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 곡식 속에 숨어 있는 비밀

볶은 곡식의 장점     첫째는 쪄서 말린 통곡식으로서 소화효소의 작용이 매우 효율적으로 작용해 소화 흡수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통곡류가 볶는과정에서 탄화되어 미세한 숯가루가 형성이 되는데  숯은 탄소원자가  다른 탄소원자 세개와 결합 하여 하나의 전자가 남기에 전자기적인 성질을 띤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체내의 질병으로 교란되어 있는 전자기적 패턴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물리적으로도 염증과 유해미생물을 흡착하여 제거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세번째는  탄수화물이 열에 가열됨으로써 생성되는 프로닐 라이신(pronyllysine)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생성되는데       인체내에는 5백여 종류의 미생물이 인체세포수의 10배나 많은 5백조개의 세균이 생태계를 이루며 살고있는데 인체 내부에서 발효되어 인체를 따뜻하고 원기 있게 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여러가지 질병에서 치유효과가 발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볶은 곡식 건강법   볶은 곡식만 먹고, 엄동설한에도 밖에서 자며, 맨발로 다니고......    볶은 곡식 식사법, 저온 수면 치료법, 냉수욕, 피, 음식, 물 이야기 등 건강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볶은 곡식 건강법을 전한다.       볶은 곡식이 건강을 지켜주는 이유     1. 전혀 습기가 없이 조리되어 씹을 때 침이 많이 섞여 완전한 소화가 이루어진다.    2. 밥에 비해 오래 씹을 수 있어, 치아와 악안면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한다.    3. 곡식을 볶을 때 생기는 소량의 잿물 성분이 우리 몸의 노폐물, 기름기를 녹여내 고혈압,    심장병, 비만이 해결된다.  또한 볶을 때  껍질 부분이 탄화되면서 생기는 기공 氣空 이    소화과정에서 유독물질을 흡착하므로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4. 몸이 젊어지고, 체중이 조절되며, 피부가 고와지고, 활력이 생긴다. 마음의 안정이 생기고     몸이 스스로 유해한 먹거리를 피하게 되어 건강이 유지된다.   5. 주의사항-볶은곡식을 잘 씹어 먹은 후 물은 2시간이 지난 후에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가    된후에 먹어야 영양과 산소가 모든 세포에 잘 전달되어 머리가 맑고 면역이 증강된다.    식사후 2시간이 지난후 물,과일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아침 식전의 물은 금한다.     화제(話題)의 음식 - 볶은 곡식(습기 없는 곡식)이란?      어떤 형태의 자극제나, 양념, 조미료, 기름기,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요리하는 가장    단순한 음식으로써 인체에 어떤 해도 남기지 않으며, 완전한 소화를 위해 꼭꼭 씹어먹도록    하기 위해,  모든 곡식을 일단 삶아 말려서, 볶고, 다시 잔존해 있을 수 있는 습기를 완전히    제거한 음식으로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① 무염식, 또는 저염식을 하면 좋다는 권고를 받은  심장병, 고혈압, 신장병 질환자.     ② 습기가 전혀 없는 식사가 가능하므로 위하수, 위궤양 등 소화기 계통의 만성 질환자     ③ 뇌신경을 자극하는 어떤 형태의 양념이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조리를 할수있기     때문에 신경이 불안하고 불면증으로 잠 못 이루시는 분들.   ④ 모든 곡식이 통곡류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성하여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장     할 수 있는 최상의 음식이다.   ⑤ 설탕이나 어떤 형태의 당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과 저혈당으로 인해 고생     하시 는 분들.   ⑥ 밤에 소변을 자기 보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사람들.   ⑦ 어떤 형태의 기름도 사용하지 않으므로 지방간, 비만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⑧ 손발이 저리고, 배 아랫 부분이 늘 시리고 추위에 약한 사람들.     볶은 곡식(습기없는)식사의 유익한 점들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손쉽게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다. 꼭꼭 씹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과식을 쉽게 조절 할 수 있고 완전한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채소를 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조리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먹는 양은 본인의 취향 및 선택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 특히 해외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다. 어린이 이유식으로 사용할 때는 곱게 갈아서 사용하면    좋다. 견과류와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완전한 영양을 섭취 할수있는 최상의 음식이 될수있다.   볶은 곡식과 하루 2끼 식사가 주는 유익   "병들고 허약한 사람들이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의 효과를 누린다면 비교적 건강한 사람에게는  더욱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체력이 증진되고, 지구력이 향상되며 인체 에너지가 남아돌아가  정신적 혹은 육체적노동자에게는 높은 생산성을, 학생들에게는 학업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다"      단단한 음식물(건식)이 주는 유익   - 우리는 단단한 음식물을 씹을 때 치아 교정, 악 안면 운동으로 뇌를 자극해 노화 방지   호르몬이 나오게 하고   치매 예방, 안면 근육 운동으로  두뇌의 혈관운동이 원활해져,   충분한 혈액 순환을 통한  산소와  영양공급 으로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   - 우리는 볶은 곡식과 같은 완전한 건식음식물을 먹을 때, 소화와 면역기능을 갖는 침이    충분히 분비되어 온전한 소화와 각종 질병 으로부터 인체를 보호 할 수 있다.     성서적으로 볼 때  출애굽하여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의  음식물(만나)이 물기 없는 완전한 건식 이었고,  이후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만나 대신에 먹은 음식물이 바로 볶은 곡식과 무교병 (누룩이나 이스트로 발효되지 않은 통밀/통보리 가루 반죽으로 만든 떡)이었다. 볶은 곡식이 얼마나 좋기에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백성들에게 그 음식물을 주셨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볶은 곡식 속에 숨어 있는 비밀;   통곡류를 찌고 말려 볶을 때, 섬유질의 껍질이 타면서 생겨난 숯 성분은 일종의 무독성 잿물 성분을 있어, 곡식 속의 영양분을 잘 우려내는 역할 뿐 아니라, 체내에 축적된 지방과 노폐물을 녹여 인체 밖으로 배출할 수 있게 해 준다.   왜 하루 2끼를 먹어야하나 ?   소화생리적인 측면에서 인체의 소화기관은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아직 소화가 덜된 상태에서  체내로 음식물이 자꾸만 유입되면, 우리의 소화 기관은 미쳐 들어 온 음식물로부터 인체가 필요한 영양물질을 만들어 낼 틈도 없이 새로이 들어온 음식물을 처리 하기 위해 기껏 소화를 만들기 위해 힘써 준비한 이전의 음식물을  체외로 배출함으로  늘 영양 부족에 시달리며, 자꾸만 음식물을 요구하여 이와 같은 악순환은 반복된다. 따라서 우리는 인체 생리를 올바로 이해하여 음식물이 주는 유익을 제대로 취해야 하며 음식물 을 계속 먹고 소화시키기 위한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인간의 소화 기관에는  모든 채소나 곡류의 껍질인  섬유질을 소화시키는 기능이 없다. 다시 말하면 섬유질 소화액은 인체에서 분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미밥을 먹을때 쌀 형태가 대변에 그냥 나오게 된다.  옥수수를 먹었을 때도 그렇다.  또 채소를 먹었을 때 그 형태가 대변에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본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곡류의 본질인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하는 데 필요한 촉매제인 비타민 등이 곡식의 껍질인 섬유질 속에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통곡류를 먹으라고 한다. 섬유질 소화액이 없는 인체가 어떻게하면 통곡류 껍질(섬유질) 속에 있는 필요 영양소를 녹여 내 인체에 흡수시키는가가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볶은 곡식’이 가장 좋다.   통곡류를 찌고 말려서 볶을 때 겉껍질 부분인 섬유질이 탄다. 다시 말하면 숯이 된다.   ‘숯’이 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가장 중요한 것은 육상식물이 타서 숯이되면 그 숯의 10%는 잿물(K2CO3)이 생성된다.   이 잿물은 옛날에 비누가 없을 때 볏짚을 태워서  그 물에 빨래를 하면 섬유질인 옷이나 천속의 때를 빼내는 기능을 한 것이다.   이와 같이  볶은 곡식은 볶을 때 겉껍질인 섬유질에 미세한 균열을 만든다.   이것을 씹을 때 곡식의 섬유질이 깨지고 침 등의 소화액인 수분에 의해 잿물(탄산칼륨)이 섬유질속의 영양소 들을 녹여내게 된다. 인체에는 섬유질 소화액이 없지만 섬유질을 태워서 그속에 생성된 잿물 이 곡식의 껍질 속에 있는 영양소들을 녹여내게 하여 인체에 흡수할 수 있다.   숯으로 비누를 만드는 방법은 숯가루를 물에 풀어서 생긴물에 콩 기름을 넣고 끓이면 비누층 이 생긴다.  시장에 가서 옥수수차나 보리차를 사보면 껍질이 탈 정도로 볶아 놓은 것을 볼수 있다. 바로 잿물의 생성을 촉진하여 영양분을 우려내기 위한것이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짤 때에도 태우듯 볶아야 더많은 기름이 나오는 것도 볶을 때 생성된 잿물(K2CO3)이 기름을 녹 여내기 때문이다.     볶은 곡식(습기 없는 식사)을 시도할 때 주의 할 점   아침 점심이나 점심 저녁 두 끼니만 먹는 것을 권장한다.  저녁을 먹어야 할 경우  아주 적은 양을 먹는다. 채소 요리를 갑자기 끊을 때 소금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이상 증세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소량의 볶은 소금 가루를 꼭 뿌려서 먹는다. 몸이 차지 않은분은 과일을 조금만 먹고, 몸이 시리고 추위에 약한 사람은 과일을 제한한다. 아침식전에 물 마시는 것을 피하고 식사시 물, 국, 찌개, 과일, 야채등 물기가 많은 음식은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먹어야 영양과 산소가 모든 세포에 잘전달되어 머리가 맑고 면역이 강화되어 모든 질병의 치유효과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