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전 메뉴 영양정보 표시
‘애플 마크 프로젝트’ …사과보다 가벼운 피자 칼로리 강조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은 지난 24일부터 용산역점, 대치점, 상암역점 등 주요 5개 매장에서 전 메뉴의 칼로리를 비롯한 5가지 주요 영양정보를 공개하는 ‘영양정보 표시’와 피자의 영양정보를 사과로 표기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영양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애플 마크 프로젝트’를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자와 파스타를 포함한 전 메뉴의 칼로리,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나트륨의 5대 영양소가 메뉴판과 홈페이지 등에 표시됐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애플 마크 프로젝트’는 자사 ‘프레쉬 고메이’ 피자 한 조각이 사과 1개보다 칼로리가 낮다는 데에 착안, 사과 개수로 모든 제품의 영양정보를 표기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계획됐다”고 말했다.
또“신선한 토핑이 가득한 피자는 균형 잡힌 영양의 훌륭한 음식이다. 게다가 피자헛에서는 당일 준비, 잔량 당일 폐기하는 시즌스 프레쉬 샐러드바의 다양한 채소와 과일 등과 함께 섭취하기 때문에, 단백질, 비타민 등 부족한 영양소를 더욱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며 “애플 마크 프로젝트와 영양정보 표시를 통해 피자헛의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아름 기자 : kimare@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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