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벗꽃나무에 이제 좀 피기시작한꽃들이
아름다웠던 토요일오후 서울 보라매에 위치한
전문건설회관에서 송다인 아가의 첫생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다인이네는 저희 하나린에서 잔치하신
하랑이네와 친척이셨어요^^
두번째뵈니 얼마나 반가운지...
다인이는 동글동글 순둥이 공주님이였어요.
돌잡이에서는 붓을 잡았어요~
최고로 공부 잘하는 다인이가 되길 빌어 봅니다.
여리여리하시지만 미소와 마음씨만은 푸근하셨던 어머님과
쑥쑤러우신듯한 미소가 좋아보이시던 아버님
어르신들까지 소개 많히 해주시겠다 하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답니다^^
할머님 할아버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해주셔요!!
다인이가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첫생일 치루게 된게 축하드리구요
세가족이 언제나 행복하시고 간강하시길
마음을 다해 빌고 빌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너무고생하셨는데. 정신이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한거같아 죄송해요
행복한날이었어요
같이오신 미루따님도 감사하고요..저도 그런 따님처럼 다인이 키우고싶네요
제가 더 감사드리지요^^저도 행복한날이였습니다~다인이가 건강하게 잘자라길 ~어머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