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에 갔다왔나봐...
바쁜 와중에도 여유를 갖는 것 같아..좋구나..부럽다!!^^
제부도에서 다리가 새로 놓여진 "영흥도"라는 곳도 좋다던데.. 시설은 그다지 좋진 않지만 아직 때 뭍지않아 좋다더라...
그리고 새우도 그렇지만 요즘 서해안에 게가 그렇게 많이 잡힌다면서?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선뜻 나서지지가 않네...
다음에 시간 나면 함께 가자..근데 난 운전을 못해서..쩝!
많이 피곤하겠다..!!
나는 몸살이 나서 온몸에 '시푸로겔 연고' 바르고, 파스로 도배하고... 난리도 아니었어.. 혼자 일 다한것처럼 어찌나 아프던지...^^
아무리 바빠도 연락 좀 하고 지내자!!
그럼 감기 조심하고.. 건강히 잘 지내...! ^^~~
--------------------- [원본 메세지] ---------------------
지금 제부도 대부도엔
새우가 한창입니다
모두를 무슨 맛(?)으로 지내시는지..
양식이긴 하지만 한적한 길을 따라 한참을 드라이브 하다보면
널리 펼쳐진 새우 양식장들...
펄쩍 펄쩍 뛰는 새우빛을 따라가다보면
기분 근사해요
새우구이후엔 맛깔스러운 손수제비..
뒷맛을 깔끔하게 해주는 서산 포도맛...
한달동안만 누릴수 있는 혜택입니다
가시는길에 저를 부르세요
안내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