래부를때 허스키보이스에 웃음기없이 항상 심각했던, 얼굴을 서로 안 쳐다봤던거 같구나~ㅎ... 썸같은거 없었고만! 그때나 지금이나 순진해가지공~ㅋ
    한 2달 배우고 그 담은 독학. 대학신입생 환영회 MT때 우리 조가 입상이 된거같지 아마.. 상품으로 핑크색 ** 내 얼굴도 핑크로 물들었지~ㅋㅋ
    손꾸락 진물 티눈 쬐끔 알지롱~~약지 소지에 힘을 잘 줘야 돼야! 히~
    대숲아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좋아진 노래여~ 잘혀라!!ㅎㅎ

  • 14.11.23 13:47

    30년전에 고딩이 충장로에서 기타를 배와? 와우~~나로서는 상상이 안된다...먹고 살기도 힘든디 딴따라 한다믄 절때 허락안했을것인디...부럽기도하고 대단하기도하고..

  • 작성자 14.11.23 14:52

    핑크색 **이 머냥? 기타여 머여..
    좋아, 나래 니도 연습혀라. 듀엣으로 함 쳐 보게롱~ ㅎㅎㅎ ^ ^*

  • 14.11.23 15:19

    @대숲에뜬달 대숲아! 난 삐약이여~ 손꾸락 깨끗해진지 한 25년 됐지? ㅋ 요즘 여우가 기타를 배운다는 소문을 새가 듣고 내게 전해줬어! ㅎ 내가 멋지게 찍사는 해줄꺼구먼!! 구형 흑백 수동카메라로.. 잘 나온다는 장담은 못혀~ 이것두 한 15년 전에 손때서.. 난 잘하는게 엄네~ 쯔즛ㅠㅠ

    그라고 대숲아, 찐핑크색 그거.. 혹 선물하면 주옥씨가 착용하실려나?
    그라믄 내가 구례갈때 챙겨가마~ㅎㅎ

  • 작성자 14.11.23 15:23

    @은빛나래 머시라? 여우가 기타를....?? 흠.. 소리 소문도 읎이.. 여우는 여운가비여~
    그나저나 핑크고 찐핑크고 먼 줄 알어야 주옥씨한테 착용허든 삶아묵든 허락 헐 거 아녀.. ^ ^;;;;

  • 14.11.23 15:36

    @대숲에뜬달 아따~~고걸 내 입으론 말 못혀고~~ 니만 좋다믄 예쁘게 포장해서 갈껴! 개봉하믄 아마 니 얼굴도 이삔 핑크가 될거여~~

  • 작성자 14.11.23 15:36

    @은빛나래 야가.. 핑크는 먼.. 시방 우덜 나이가 한 달만 있음 꺾어진 백살인디.. -_- ;;
    암튼 Underwear 쪽이라 이 말인갑다?... 흐흐흐. 근데 아쉽게도 주옥씬 별루 관심 없을 걸? ^ ^*

  • 14.11.23 15:46

    @대숲에뜬달 핑크 ** 에 반백년 나오는 대숲 어르신네!
    우리 그냥 백의민족으로 살다 가세나~~^^ 우리집 형편도 마찬가질세~ 핑크는 무쉰!ㅋㅋ

  • 작성자 14.11.23 15:51

    @은빛나래 실은 말여..
    나가 한 이십년쯤 전에 생일이었나 머였나, 크림슨색 속옷을 우아래로 한 벌 맞촤드렸었었거덩.
    그 뒤로 착용허신 모습을 한 번도 못 봤당게.. 분명히, 그런 것 같어. 레드 컴플렉스가 있는 거여..ㅎㅎ ^ ^*

  • 14.11.23 16:09

    @대숲에뜬달 ㅎㅎㅎ대숲이 가튼 멋진 남자가 그 정도는 했을 줄 알았당~~~
    근디, 그 크림슨 컬러에 전설이 있으야.. 고걸 주옥씨가 몰랐고나! 고것이 신랑운세가 기세좋게 쭉쭉 뻗어나간다는 구만.. 내가 아는 아짐들은 자기들이 사서 입더라고!ㅋㅋ
    여우랑, 아라는 경험있을 거 가터.
    크림슨, 핑크 이런거 좋아할 상이여~ ㅎ 아라랑 여우한테서 돌 날라오겄다~ㅋ

  • 작성자 14.11.23 16:24

    @은빛나래 아 그려? 그럼 오호통재냐, 역군은이샷다냐~
    흠.. 주옥씨가 선견지명으루 날 구해 줬구만. 출세의 구렁텅이에서~ ㅎㅎㅎ ^ ^*

  • 14.11.23 16:55

    @은빛나래 핑크 잡는 잡스야~ 그려도 우리가 잘 살았어!
    뒤돌아 보고 울고 웃을 일 많이 맹글어놨자나~ㅎ

  • 14.11.23 17:57

    @대숲에뜬달 ㅎㅎㅎ역시 대단한 주옥씨~ 크림슨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인물인걸 간파한거지. 산신령님이 지목한 인물잉께!ㅎ 지리산자락에 인물난다는 대나무숲으로 불러들여.. 계사년 음력 상달... 선남 선녀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앞날을 상의하리라! 오미자 열 항아리를 정성껏 담가 세상을 구하리라~~*^^*

  • 14.11.23 14:00

    내가 쫌~~~~ 능소능대하자나!ㅋㅋ
    잡스야~ 친구 한명 꼬셔서 같이 다닌 얘가.. 니가 아는 칠숙이여! ㅎㅎ 칠숙이는 며칠 다니다 관뒀고.

  • 14.11.23 14:05

    나도 기타 경력이 30년 정도 됐지, 아마...쿨럭;;;

  • 14.11.23 14:06

    @들풀 와우~~오빵!! ㅎ
    난 삥아리로 졸업해서 지금도 삐약거려~~

  • 14.11.23 14:19

    아..일곱째라서 칠숙이였던가? 홍칠숙...아마 손가락이 짧아서 힘들어하지 않았을까? ㅎㅎㅎ 벌써 20년도 지나서 가물가물헌디 이름은 학실히 기억난다.

  • 작성자 14.11.23 14:49

    @들풀 거 머시냐, 지미 핸드릭스가 들풀이한테 그랬다잖어... 오 마이 갓뜨, 성님~!!! ㅋㅋㅋ ^ ^*

  • 14.11.23 14:51

    @잡스 퍼팩트!! 전대 도서관 도시락 친구들.
    너 칠숙이한테 일른다~~ㅋㅋ 근디 지금 어디 사는지 나두 몰러!!
    그때 연화는 어딨었을까? 우리랑 안놀고.ㅋ

  • 작성자 14.11.23 14:58

    @은빛나래 여우별인 전일방직 옆 반지하 연습실에서 드럼 뚜드리고 있었을 거시여.. 몰긴 해두. ㅋㅋ
    참고로 나가 거그 출신이라능~ 난 두 달 후 좌절.. 그리고 사라져갔지..ㅎ ^ ^*

  • 14.11.23 14:58

    @대숲에뜬달 오잉? 그라믄 그때부텀 '인해'라는 닉네임의 여인네와 접속중?? ㅋㅋ

  • 작성자 14.11.23 15:19

    @은빛나래 기억이.. 정말 인해였으까?? 후후후...
    통나무에 새내끼 감아놓고 스틱으로 주구장창 때리던 머스마가 한나 있었는디 말여..
    단발머리보다 살짝 길었었는디... 그 땐 머스만 줄 알았었는디.. 가물가물~ ㅋㅋㅋㅋㅋ -_- ;;;

  • 작성자 14.11.23 15:26

    @잡스 이름 멋지네, 칠숙씨. ^ ^*

  • 14.11.23 15:35

    @대숲에뜬달 역쉬~ 알아보는구나 대숲이가.
    갸가 도시락 폭탄 들고 다녔던 얘여.. 일어일문과 귀여운 폭탄녀라고~~ㅎㅎ

  • 14.11.23 15:37

    @대숲에뜬달 워메~~ 맞아부러! 생머리 단발 쪼끔 길고, 하도 싸돌아다녀서 눈 흰자위 빼고 시커먼스~~ㅋㅋ

  • 작성자 14.11.23 15:46

    @은빛나래 아, 폭탄까정? 윤봉길 의사스럽군하~
    암튼 칠숙이락 헝게 오촌당숙보다 높은 분 같어.. 그래, 귀욤 폭탄녀는 잘 사시냐? ㅎㅎ ^ ^*

  • 14.11.23 16:11

    @대숲에뜬달 귀엽다는 거에 전적으로 동의하기엔 좀 머시기헌디.... 이론가라기보다는 행동가다운 느낌이 남은것을 보면 학실히 의사스런데가 있었어.....

  • 14.11.23 16:19

    @잡스 잡스야~ 내가 대숲이랑 핑크와 크림슨에 대해, 코피 터지게 집중토론하고 있었는디 잘 들어왔다~ 안 그랬으면 돌 날라 다니고.. 폭탄 터지고.. 우주로 피신할 뻔 했으야~ㅋ
    서대문도서관에서 인문학 종교학 정치학 경제학 파고 있지야? ㅎㅎ

  • 14.11.23 17:13

    @은빛나래 인간 냄새나는건 다파불어... 예술/음식/상징/기술/의학/등등 글고 핑크색 **이 먼지도 파불어야제... ㅎㅎㅎ

  • 작성자 14.11.23 16:58

    @잡스 잡스야, 대충 파야~ 또 링게루 꽂을라.. -_- ;;;

  • 14.11.23 17:12

    @대숲에뜬달 쪼까 걱정도 된다. 내가 뭔가를 파불믄 주사바늘이 나를 파불드만,,,^ ^

  • 작성자 14.11.23 17:37

    @잡스 왓따! 우덜 수다 떨어논 거 봉게 오지다야~ ㅎㅎ
    잡스야, 나래야 인자 저녁밥 맛나게들 묵고 또 만나자잉? ㅋㅋㅋ ^ ^*

  • 14.11.23 18:48

    @대숲에뜬달 밥묵고 쉬었다가 7시부터 10시까정 음악들으면서 사색(오늘은 **가 뭘까에 대해^^)하면서 걷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23 15:28

    오메오메~ 내 새끼 맞어, 맞당께.. 아니, 아니지. 지금 국풍 81은 아녀.. 암튼. 글쿠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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