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S570V / S571V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체험단
앞선 몇 개의 체험기를 통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풀어놓았지만..
제대로된 지도(맵) 사용기를 하나도 올리지 않았더군요.. ^^
늦었지만...
설정!!!!
퇴근길 회사에서 집까지.. 찾아가기..
저희집은..
아직 주소 검색으로 검색이 되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
산골이라서 그런건 아니구요.
신도심 개발구역이라서...
아직 제대로 등제가 안된모양입니다.
그런 연유로...
이번 미션은..
명칭검색도... 주소검색도.. 전화번호검색도 안되는 저희집을..
소프트맨을 이용해서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무턱대고 지도를 축소해서..
목적지를 찍고 출발해야 할까요?
번거롭습니다....
일단 소프트맨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서
집 근처 지형지물 검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다음...
근처 지도가 표시되면...
수동으로 살짝 저희집을 목적지로 지정하고..
길찾기를 시작해볼 요량입니다.
아래 링크된 영상을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음성인식 기능으로 길찾기를 수행하던 중에도...
수동 입력으로 목적지 지정이 가능합니다.
그런 다음.. 다시 음성입력 모드가 이어지게 되구요.. ^^
그럼 출발합니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화폐박물관 후문' --> 대전 서구 가수원동 '개태사 약수가든 입구'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핸들에 손을 대고 촬영을 했더니만.
동영상이 차량 진동과 맞춰서 떨리네요. ㅠㅠ
목적지 설정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는 동영상 링크
그나저나.. 길찾기는 끝났는데..
기다리는 집사람이 아직 안나오고 있네요. ㅠㅠ
그래서.. 심심한 나머지..
GPS 초기화 이후 재 검색까지 걸리는 시간을 한번 체크해봤습니다. ^^
대략 40초~1분 사이로 보이는데요..
정확한 측정은 아니니..
대충 봐주세요. ^^
초기화 버튼을 누르자마자 최소 2개 정도의 GPS 위성은
순식간에 검색이 되는 모습입니다. ^^
자 그럼 이제 진짜로 출바알~~~~~~~~!!
보통은 길찾기를 수행하면 시내 도로로 안내를 해줍니다.
하지만...
오늘은 고속도로를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유성IC' --> '서대전 IC'
중간중간 계속 경로이탈 재탐색을 수행하는군요.. ^^
한가지 칭찬을 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제가 지금 세 대의 네비게이션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1. 아이나비 ES300
2.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3.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70V/S571V
경로 이탈시 누가 가장 빨리 새로운 경로를 찾을까요?
정답: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70V/S571V
믿기지 않을만큼 빠른 속도로 재탐색을 완료합니다.
정말 대단히 빨라요..
경로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날 수 있겠지만..
경로이탈을 감지하는 속도도 셋중 가장 빠르며..
새로운 경로를 계산하여 지도상에 뿌려주는 속도도 셋중 가장 신속합니다.
GooD!!!!!
신호대기 중에..
잠시 교통정보를 확인해봤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대전이니..
대전광역시전체를 열어봤는데요..
지금 위치가 대략..
'둔산 네거리' --> '유성 IC' 이니까...
원활합니다. ^^
맘편히 고고씽..
여기서 또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
아래 이미지의 우측 아파트 단지 화면을 보면..
3D 입체 건물 뒤편으로..
단지 내 도로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이런 투과 기법?(정확한 용어가 있을텐데.. 음.. ㅠㅠ)
으로 인해..
사용자는 좀 더 직관적인 길찾기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 이제 중반정도 도달한 듯 보이네요..
'유성 IC 입구' 모습입니다..
고속도로로 진입할 때와 진출할 때의 모습이 좀 다른 듯 하네요..
제가 놓친건지.. 음..
이 부분은 내일 한번 더 확인을.. ^^
있다가.. 저~~아래쪽에 고속도로 출구 화면은 톨게이트 각각을 잘 표현해줍니다.
하이패스 차선도 다 나타내 주구요.
길이 미끄러워서 고속도로에서도 살살살 달리고 있습니다. ^^
구간이 워낙 짧다보니..
좌측 고속도로 모드에 Full로 화면이 차지 않는군요.. ^^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을 타고 내려가다가..
서대전 JC(분기점)이 나오면
곧바로 우측 서대전 방면으로 빠지고..
이어서 서대전 TG(톨게이트)로 나가라는 표시를 해주고 있네요. .^^
다른 차들이 열심히 달리는 걸 보니.. 저도..
조금 더 속도를 올려서..
전방에 과속 감시 카메라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단속 카메라 표시가 251이란 숫자 위쪽에 보이네요..
또한 현재 속도 94km
그리고 제한 속도가 100km 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 위치에서 과속 카메라 지점까지 910m가 남았다는 표시도 해주고 있습니다.
사슴이 그려진 삼각형을 이용해서
야생동물 출현지역이라는 안내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서대전 분기점에 거의 다 왔습니다.
분기점 상세 안내도가 나타나면서 친절하게 길안내를 해주네요.. ^^
2km 전방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되겠습니다.
분기점을 지나자마자..
이어서..
서대전 방면으로 빠지라는 상세 안내도가 나타납니다.
서대전 방면으로 빠지고나니..
서대전 TG의 상세 안내도가 나타납니다..
앗.. 아쉬운점 한 가지.!!!
체험단 활동 제약으로 인해..
업데이트 서비스를 전혀 받지 않고 있었더니만..
서대전 TG 출구쪽에 하이패스 차로가 1차선 1개만 표시되고 있네요..
3차선에 하나 더 생긴지가 몇 달 되었거든요. ^^
업데이트하면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려나요? ㅎㅎ
이제.. 다시 도심으로 들어섰습니다.
신호에 걸린터라..
뭔가 또 심심해집니다...
이번에는...
지도의 축적을 3단계 정도 변경해가면서...
얼마나 먼 거리까지 지형지물이 표시되는지를 확인해 봤습니다.
정차중 조작이니.. 봐주세용. ^^
25m.. 축적
여기서도 또 한가지.. 살펴볼 것이 생겼네요..
좌측 상단에 보면..
전방 1.4km 앞에 지하차도가 있음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
50m.. 축적
100m.. 축적
200m.. 축적
테스트 결과.. 100m 정도까지만 축소를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뷰를 제공하는 듯 보이네요.. ^^
이정도면.. 목적지 근처에 도착해서..
주변을 한번 가볍게 훑어보기에 충분한 축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신호가 바뀌고.. 다시 출발...
이번엔 지하차도를 지나갑니다..
멀리서 지하차도를 표시해줄때는..
"아.. 지하차도구나!!"라고 바로 알 수 있었는데..
막상 지하차도를 지나갈때는..
지도상에서 딱 눈에 띄게 표시가 되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목적지인 가수원 개태사 약수가든 근처까지 도달했습니다.
곧이어.. 도착!!!!
딱.. 저희집 현관 앞에 데려다주네요.. ^^
이렇게 해서...
잘 모르는 길.. 또는.. 잘 안 찾아지는 지형 지물을 찾아가고자 할 때..
음성인식 기능과.. 수동 입력을 통한 목적지 설정 기능을 통해..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도착하는 방법에 대한
실전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본 체험 후기는
"현대엠엔소프트"의 제품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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