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쯔음에,
어머니의 생일 선물을 미리 준비한 모습의 샷~! 이랍니다.^^
오늘이 저희 어머니께서,
환갑하고도 5살을 맞이해서,
어떤걸 선물하는게 나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었는데,
제가 예전에 어머니께,
"어린왕자야. 머 괜찮은 파데 없노?" 라고 하시더니,
저는 끌레드뽀 보떼의,
"뗑 나뛰렐 사티네" 파운데이션 샘플을 갖다 드렸었는데,
굉장히 좋다하시고 그러시는 걸 떠올라서,
끌레드뽀 보떼에서,
또 미친척(?) 하고 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드릴 생일 선물의 모습이랍니다.
롯본 매장의 매니저 누님께서 정성스럽게,
선물 포장을 해주셨었답니다.^^
(롯본의 끌레드뽀 보떼 매니저 누나~! 이뽀용~! ^^)
그리고 옆의 남색 케이스는,
"꼬렉뙤르 리쌍" 제품인데,
즉, "주름 컨실러" 제품이랍니다.^^
어머니께서 뚜껑을 직접 열어보시고 나서의 모습~! ^^
사티네 파운데이션(왼쪽)과 함께,
베이직 스킨케어 기획 제품과,
그 위에는,
"루즈 아 레브르 N" 15호 샘플이랑 같이 넣어주셨답니다.^^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위한,
"뗑 나뛰렐 사티네" 오크레 00호와,
주름 컨실러인,
"꼬렉뙤르 리쌍" 제품이예요.^^
제품의 뚜껑을 열고서...^^
좀 더 가까이서 샷~!
몽글몽글한 느낌이 마치,
크림치즈랑 넘 흡사하다지요.^^
사실 저희 어머니의 피부톤이,
저랑 딱 똑같아서,
파데 색상을 고르는 것에 대해서 그닥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선물포장안에 내장되어져 있었던,
미니 기획 사이즈의 "루즈 아 레브르 N" 15호 제품입니다.
사진에서 보기엔 깊은 와인색상 같지만은,
실제로보면은,
벽돌색상같은 레드 색상이예요.^^
그리고 구입해서 받은 샘플들...
왼쪽부터,
"바즈 드 뗑(메이크업 베이스)",
"무쓰 비자쥬 땅드르(폼클)",
"로씨옹 땅드르(촉촉한 토너)",
"에뮐씨옹 프로텍트리스 땅드르(데이로션)",
"크렘므 데마끼앙뜨(크림 젤 타입의 클오)",
그리고 누워져 있는 튜브 제품은,
"세럼 르비비피앙(탄력 에센스)" 구요.
또 그리고...
2009년 S/S 메이크업 컬렉션.
"뚜쉬 드 루즈" 립 카드 샘플이구요.
요번 봄 메인컬러라고 하면서,
이원주 누님(대리분이시랍니다.^^)께서 챙겨주셨었답니다.
립카드 샘플을 펼치면서의 샷~!
끌레드뽀 보떼에서의,
오늘 어머니의 생신을 위해서 큰맘먹고 선물한,
제품이었답니다.^^
첫댓글 꽤 질렀겠다... ㅋㅋㅋ
내가 봐도 좀 과했시유...ㅠ.ㅠ
와우- 모르고 봐도 굉장히 좋아보여요!!!!ㅋㅋ 근데 설마 어머니가 상자 여신 다음에 다시 뺏어서 사진 찍으신?-_-;ㅋㅋㅋ
네. 어머니께 상자여시고 난 다음에 잠깐 양해를 구해서 찍었다는...(이거 당췌 놀부심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