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책상에 꽂혀있는 잡지 '주간한국' 2002년 1월 17일 1905호
로 오산 출신 골퍼 최나연을 비롯하여 5살 탈렌트 꼬마등
2세 뒷바라지에 모든 것 걸고 전력투구하는 부모님들을 조명해보았다.
한번 뜨면 마이너 삶에서 벗어나 '신분 상승 꿈' 이룰수 있다.
최나연은 올해만 하더라도 2연승으로 LPGA 상금랭킹 1위다.
대원외고및 건국대를 졸업했다.
첫댓글 울아들은 웬수다!!!!!!!!!
잘하고 있는 아들 왜 기죽입니까? 공부, 골프 잘해야 효잡니까? 잘 밀어주세요.
짝~짝~짝~~~^^저도 올해 수능 마친 큰딸하고 어떤 날은 댓번씩 붙습니다...수능 끝나기 전엔 그냥 지나치던 것들을 이제서야 바로 잡는다고...ㅠ박수칠 자격이나 있는지...ㅋㅋ
본문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최나연 골퍼...얼굴도 예~~쁘고 골프도 잘하고~~~그런데 다 자기 나름대로의 소질과 장점이 있는거 인정해야지요.우리 딸들은 그냥 수더분한 편이고 순종적인 편이고 착한편...???^^
그게 최곱니다.
며칠전 사무실 및 사쿠사쿠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때마침 최나연 올 상금 1위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좌석에 있던 서너명의 남자들이 '나연이 나왔다!'하고 소리를 치더군요. 그러면서 한마디씩 하는데, 꽤 활발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였던 것 같더군요.
첫댓글 울아들은 웬수다!!!!!!!!!
잘하고 있는 아들 왜 기죽입니까? 공부, 골프 잘해야 효잡니까? 잘 밀어주세요.
짝~짝~짝~~~^^
저도 올해 수능 마친 큰딸하고 어떤 날은 댓번씩 붙습니다...
수능 끝나기 전엔 그냥 지나치던 것들을 이제서야 바로 잡는다고...ㅠ
박수칠 자격이나 있는지...ㅋㅋ
본문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최나연 골퍼...얼굴도 예~~쁘고 골프도 잘하고~~~
그런데 다 자기 나름대로의 소질과 장점이 있는거 인정해야지요.
우리 딸들은 그냥 수더분한 편이고 순종적인 편이고 착한편...???^^
그게 최곱니다.
며칠전 사무실 및 사쿠사쿠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때마침 최나연 올 상금 1위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좌석에 있던 서너명의 남자들이 '나연이 나왔다!'하고 소리를 치더군요. 그러면서 한마디씩 하는데, 꽤 활발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였던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