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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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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가살
김도식 추천 0 조회 33 24.03.06 12: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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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06 12:35

    첫댓글 말할 때 마다 가살지던 작가가 생각난다. 카톡 차단하고 인연을 끊은 일은 지금 생각해도 잘 했다.

  • 24.03.07 08:42

    가살떠는 친구들은 다 눈감아주는 형이 왜 내가 하는 가벼운 장난에는 그토록 심하게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된다.

  • 24.03.08 13:25

    그녀는 가살을 떨었다. 그것이 자 신을 더 돋보이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어쩌다 명품 하나 손에 넣었는지 가슴에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이 참 밉상이다. 그것을 안고 있는 다른 친구가 웃으며 말했다.
    "어머, 이거 나도 있는데 짝퉁이어서 그냥 버리려고 두었는데."
    참 둘이 다 가살스럽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난 둘 다 만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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