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커버린 아역 박지빈. 유승호 뒤이어 호감아역!
어린줄만 알았던 아역배우 박지빈.
1년새에 10센치이상 훌쩍 자란 키 때문에
점점 남자티를 내고 있는데요 ㅋㅋㅋ
아역출신의 유승호를 이어서 호감배우가 될 듯합니다.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하니
아역 스타 박지빈이 1년새 10㎝가 넘게 키가 자라 연예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열여섯 살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어느덧 연기생활 9년 차에 이르렀다.
일곱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완전한 사랑' '내 남자의 여자' '꽃보다 남자'와
영화 '안녕, 형아'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아역 스타로 평가받았지만,
아담한 체형과 소년같은 외모로 인해 나이보다
어린 이미지가 굳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박지빈은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며 '소년에서 청년으로' 거듭나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지빈이 1년 전만 해도 160㎝ 정도의 아담한 체형이었는데,
지금은 170㎝가 넘는다. 정말 몰라볼 정도로 자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키도 훌쩍 컸지만 얼굴 역시 예전보다 남자다워졌다. 이제는 가끔 수염도 보인다"면서
"많은 분들이 박지빈의 키에 궁금증 반 우려 반을 나타내셨는데, 지금 모습을 보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성장판도 열려 있어서 많이 클 수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빈은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의 주연을 맡아 이문식과 훈훈한 부자 사이를 연기해,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과 직접 소통을 나누고 있다.
관계자는 "박지빈의 달라진 모습에 따라 '아역 배우'를 뛰어넘는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직 16살이면 한창이네요~~
고등학생때 꽤나 많이 큰다고들 하잖아요 남자아이들은~~
박지빈!! 기대됩니다~
이 누나는 또 행복해지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