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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깍지궁사회
 
 
 
카페 게시글
설왕설래 Re: 춘추를 읽다 님의 견해에 대한 반대적 생각
한산일가 추천 0 조회 262 10.12.07 13: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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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7 18:37

    첫댓글 한산일가님의 이 견해에 한표 던집니다.

  • 10.12.07 20:31

    조선시대에도 인식하는 정도가 아니라 시조로 모셨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12.08 10:08

    근세조선이 국호를 조선으로 했다는 점은 국조를 단군으로 본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조선은 (고)조선의 후예다 뭐 이런 뜻 같은데요.

  • 작성자 10.12.08 16:36

    좀 복잡한 이야기입니다. 쥬신, 숙신, 가우리 이정도는 고대어에 가깝고, 한, 조선으로 내려오면 한자어에 가깝다고 봐야 하겠지요. 다 같은 뜻이고 발음과 한자어의 혼돈에서 오는 차이를 후세에서 본질을 벗어나 자구에 매달리게 되므로 일어나는 혼란일 뿐입니다. 핵심은 천손부족이고 하늘을 정통으로 갖는 다는 의미입니다.

  • 10.12.07 23:42

    저 역시 상고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지라 한산일가님의 정리에 공감합니다...많은 분들이 아직 일제의 문화적 침탈방법으로 자행된 역사왜곡에 대한 폐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이 애석합니다...자기 정체성이란 자기 뿌리에 대한 인식의 출발에서 시작됩니다...갑자기 미국작가였던 알렉스 헤일리의 "뿌리"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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