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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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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불교 토 론 방 Re:Re:Re: 무색계에 쓰인 처의 의미와 사선, 공처의 의미
노랑 추천 0 조회 407 07.06.21 01: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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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21 08:47

    첫댓글 처를 단순히 본문 제1처에서 말하는 [모든 의식세계의 바탕]말그대로 받아드리면 전재성씨의 12처 [시각과 형상, 청각과 소리, 후각과 냄새, 미각과 맛, 촉각과 감촉, 정신과 사물(?)]도 충분히 상상 할수 있습니다.그러나 제 1처는 욕계,색계 의식의 바탕 입니다. 즉 욕계와 색계가 의지 하는 장소를 말합니다. 그리고 제 2처는 공처,식처,무처의 바탕이 됩니다.무색계(중생망식)의 의식 영역이 어떤 상태인지 염두하고 생각해보면서

  • 작성자 07.06.22 03:26

    [처는 자연적태도를 벗어난 대상성이 배제된 본질적이며 무제약적인 의식의 영역이며 의식내부를 관조함으로써 드러난 존재의 본질적 바탕에 사용된 개념.....]를 보면 단순한 법문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12처는 범부가 알수 없는 법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육입을 무명에 근접하게 생각합니다. 의와법 을 이해하기 위하여 처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먼저 처의 내용을 올렸습니다.

  • 07.06.22 09:20

    색계가 공간속에 존재한다면 역으로는 공간속에 색게가 존재한다는 것이네요 그래서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네요 앞만보면 색계가 공간속에 존재하고 뒤를보면 공간속에 색계가 존재하네요 불타가 그랬을까요 ? 처라는 개념은 완전히 성취함을 처라는 개념이더군요 예를들면 색계는 탐심 진심 어리석음이 소멸하는 곳처인데 완전하게 벗어났다는 것을 스스로가 알면 처라는 개념으로 정립이 되여 있더군요 아함경에 있는데 나중에 필요하시면 올리겠습니다 다시는 그와같은 번뇌가 없음을 요달한 경지 처라고 설명하더군요

  • 작성자 07.06.22 10:28

    ^^본문의 공간은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공(emptyness)'이 아닌 공간(space)입니다. 처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를 잘못 하겠네요.죄송하게 자운행님의 언어를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 07.06.23 14:15

    공간속에는 유위조작이 있으니 조작을 버리면 공이 되니 뜻은 같습니다 지금의 입장에서는 사유하신 부분이 알맞게 진행되여지는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공간속에 12처의 활동의 육경이 떠나게 되면 곧 공이 되는 것이지요 12처는 연기를 닦으면 범부가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간과 시간속에는 12처가 있습니다 18계는 그들의 본성의 본질이 나타나는 것이구요 처의 이해는 제가 글을 정리하지 못해서 그럴겁니다 이해합니다 더 들어가면서 나누어보면 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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