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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о³°``″³세상사는 이야기 또 초딩 동창 이야기
권희은 추천 0 조회 103 14.07.06 19: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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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6 20:12

    첫댓글 키는 작지만 어린시절 초등시절의 옛추억을 그리며 이야기 할수 있는 좋은 친구를...
    그렇게 좋은 감정이 이야기 하지 못하고 참으로 아쉽습니다. 당시 대범하지 못했던 세희의 아쉬움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4.07.07 05:37

    여자애들 한텐 인기짱이었는데 모두들 세희가 동생 같이 느껴진다고 하네.
    그집 남매들은 모두 잘생겨서 큰누나는 펄시스터즈의 한사람같이 생겼지요,, 암튼 나한테 그때 고백 했어도
    나는 막 웃고 달아났을것입니다.. 사람 놀리지 마라고....너와 내가 어떻게 이성 친구가 되냐고.....

  • 14.07.06 21:48

    초심을 되 떠올리게 하는 글 잘 읽었어요. 어쩌면 제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것 같아 묘한 기분이네요. 물론 대상이 아니라는 건 분명하지만요. 어린 시절 즉, 생각이 영글기 전의 순진하기 짝이 없는 시절의 초심은 영원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는만큼 변해가면서 사는 게 인생이죠. ㅎㅎㅎ 그 친구가 님의 이상은 아니었지만 꼭 초심으로 그 친구를 한 번 보세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겁니다.

  • 작성자 14.07.07 05:40

    글쎄요 근데 전화 번호가 맞는다는데 왜 대답이 없는지.....소심한 세희가 내 이름 보고
    또 근심 걱정 소극적으로 수줍어 하고 있을까? 세희도 이미 할아버지일텐데...

  • 14.07.07 09:52

    @권희은 살아 있는 한 언젠간 연락이 오겠죠. 희망을 가지세요.

  • 14.07.07 21:16

    ㅎ 얼매나 가슴을 태웠을꼬,,,
    을매나 세상살기 싫었을꼬,,,
    생각하면 참 좋왔던 시절이였는디,,,

  • 작성자 14.07.08 16:51

    으하하하하......그애가 고백안한게 내겐 을매나 다행인지....

  • 14.07.08 21:03

    @권희은 흐흐,,
    사실은 좋으면서~~~푸하하!!

  • 작성자 14.07.09 15:10

    @권희은 싫지는 않아 여자애들이 다 좋아하는 꼬마가 나를 좋아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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