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동인 신약성경 주해서 완간 감사모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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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동인 신약성경 주해서 완간 감사모임 갖다

이광호 동인(실로암교회 목사)의신약성경 주해서 완간 기념예배가 6월6일 오전 11시 실로암교회에서 있었다.

다음은 이광호 동인의 감사글이다.

1. 대구, 부산, 대전, 충주, 전주, 경주, 포항, 울산, 창원 등 원근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다. 참석하지 못해도 고마운 친구들과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2. 특히 맛난 음식을 준비하고 여러 모양으로 수고한 우리 신학교 학생들과 교회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바쁜 중에 시간을 내준 손길들이 고맙다.

3. 전체 모임을 주관한 최동규 목사, 축시를 낭송한 김기홍 집사와 손인락 장로, 나와 우리 교회의 신학적 현주소를 살핀 이상용 장로,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신 황원하 목사, 감사 축송을 부른 신학생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4. 관심있는 분들의 특별한 배려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이번에 나온 <마가복음>을 선물할 수 있었다. 힘이 되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5. 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 영천 은혜사 뒷편에 자리잡은 팔공산 산행을 했다. 아름다운 여름 산을 함께 걸으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멀리서 온 분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주어진 것 같다.

6. 어떻게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주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은 배도의 시대를 살아가며 노인에서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주님 안에서 함께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친구들이 많아 감사할 따름이다.

7. 예상치 못했던 넘치는 꽃다발들과 다양한 선물들, 그리고 예쁜 손편지들을 전해준 어른들과 아이들이 많았다. 거기다가 <감사패>와 <시 액자>까지.... 예기치 못한 일이라 당황스러웠다. 그게 아닌데...... 이모저모로 감사한 하루였다 .

앞으로 더 성실하게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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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삼진: 오랜 작업을 축하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 책이 이 미주 땅에서도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