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89만 명의 경기도 화성시가
잠재성 높은 지역이라면,
80만 명대를 달리고 있는 부천시는
지역 희소가치가 높다 할 수 있는 곳
부천과 화성 면적 차이와 지역 성격의 차이 때문
화성 면적 - 844㎢
(수도권 성장도시)
부천 면적 - 53㎢
(수도권에서 성숙한 도시로
3기 신도시가 막차!
더 이상의 개발할 공간이 부족한 지경에 이름)
화성 -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지역잠재력↑)
부천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지역희소성↗)
전체적으로
땅값 수준이 화성 대비 부천이 높은 이유이리라
거품 경험을 먼저 겪은 부천은
지난 1980년 대 잠시동안이지만
경기도에서 인구규모 1위였던 곳!
지역개발 경험이 풍부한 부천은
이미 1기 신도시 개발효과를 맛보았고
더불어 3기 신도시 개발을 앞둔 상태
도시 완성도 면에서 부천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며
서울과의 접근도 면에서도 앞선 지경
예) 현재 작동중인 부천의 역 수는 총 14개
수도권전철1호선 - 5개
서해선 - 2개
7호선 - 7개
화성시 - 완성도 낮은 대도시
역 수 총 3개
부천시 - 완성도 높은 대도시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화성은 부천을 지역 성장 롤모델로 삼았다
부천 교통관계
대곡소사선(부천시~김포공항~고양시)
- 경인선, 경의선, 안산선 연결로
남북간 간선철도 수송체계 확립 목적으로 개발할 예정
지난 2016년 6월 착공
2022년 부천 구간 우선 개통예정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가 관통하여 '부천나들목'이 있다
상동~송내 근처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간다
향후
평택파주고속도로(동부천나들목, 강서나들목)가 개통예정
3개 철도노선 보유도시
수도권전철1호선(송내역 중동역 부천역 소사역 역곡역)
7호선(7개 역 보지
삼산체육관역 상동역 부천시청역 신중동역 춘의역
부천종합운동장역 까치울역)
서해선(소사역 소새울역)
이중 수도권전철 서해선의 경우
소사역 이남구간만 개통되었으며
소사역 이북구간은 2022년 개통예정
부천시 이북구간은 2023년 개통예정
GTX-B노선(송도~부평~부천~신도림~서울역~청량리)이
'부천종합운동장역'을 경유할 예정
대장홍대선 - 2021년 4월22일 개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대장신도시로 연장이 확정된 지경
(기점;대장역
종점;홍대입구역
역 수 11개, 18km구간)
송내역~상동역~신중동역~부천역을 잇는
부천트램도 추진중
부천시 입지와 지역특질
일반시 중 1988년 1월
전국 최초로 구제(區制)가 실시된 도시
인구밀도는 14,998명/㎢로 전국 도시 중 서울에 이어 2위
전국의 모든 동(洞) 중에서 부천시 중4동의 인구밀도가
67,000명/㎢로
전국 최다 인구밀도 기록중
북동쪽 - 서울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일명 준강서권)
서 - 인천 계양구 부평구 남동구
남동쪽 - 시흥시 광명시
기초자치단체 인구밀도 순위중
부천시 인구밀도는 전국 자치시 중
가장 높은 수준
예) 서울 노원구, 마포구와 비슷
대장동 등지의 미개발지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서울을 능가하는 수위
입지상황을 봐선
하남시(과밀억제권역)를 '준강동권'이라 불리고
부천시를 '준강서권'이라 개칭할 수도 있는 지경
하남시 부천시 모두 '준서울'인 셈
서울과 딱 달라붙은 상태다
그만큼 서울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것
두 지자체 모두 땅값이 만만치 않은 이유이리라
수백 만원을 호가한다
경기도 화성시가 전체적으로 땅값이 비싸듯
인구밀도가 높은 부천시 역시
땅값이 비싸다
인구밀도와 지역희소가치가 비례한 상태를 유지중
분양개요
위치와 용도지역-부천시 작동 일대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평당 100만 원대에서 투자 가능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지경)
주택가 인근 도로에 접한 낮은 임야로
지역현장감 탁월!
분할 가능 하여 소액투자가능
인천의 지역 라이벌은 두 지역으로 점철된다
김포(성장도시-성장관리권역)
부천(성숙한, 완성도 높은 도시-과밀억제권역)
인천의 지역라이벌 중 김포와 부천 중
부천을 선택하는 이유 -
부천은 '작은 인천'
마치 화성이 '작은 수원'이듯...
인천의 일부가 김포라면
부천은 인천의 오른팔!
현실적으로 실질적으로
인천을 대변해주는 판국.
물리적으로나 잠재적 가치로도
노선이 같다
☏(010-2246-9741)
[출처] '준강서권' 경기도 부천시 도시지역 토지급매(100만원대)|작성자 김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