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넥시의 신상 에티카 러버 샘플을 넥시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p><p>51도 한 장, 47도 한 장.</p><p>샘플답게 두 장 다 빨간색입니다.^^</p><p>51도는 제 스타일에 살짝 부담스러운 경도라 우선 47도 짜리를 요즘 쓰는 아릴레이트카본 블레이드에 붙였습니다.</p><p>47도 짜리 무게는 컷팅 전 68g,</p><p>157x150mm 레귤러 사이즈 컷팅으로 글루 얇게 두 번 도포 포함해서 정확히 47g 나오네요.</p><p>내일 우선 첫 시타해보고 간단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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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성비...무게대비 성능비 최강입니다 ㅎ
맘에.드셨어요?^^;
저도 잘 쓰고 있는데 공룡님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라켓도 궁금합니다^^
루프드라이브님은 50도 짜리 프로토타입 쓰시는 거죠?
51도 짜리 샘플 없으시면 제꺼 드릴까요.ㅎ
요즘 라켓은 티모볼스피리트 씁니다.
엘보에서 어느 정도 회복된 후에 기본기 잡느라고 다시 준비했어요.^^
노재팬은 잠시만 보류..ㅋ
@공룡 저도 47, 51도 받아서 이제 테스트 시작하려 합니다^^
요즘엔 비스카리아 티모볼스피릿이 대세군요^^
@공룡 헉 엘보에 걸리셨었군요~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티스라면 워낙 대중적인 라켓군이라 공룡님의 후기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오비트랩 엘보로 1년 넘게 탁구 쉬었어요.
덕분에 카페 활동도 뜸할 수밖에 없었죠.
요즘 슬슬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제 옛 글 중에도 있지만
저는 기본기를 다시 바로잡고 싶을 땐 항상 티모볼 스피리트를 써요.
깊이 안아주고 뿜어내는 그 감각에서 스윙과 힘조절 능력을 바로잡곤 하죠.
그런 후에는 다시 짜릿한 감각의 블레이드로 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