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노트북을 열고 네이버에 접속하니
사이트 상단에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그러고 보니 오늘은 제 주민등록상의 생일입니다.
실제 태어난 생일이 아닌,
육신의 부모님께서 출생신고를 늦게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주민등록상으로 오늘이 생일로 되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 오심의 분침과 초침이라 할 수 있는
목성과 달이 만나는 날이고,
또한 몇몇 파수꾼들이 랍비 카두리의 예언으로
오늘부터 연말까지 예수님 오심의 높은 시청 시간대라며
경고의 나팔을 불고 있는데요, 그렇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가 중요한 시간들이고,
매일매일 깨어 살펴보아야 할 시간들인데요,
다만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모든 것들은
그저 참고만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립니다.
오직 진리의 말씀 안에서 안식하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시길 바라면서,
한 달 늦어진 수전절(修殿節-하누카)에 대해서
계속 글을 이어 쓰는데요,
앞 글을 간략히 요약해서 살펴보자면,
하나님께서 하늘에 그려주신 많은 일식과 월식을 통해서,
2022년은 중요한 기준점의 해이고 7년 풍년의 마지막 해이며,
특히 2014~2015, 2021~2022 테트라드 간격의 동일한 날 수는,
하누카를 알려주셨고,
그 시즌에 구원과 심판의 날이 됨을 알려주셨다 생각하는데,
일단 정규 유대력 하누카 시즌은 지나갔고,
하나님께서 그려주신 하늘 그림 달력으로 그 기준을 삼아
2022년 11월 8일 블러드 문, 즉 초막절 첫날로부터
약 2개월 후가 참 하누카 시즌이 아닐까란 내용의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한 달 늦어진 그 하누카 시즌은
토라달력으로 2022년 10월 25일부터 8일간이며,
그레고리력으로는 2023년 1월 17일부터 25일까지가 되는데,
유대력으로 이번 하누카 시즌 중인 2022년 12월 23일,
태양과 달이 골드게이트(금문) 부근 은하수에서
견우와 직녀처럼 1년에 1번 만났고,
동요 반달 가사처럼
이제 그 샛별(금성)을 등대로 삼고 길을 찾아가면,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그 샛별(금성)은 토성과 달을 동시에 만나는데,
그 만나는 자리는 염소자리(capricorn)가 되고,
그 만나는 날은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 중에 6일 차가 되며,
토라 달력으로는 10월의 마지막 날의 월삭 기간이 됩니다.
그런데 그 염소자리에 터를 잡고
오래전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토성이 있었으니,
그 토성은 2020년 12월 16일에 염소자리로 들어와서,
2020년 12월 21일 동지에 목성을 만났고,
이번 2022년 12월 26일에 달을 만났으며,
2022년 1월 23일에 금성과 달을 동시에 만나고,
2023년 2월 13일 염소자리를 떠나는데,
염소자리에 들어와서 나가는 날 수가 총 789일,
약 2년 2개월을 염소자리에 있게 되게 됩니다.
염소자리에 그려지는 이 그림은
오랜 기다림과 만남의 그림이 아닐까요?
이렇게 말을 하면,
혹시 어떤 분은 성경 말씀만 잘 읽고 보면 되지
이런 것을 왜 따지느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인데요,
성경은 하늘들에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며,
그분의 솜씨 좋은 작품을 보여 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저는 별자리로 점을 치려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려주신 하늘에 그림을 감상해 보며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모습입니다.
한 달 늦어진 초막절은 그레고리력으로 1월(january)에 있는데,
january의 어원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야누스(janus)의 신에서 유래했으며,
1월은 지나갔던 해의 과거와 새로운 해의 미래가 동시에 겹치는 달이라고 하니,
1월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달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염소자리도 가만히 살펴보면,
반은 염소의 모양이고 반은 물고기의 모습인데,
즉 그레고리력의 1월(january) 어원과 그 달의 염소자리가
동전의 양면처럼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는 달인 1월 중에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이 있게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해 보아야 할까요?
우리는 이것을 보며 기록된 성경 말씀 대로,
노아나 롯의 상황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구원과 동시에 심판이 집행되는 이중적, 양면적인 모습을 보게 되니,
어쩌면 1월(january), 염소자리는 그 일이 있음을 알려주기에 부합하는 달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염소자리에 대해서 선입견이 있지요?
네~ 왠지 염소자리는 사탄의 자리라고 생각하며,
또 토성도 사탄을 먼저 떠올리게 되니,
어찌 휴거가 된다면 그러한 별자리에서..
그러한 별(토성)의 만남에서 휴거가 되겠느냐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시편 19편의 성경 말씀처럼
하늘의 군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므로,
모든 하늘의 광명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인데,
문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모방하고 훼손하는 사탄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염소자리 모양을 훼손시켜
가증스러운 두 가지 형상으로 만들어 놓고,
역시 반반의 모습을 한 다곤 신을 숭배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왠지 염소와 염소자리는 부정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도 나중에 양과 염소의 민족으로 나누는 예가 있으므로)
이번 이태원 참사가 발생했던 주변 부근에 그려진 벽화도
자세히 살펴보면 좌, 우 대칭형으로
반과 반이 다르다는 의도로 그려 놓았는데요,
이것도 사슴이 아닌 염소자리를 모방해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환란기 그날들에 활약할(?) 짐승들,
계시록 13장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즉 종교세력 교황권과 정치세력 미국 트럼프를 위한
인신제사, 공양의 헌물의 의미를 담은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레위기 등을 살펴보면,
염소는 양과 소와 함께 헌물로 드리는 짐승인데,
대속죄일에는 두 마리의 염소를 하나는 죄 헌물로,
하나는 속죄 헌물(광야로 보냄)로 사용하며,
유월절 희생물로도 양이나 염소를 사용하니,
염소는 하나님께 바쳐지는 헌물 중에 한 정결한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염소자리도 사실 예수님을 나타내는 별자리 중에 하나인데,
예수님께서도 죄 헌물로 십자가에 피를 흘리며 어린양 헌물로 드려지셨으며,
그 십자가의 보혈을 진정으로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는
성경에서 물고기로 상징되니 염소자리의 반반은
예수님의 죄 헌물과 구원의 의미를 갖는다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염소자리 라틴어 'capricorn'은 '속죄'를 의미하며,
염소자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Gedi와 Dabih는
히브리어, 아랍어, 시리아어 모두
'잘라낸 것' '죽임을 당한 제물'을 의미한다고 하니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부합하는 별자리입니다.
또한 처진 머리와 몸 아래로 구부러진 다리를 가진 염소의 상체 모양은
희생적인 속죄의 죽음에 굴복하는 예수님의 순종을 나타낸다고 하니,
염소자리는 어쩌면 예수님의 사역과 구원의 의미를 동시에 갖는
아주 중요하고 중요한 별자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탄은
염소와 염소자리를 아주 부정적 의미로 만들어 놓았지요?
왜 그래야만 했을까요?
그 점에 대해서 깊이 숙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염소자리에서 순종하는 염소의 모습과
마치 물고기가 땅 위로 뛰어오르는 모습이
1월 해 질 녘 염소자리에서 그려지는데요,
한 달 늦어진 하누카 기간,
즉 2023년 1월 18일~25일에도 볼 수 있습니다.
그 그림에서 1월 23일 금성과 달과 토성이 만나는데요,
토성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토성은 크로노스(chronos) 신과 연결되는데,
크로노스는 낫을 든 수확과 시간의 바퀴를 의미한다고 하니,
어떤 분의 모습이라 생각이 드시나요?
천년이 하루와 같고 하루가 천년과 같은 시간을 가지시고,
앞으로 수확의 낫과 심판의 낫을 휘두르실
심판하시는 분 하나님을 의미한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만약 토성이 그런 의미를 갖는다면,
2023년 1월 23일 토성과 금성과 달의 만남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예수님의 교회(신부, 가족)의 만남이 되는 그림입니다.
예전에 박근혜 대통령 청문회 때에,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라고 어떤 국회의원이 말했던 것 같은데요,
어찌 사탄은 토성과 염소자리에 대해서
부정적 의미를 심어주게 만들어 놓았을까요?
무언가 감추려는 자는 그, 사탄이 아닐까요?
사탄과 그의 졸개들은 숨기고 속이며 감추는 면도 있지만,
조롱하는 것도 많은데,
사탄의 졸개 중에 하나 일론 머스크가 어떤 글을 올려놓자
댓글에 어떤 분이 12월 24일 토요일에 글을 달았는데,
'Notes one a Friday Night'라고 달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의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글에서 어떤 암호와 같은 것을 찾으라는 것 같은데요,
'금요일 밤에 메모(주목) 하나 - 금문교'는 무엇을 뜻할까요?
저는 바로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하누카 시즌 중에,
1년에 한 번 견우와 직녀가 만나듯이 태왕과 달이
은하수 골드 게이트 부근에서 만난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며,
저들의 흑암의 세력들도 그 만남을 중요한 의미라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 달이 약 한 달 후 2023년 1월 23일에는
역시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 중에 금성과 토성을 만나는데,
그날들과 전 후로 주의 깊게 깨어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달 늦어지는 2023년 1월 하누카 시즌 중에
하늘에서 그려지는 별자리와 행성들의 만남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날들에서 의외로 예수님 오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오심에 대한 소망을 결코 늦춰서도 안되고요,
진리의 말씀을 찾고 구하며 그 말씀들에 따라 행하며,
진리의 말씀 안을 피난처로 삼고,
그 말씀들에 위로를 받으며,
하루하루 깨어 살펴보면서
예수님 오심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는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과
7년 환란으로 들어가는 전체적인 시간 라인을 그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