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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회 여주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에는 총 3개부문 24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요리솜씨를 뽐냈으며, 이번에 탑라이스로 요리한 음식이 명품상을 수상함으로써 여주군과 농촌진흥청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탑라이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명품상을 수상한 웅골손두부 김순옥 씨는 “지난 2006년도에 여주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으로 탑라이스 전용식당을 운영한 결과, 밥맛이 너무 좋아 식당손님이 40%이상 증가하였고, 또 이번에 탑라이스 요리로 명품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장해중 소장은 “그동안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친환경쌀이나 브랜드쌀 대부분이 품질인증 등을 받았지만, 농촌진흥청과 여주군에서 추진하는 탑라이스와 같이 단백질함량 6.5%이하, 완전미율 95%이상 등 품질등급을 내세운 브랜드는 없었고, 지금은 탑라이스의 재배매뉴얼을 벤치마킹해 많은 브랜드들이 이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므로, 이는 우리나라의 쌀 품질 고급화에 탑라이스가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첫댓글 제가 몸 담고 있는 여흥교회에 다니시는 분이세요....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