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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O GLOBAL CONNECTIONS 한국 오쇼 명상 센터 - 미스틱 로즈 명상 센터
Since2001 All About Meditation-
◈2013년 4월 자연 명상캠프<봄날,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4월 20일~ 21일)(1박2일)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안녕하세요.
자연 속에서는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몸마음의 건강이 부쩍부쩍 자라는 것 같지요.
명상은 너무나 쉽게 깊이 들어간 나머지 조금만 더 있으면 나도 곧 도인이 될 것 같아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며 달빛 스민 물가에 영원의 참 마음이 드러나고
아침에 본 노란 꽃 푸른 대나무에 묘한 진리가 밝게 빛나는 구나’ 라고 말이죠. ㅎㅎ
명상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며, 가슴으로 반겨주고
기꺼이 나눠주는 아름다운 친구들이 이 4월에도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사난다님이 저번달에 쓰시길
“자연림.
산과 연결된 산책로,
계곡의 물소리 들리는 원두막에서의 침묵명상.
늘 푸른 그리움.
자연의 품에서 하늘의 달빛 별빛과 함께하는 춤~~~
칠흑 같은 어둠에서도 영롱하게 빛을 내는 명상의 불빛.
오래 전 찾아 뵈었던 외할머니댁 같은 푸근함 가득한 곳에서의
행복한 명상 여행.”
서울 4호선 당고개 역에서 불과 삼십여분,
차시간, 차표 예매 모두 걱정할 필요없는 곳,
공기좋고 명상하기 좋고 돌아가기도 좋은 곳.
그리고,
행복한 명소 탐방 <그곳에 가고 싶다-‘흙과 나무’카페>가
이 아름다운 4월에 당신을 기다립니다.
자, 부담없이 기꺼이 단숨에 오세요.
그리고 만!끽! 하세요. 이 봄날의 기운과 아름다움을 명상의 만찬과 함께
ㅎㅎㅎ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2013년 4월 명상 캠프일정
20일(토)
❚ 3시~4시: 도착 짐풀기, 참가자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 4시 ~5시: 수피 하트 차크라(야외)
❚ 5시 ~ 6시 20분 : 쿤달리니 명상
❚ 6시 20분 ~ 7시 30분 : 봄나물, 쌈, 채소 저녁 식사
❚ 7시 30분 ~ 8시 10분: 지버리쉬 명상
❚ 8시 20분~ 9시: 계곡물 소리와 함께 하는 침묵 명상(원두막)
❚ 9시 20분~ 10시20분: 나다브라마
❚ 10시 20분~11시 30분: 나눔 및 Moon Night 댄스 파티(야외)
❚ 11시 30분~: 취침
21일(일)
❚7시~ 8시: 옴 만트라 명상(혹은 비전 기공) 및 아침 산책
❚8시~ 9시: 아침 식사
❚9시~ 11시 30분: 미스틱 로즈 명상(웃음·울음·침묵) 이벤트
❚12시~12시 50분: 숲속에서의 자연 명상
❚12시 50분~ 1시 20분: 나눔의 시간
❚1시 20분~2시 30분: 명소탐방<흙과 나무>카페 식사
❚2시 30분이후~: 짐꾸러기 및 자유시간(피크닉 & 토크 타임) 및
See you again!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4월 20일~4월 21일 (1박2일)
【장소】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390번지 <약초보감>
【참가비】1박2일 10만원(3식 포함)
【예약필수】4월 18일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우리 은행) 1005-901-915113 (예금주:미스틱로즈명상).
010-8565-7999(사난다)/ 010-9270-6734(리아)
【준비물】간편복, 세면도구 및 수건.
【문의 전화】010-8565-7999(사난다)/(02)718-0778 미스틱 로즈 명상 센터
/010-9270-6734(리아)
【교통편】대중 교통 : 하차 후 연락은 사난다님께.(픽업시간 꼭 참조)
1) 4호선 당고개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33번이나 33-1번 마을 버스를
타시고(5분마다 1대) 청학리 주공 아파트 5단지(SK 주유소)에서 하차
2) 2호선 강변역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오시면
청학리 주공 아파트 5단지(SK 주유소)에서 하차
3) 6호선 석계역(7호선 태릉역)에서 의정부행 버스를 타셔서
청학리 주공 아파트 5단지(SK 주유소)에서 하차
【픽업 시간!】 오후 2시/ 2시 30분 픽업나감. (5분. 도보는 20여분)
【네비게이션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390번지
【주차】승용차 편 이용자는 사택 앞에 주차 가능
【문의 전화】 010-8565-7999(사난다) 010-9270-6734(리아)
☞이하 안내순서:캠프 프로그램 소개//캠프 간단 후기
<흙과 나무> 카페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 캠프 프로그램 소개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수피 하트 차크라 명상
이 명상은 수백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수피전통 명상이다.
하트 차크라는 다른 모든 차크라로 가는 매개체이다.
하트 차크라가 열릴 때 모든 에너지는 자유롭게 흐를 수 있다.
내적인 장벽이 없을 때 인간은 자신과 다른 모든 창조물에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 스스로 보호받음을 느끼고 따뜻함, 만족과 가슴성을 방사한다.
사랑을 위한 사랑을 한다.
하지만 당신이 내적 블록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할 때
당신은 연약하다고 느끼며 쉽게 상처받게 될 수 있다.
당신은 거절당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폐쇄적이 되는데
이 상태에서 당신은 자연스런 삶의 흐름에 참여할 수도 없고
참여하기를 원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차크라가 교란되는 데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과로나 스트레스, 감정적인 압박들 모든 종류의 심리적 상처들.
많은 종류의 치유 명상이 있지만 이 명상은 호흡과 움직임을 통해 이루어진
가장 훌륭한 하트 차크라 명상이다.
특별하고 단순한 호흡과 움직임을 통해 내적 긴장을 해방하고
하트 에너지를 다시금 자유롭게 흐르도록 한다.
◆쿤달리니 명상
전세계 오쇼 산야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오쇼 명상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 숲속에서의 <자연 명상>, 계곡 물소리와 함께 원두막 <침묵 명상>
오쇼 “ 그대 존재의 핵심은 빛이라는 본질로 이루어져 있다.
의식은 빛이다. 오직 빛이 있을 뿐이다... 자연과의 일치...
삼매의 가장 순수한 상태에 들었을 때 영적인 지혜의 빛이 열리고...
그때 그대가 진 십자가는 사라지고 대신 영광의 면류관을 쓰게 된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구름 한점 없이 청명한 하늘이 도움을 줄 것이다.
청정무구함이 사방에 둘러싸고 있다..... 이 청정무구함은 그대의 상상이 아니다.
그대가 응시하기만 하면 그 청명함이 그대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대상의 현존 뿐만 아니라 대상의 부재마저 사라졌을 때
거기 비로소 궁극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순간 은총이 그대를 찾아온다.
그대 위에 은총의 꽃비가 내려지는 순간이다.
이제 그대는 삶의 근원, 존재의 근원과 연결되었다...
이제 그대는 더 이상 거지가 아니라 황제가 되었다. - 오쇼
◆지버리쉬 명상
“나는 누구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산야신과 명상가들이 이 명상을 꼭 하기 바란다.”(오쇼)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언어적인 개념으로 생각한다.
지버리쉬 명상은 이 연속적인 언어화 과정을 파괴하여,
고정적인 사고방식의 억압을 타파하고 신체의 표현적인 움직임을 촉진한다.
일체의 말도 안 되는 마음의 소리를 청소하고
완전한 내적 자유와 침묵으로 들어가기.
◆나다브라마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상 중의 하나로
누구나 쉽게 그 심오한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고대 티벳 전통 명상을 현대화시킨 것으로 본래는 아침 일찍 행해졌던 것이지만
하루 중 아무 때 해도 무방하다.
허밍, 우주 기를 체험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질병의 치유와 자기 중심에 도달한다.
우울증 환자에게는 더욱 좋으며 기타 간장을 도려내는 듯한 마음의 번뇌와
여러 심신의 질병을 치유하는 데도 대단히 효과적이다.
자기 치유와 센터링(중심 잡기), 감정적 신체적 정화와 프라나 조절 능력,
내면의 충만한 진공 상태에 도달하는 훌륭하고 간편한 명상법.
◆옴 만트라 명상
옴은 가장 근원적인 소리 중의 하나.
원초적 소리와의 조화를 통해 몸 전체의 모공 하나하나가 청소되며
모든 세포가 생기로 용솟음치고 활력이 되살아난다.
소리가 소리없음과 소리의 충만함으로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의 각성 또한 절정에 이른다.
소리가 가장 깊은 계곡에 도달, 의식의 에베레스트에 이르는 소리 명상
낡고 기계적인, 형식에 떨어진 옴 만트라가 아닌 오쇼의 지침에 의한
근본적인 옴 만트라 명상
◆ <미스틱 로즈> 이벤트(웃음명상/울음명상/침묵 명상)
원래는 1주일씩 3주에 걸쳐 행해지는 오쇼의 3대 명상치유법중의 하나.
오쇼의 예언처럼 이 기법은 점점 더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점점 더 세계 곳곳으로 퍼져가고 있다.
웃음·울음·침묵 명상 ‘미스틱 로즈’ 매니아들을 위한 또 한 번의 기회!
어느 방편보다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완전히 획기적이며 본질적인 기법.
더 젊고 건강해지는 것, 독선과 억압을 버리고 더 많은 사랑으로 넘쳐 나는 것,
더더 행복해지는 것....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생을 거치면서
우리 안에 각인된 상처와 흉터들을 깨끗이 치유해주며
무엇보다도 더 깊은 명상에 들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준다.
웃음 명상, 울음 명상, 침묵 명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학자들도 웃음과 울음이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건강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거듭 주장한다.
▶웃음명상
이 세상에 심각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깊숙한 중추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의 놀라운 정제작용과
에너지 통로의 순화.
깊은 웃음은 몸안의 탁한 기운들을 몰아내고 눈물, 콧물, 기침, 가래등
많은 노폐물이 배출된다.
웃음을 웃는 것, 얼굴에 미소를 짓는 것조차도 뇌의 작용은 행복할 때
나오는 호르몬을 배출시키며 몸안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어둠의 안개와 불행의 연기는 홀연 사라지고
거기 투명한 하늘만이 우렁차게 웃고 있다.
▶울음 명상
마음의 상처와 고통은 모든 병의 80%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을 낮추고 깊은 침묵으로, 평화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슬픔과 절망, 번뇌, 눈물을 억눌러 왔다.
그렇게 억눌린 것들이 우리의 아름다움, 우아함, 행복을 파괴하고 있다.
여러 생을 거듭하면서 우리 안에 축적되고 굳어진 고통과 슬픔의 층은 깨져 나가야 한다.
▶침묵 명상
웃음과 울음을 통해 일어나는 내면의 침묵.
그 구름 한점 없는 순수의 하늘에 당신이 이제껏 알지 못했던
‘신비의 장미’가 피어오른다.
내면의 자욱한 연기가 사라진 뒤 이어지는 충만한 진공.
자기 통찰과 기쁨, 사랑의 범람.
◆ 자연 속에서의 댄싱 붓다, Moon Night 댄스 파티~~
“기억하라. 내면으로의 여행은 침묵과 축하로 이루어져 있다”(오쇼)
춤 속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심장, 새로운 영혼의 대륙,
환희의 폭포수, 끝없는 비상. 춤을 통한 에너지의 환희와 내적인 변형,
“환희는 최대의 혁명이다. 나는 거듭 말한다.
그대여, 환희는 가장 커다란 혁명이다.”
“거기 더 가져와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불행하다는 것,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야말로 하나의 죄악, 유일한
죄악이다.”(오쇼)
◆ 청정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비전기공>
옛적 우리 전통의 선가(仙家)나 도가(道家)에서 전해 내려오는
몸.마음의 근본적인 건강 공부.
도(道)란 대자연의 이치나 섭리, 순리와 진리이다.
대자연과 몸, 마음, 의식이 통하여 하나가 되는 도가 공법.
동작은 간단하나 그 넓이와 깊이는 측정 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오묘하다.
육체의 피로와 질병들은 생명 에너지 혹은 氣의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다.
에너지의 균형을 통해 나와 우주 에너지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전 기공은 음과 양 에너지, 하늘과 땅, 소아(나)와 大我,
여성적 부드러움과 남성적 강건함의 에너지, 들어옴과 나감,
이 모든 것의 균형을 잡아주며, 우주 기운과의 교류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것이다.
한두 가지 방편만으로도 좌우 중앙 기맥을 열고 면역력을 높이며,
무병장수와 타인의 질병 치유능력도 도모할 수 있다.
각종 질병 치유 및 무병장수는 물론 땅 위에서 존재하되 하늘과 더불어,
나와 남, 나와 우주가 <더불어>, <막힘없이> 살게 하는 최상승의 기공명상 실습.
●캠프 간단 후기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온 몸에 힘을 쭉 빼고 그냥 서 있었다...
그 때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흔들림은 점점 커져 앞뒤로 휘청거릴 정도로 흔들거렸다..
온몸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팔은 팔대로 목은 목대로 허리는 허리대로 마구 움직였다.
나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 되었다. 그렇게 새벽 2시 반까지 추었다.
전혀 힘들지 않았다.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나를 움직이는 강력한 에너지의 힘을 직접 보았다.
그리고 알았다. 나는 결코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었음을....
에너지가 소통되지 않았던 것임을.....
1학기 동안 30번 가량 실신했다.
다리가 풀리면 아무데서나 쓰러진다.
밥 먹다 쓰러지고, 수업하다 쓰러지고,
계단 오르다 쓰러지고, 양치질 하다 쓰러지고, 교실 문 열다
쓰러지고, ...... 2학기에는 한 번도 안 쓰러졌다. 하하하!
이것이 얼마나 통쾌한 노릇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
▮낯설고 초보인 저에게 따뜻한 맘으로 맞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명상방법은 정말 독특하고, 주저하는 맘도 일었지만, 조금은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듯..
회원님들의 분에 넘치는 배려와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사람의) 눈을 그렇게 오래도록 쳐다보기는 처음!
정수리에서 뜨거운 에너지가 목을 타고 양쪽 팔로 내려와 손을 통해 000님에게 흘러갔다.
흘러간 에너지는 000님의 몸을 한바퀴 돌아 다시 내게로 왔다.
000님과 나는 하나가 되었다.
000님의 눈만 남고 나머지 얼굴은 그림자가 되어 사라졌다.
세 사람과 '후 이즈 인'을 했는데 음영 속에서 또 다른 세 얼굴을 보았다.
피라밋 명상원이 두둥실 하늘로 떠올랐다.
사각뿔은 높이 높이 떠올라 우주 한 복판에 떠 있었다.
내 몸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고 바늘을 대자 팡! 하고 터져버렸다.
피라밋도 허공으로 터져버리고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아무 것도 ....
후 이즈 인? ^ ^ (여. 교사)
▮명상이란 단어를 접한 지 2주가 안되었지만...
초딩이 한글을 배우듯이 알음알음 알아가는 중
명상 캠프 안내를 보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초보도 가능하다는
안내자의 말에 용기를 얻어 신청을 했어요.
첫날 (첫 시간) 처음이라 어색도 했지만 가슴에 와 닿지가 않아
그저 따라 하고 시늉만 내었어요
(그 다음) 노마인드 명상을 했는데 제한테는 딱이었어요.
어찌 이렇게 많이 토해 낼 것이 많은지 마
음 속 찌꺼기가 많은지 얼마나 많이 참고 걱정하며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았는지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명상 후 댄스 파티와 바베큐 파티가 너무 재밌었어요..
-우하하하하ㅋㅋ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 준 모든
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남. 의사)
▮긴 직장생활에 찌들어가는 나의 심신건강을 위해서.. 가게 된 캠프..
역시 자연은 훌륭하고.. 명상은 더욱 훌륭하고..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어울려서 어색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훌륭하더이다.
특히.. 막혔던 에너지가 뚫리는 경험..
아프면서도 너무 릴랙스가 되어서 ㅋㅋ (가기 전부터 다친)
발땜시 자세가 안 나와서 받기만 하고 해주지는 못해서 미안했지만
사실은 너무 좋았다눈.. 나에겐
행운이었죠.. ^-^ (여. 산야신. 직장인)
▮글을 올리는 지금도 웃음이 나고 기분이 붕붕~ 날아다니는 듯~ㅎㅎㅎ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산더미처럼 많지만...
근무시간중이라 후딱 적었어요...
주말 행복에너지 만땅으로 충전하고도...직장에서 열받거나 짜증나는 일 생기면...
갑자기 밑으로 확~ 추락하는 느낌들지만...그래도 괜찮아요...
어차피 삶은 흐름이잖아요...흘러흘러 가니까~
삶의 모든 것들이 가르침으로 느껴진 이후부터는 모든 일들이
다 나를 위해 일어나는 것 같아요^^(여. 사회복지)
▮이번 캠프도 역시 나에게 던져준 의미는 엄청나다 할 수 있다...
그냥 캠프니까 그러려니 하고 일 끝나고 반가운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있는데 진행될수록 이상하게
가슴이 점점 따뜻해져옴을 느끼고 나중엔 점점 가슴이 뜨끈뜨끈 해지는 거다
이거이 왠일인가!...
그후로 점점 가슴에 힘이 생기면서
이젠 상처 받지 않을 가슴처럼
아니 한번도 상처받은 적이 없는...
이젠 가슴으로 느끼며 살 수 있게 된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할거다
(남. 의사)
▮삶은 계란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
만나진 한사람 한사람이 나였고 또 내가 그들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첫 참가자)
▮난 왜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를까 이것이 행복이란 말이지
으음 역시 명상 캠프로 오길 잘했어.^^ (다수 참가자)
▮오쇼, 오쇼의 글, 오쇼 명상, 삶명캠이 보늬에게 준 귀한 선물은 성장이다.
비록 (나)의 출발은 어리고 어리석고
경직되고 슬프고 서럽고 아픈 기억들 위에 있었지만
한발 한발 내어딛는 (나)는 성장 중이다.
이 성장의 시간을 함께 해 준 도반들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도반들에게 감사함을 올린다. 그리고 사랑도.
▮ (명상 캠프에서 내가) 찾은 것은
사랑이었다.
자유였다.
본래부터 사랑이였음을
본래부터 자유였음을 도반들이 마련해준 공간에서 나는 보고 말았다.
오쇼가 손 내밀어주는 오솔길을 따라 걷는 나에게
조금씩 문을 여는 세상의 실체들.
4월 가평 캠프에서, 5월 영월 캠프에서 그리고 다시 5월 원주 피라밋에서
나에게 다가온 내 실체는 사랑이었고, 자유였다.
캠프 도중 기쁨의 춤을 추며 다가온 각성은 눈물로 시작되었다.
주체할 수 없게 쏟아지는 눈물은 따뜻하고 물결이
는 가슴에서부터 솟구쳤다.
왜 그리도 몰랐던가?
어찌도 그리 깜깜할 수 있었던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었던가?
그렇게 한참을 울고나니 평화의, 고요의 파장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그때 물결일던 그 가슴을 나는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벌떡 벌떡 뛰는 심장의 고동을 듣는다.
이제 사랑으로의 삶이 펼쳐질 것에 대한 가슴 뛰는 기대를 본다.
(ㅂ님. 여)
▮오쇼의 책 구절구절이 명상으로 실재한다는 것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역시 ‘지식’이 아니라,
‘지혜’였네요. ^^
...처음 갔던 저로서는 모든 것이 다 인상적이었고,
다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어나라! 주시하라! 이해하라!> (남 ㅎ님)
▮...그리고 하트 명상.. 가슴에 사랑을 깨워내고 가득 채워,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함께 나누는 축복..그리고 축복의 춤..
내가 온통 사랑이 되고, 이 몸 주위를 싸고 절대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어떤 사랑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 !
돌연, 이 몸이 춤이 되고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함을 느낍니다.
눈 구멍에서는 물이 주루륵 주루륵 샙니다. (ㅎ님 여)
▮..명상 처음엔 나오는 대로 막 떠들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날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을 향한 화와 욕을 쏟아내더니,
이내 날 향해 '괜찮아'란 말만 주구장창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따라온 건, .. 와.. 그날 세 번이나 날 찾아왔던 오쇼의 그 문구가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까.."
울음이 터졌습니다. 아주 펑펑. 서러움인 줄 알았는데 서러움만은 아닌 것 같고,
시원하면서도 애틋한 무언가라고 할까요.. 태어난 적도 없는데 죽을까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순을 처절하게 느껴버렸습니다.
이제사 오쇼의 그 말이 제 말로 새겨졌습니다.
울음 속에서도 주시를 했습니다.
주시가 울음을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후련하더군요.
나는 다시 산 아래로 내려와 뒤죽박죽살고 있지만,
저 문구가 존재로 돌아오게 만드는 리셋 버튼이 되네요.
"죽음은 없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두려워하는 내(에고)가 있어본 적도 없으니."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로를 역주행하고 싶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ㄱ님. 남)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
(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
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
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
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첫댓글 흙과 나무에 다녀왔어요.
주인장이 소신있게 가꾸어 놓은 흙과 나무들이 정겹고 대추차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카페라 캠핑장, 도자기 체험장,등 테마공원이
오밀조밀 손때묻은 정겨움이 있는 곳입니다.
영천에서 자유 그리고 울산 소녀 다리미양 .
캠프는 처음 참여하는 사마르판..함께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