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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비전 기천(山中秘傳 氣天)
 
 
 
카페 게시글
형준수련기 스크랩 기천문 수련일기 188일째 (2007년 6월 3일 일요일) - 알렉산더 테크닉 그룹레슨
김형준 추천 0 조회 107 07.06.04 09: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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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4 10:12

    첫댓글 형준님의 글을 읽고 읽고 또 읽다보면 언젠가는 알아지겠지요? 그리고 교통사고는 세월이 흐를수록 몸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수련을 열심히 해서 몸을 건강체로 만들어도 사고나면 그야말로 ㅠㅠ...

  • 작성자 07.06.04 10:27

    음, 전 머리로는 거의 대부분 이해했는데 몸으로는 삐그덕거리며 생각처럼 되지는 않네요. 흑흑흑...머리 따로 몸 따로 인것인가??? 알아갈수록 어렵고 힘겹게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건강체가 아니라 보통사람이라도 되어야겠습니다. ( 아, 오늘은 왜 이리 자학모드인것인가??)

  • 07.06.04 10:43

    ㅋㅋ 형준님 답지 않지만 그래도 저와 비슷하게 느껴져 더 친근감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머리와 몸이 하나가 되겠지요? 화이팅! 형준님

  • 작성자 07.06.04 11:33

    사실...어제도 보면 (음, 자랑같기도 해서 죄송..) 머리로 잘 이해해서 트레이너인 백선생님이 질문을 하시면 정답을 가장 잘 맞추는 사람은 저였지만(예, 말을 멈추게 할 때, 고삐를 당기면 멈추는 이유: 모든 운동은 머리의 direction으로 lead되므로 재갈을 물려 연결된 고삐를 당기면 머리가 당겨져 운동을 멈추게 된다) 몸으로는 제일 뻣뻣모드를 보인 것도 저였지요...그래도 화이팅!!! 원리를 알아 수련해가다보면 체득할 날도 오겠지요.

  • 07.06.04 12:36

    주로 어떤분들이 수강하시나요?

  • 작성자 07.06.04 13:37

    명상기법 등의 경우에도(저도 경험해보았습니다만..) 다 여기저기 섭렵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곳(somatics심리학 계열인데 자연치유를 강조하는 영역인것 같습니다.)에도 천골두개요법등 많은 코스를 들으신 분들이 오셨더군요. 자신의 척추에 문제가 있어서 이것저것 하신 분들과 연극인(밀향인가 그런 영화에 나오신 연극인도 계셨고)두분과 자신의 아들의 자폐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이것저것 배우시게 되었다는 출판사 사장님, 은행원이신 분, 등등 다양했습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주로 예술인, 연극인, 스포츠계의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저의 어머니도 성악을 하시는데 어머니도 아시고 계시더라구요.

  • 07.06.04 22:43

    그렇군요. 어머님이 성악하셨다니.. 형준님도 노래를 잘하시겠네요. 대체적으로 목소리도 타고난 유전인 것 같아요

  • 작성자 07.06.05 09:21

    크흐, 저는 노래 잘 못합니다. 그런데 그림을 잘 그리지요. 어머니도 잘 그리셨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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