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용품 전문업체 한국 치코(주)에서 육아맘 대상 치코 드롱기 쿠커 쿠킹 클래스 열어
한국치코(www.chicco.co.kr)는 16일 서초동 소재 마마치프 스튜디오에서 프리미엄 멀티 쿠커 '치코 드롱기 & ME'와 함께하는 '제 5회 브레인업 쿠킹클레스'를 열었다.
한국치코가 주관하는 브레인업 쿠킹클레스는 출산을 앞둔 예비맘과 육아맘을 대상으로 열리며, 멀티 쿠커 '치코 드롱기 & ME'를 사용해 유아 이유식과 가족영양간식을 가정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리미엄 멀티 쿠커 '치코 드롱기 & ME'는 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치코(Chicco)의 60여년 육아 노하우와 명품 생활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 社의 혁신적인 기술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이날 쿠킹클래스는 요리연구가 김희경 강사를 통해 가을이 제철인 사과와 고구마의 맛과 영향을 그대로 살린 애플파이와 고구마 라떼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영양간식을 치코 드롱기 쿠커로 쉽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시식할 수 있도록 꾸며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설명: 치코 드롱기 쿠커 쿠킹클래스 참가자 김미견씨)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육아맘 김미견씨는 "치코 드롱기를 사용하기 전에 다지기, 핸드블랜더 등을 사용해 봤지만 다양한 입자 크기를 만들 수 없고, 울고 보채는 아기를 안고 뜨거운 불 앞에서 이유식을 조리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며 "무엇보다 치코 드롱기 쿠커 구매자에게 이 쿠킹클래스를 계속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다양한 요리와 간식을 배워 집에서 만들어 주면 남편이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치코 드롱기 & ME는 주요 쿠킹 기능으로 ▲식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스팀 조리 ▲입자 크기를 9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파워 믹싱 ▲블렌딩하면서 끓여주는 멀티 쿠킹 등 조리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아기 이유식부터 간식, 디저트, 유동식까지 집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음식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주방의 혁신적인 조리도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이유식 시기에만 사용할 수 있고 소량의 조리만 가능했던 기존의 이유식 마스터기와 달리 경제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치코 드롱기 쿠커는 별도의 물탱크 없이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용기 안에서 바로 스팀 조리가 가능하며, 미세한 크림부터 알갱이가 있는 유동식까지 9단계로 조절 가능한 파워 믹싱은 쿠키, 푸딩 반죽 등 전문 베이킹 기능을 구현해 가정에서도 색다른 디저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설명: 요리연구가 김희경 강사)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김희경 강사는 "이번 강좌에서 가을철 가족 영양간식으로 애플파이와 고구마 라떼를 치코 드롱기 쿠커의 다지기와 저으면서 끓여주는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만들어 봤다."며 "애플파이의 경우 밀가루와 버터가 차가운 상태에서 균일하게 모래알처럼 부서지도록 빠르게 다져줘야 하는데 파워와 속도가 좋아서 파이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코 드롱기 쿠커만의 저으면서 끓여주는 기능은 애플파이의 사과필링과 고구마라떼를 만들 때 재료가 끓여질때까지 계속 저어줘야하는 번거로운 작업 등을 덜어준다. 또 아이들 간식을 위해 시중에서 구매하는 애플파이 등은 첨가물을 워낙 많이 넣기 때문에 거의 첨가물을 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면 원재료만을 사용해 믿을 수 있는 가족 영양간식을 많이 먹일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