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4: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자기 형제를 비방하며 자기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율법을 비방하며 율법을 판단하는 자니라, 그러나 만일 네가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을 행하는자가 아니요 판단하는 자니라, 12 한 입법자가 계시는데 그분께서는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하실 수도 있느니라. 남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 성경은 비방을 가져다주는 파괴적인 결과들을 전달한다
잠 16:28
비뚤어진 자는 다툼을 뿌리며 수군거리는 자는 중요한 친구들을 갈라놓느니라.
잠 17:9
범법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거니와 문제를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친구들을 갈라놓느니라.
잠 18:8
소문을 퍼뜨리는 자의 말들은 상처들과 같아서 배 속의 가장 안쪽 부분들로 내려가느니라.
잠 11:9
위선자는 자기 입으로 자기 이웃을 망하게 하나 의인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출되리로다.
* 비방해서 망한 암몬족속 (삼하10:1-11:1) : 다윗은 하눈(암몬족속 왕)의 부친이 죽었을 때 위로하기 위해 사절단을 보냈는데 하눈의 장관들은 하눈에게 다윗이 보낸 사절단이 성을 탐지하여 함락시키려고 하는 스파이라고 하눈에게 충고했으므로 사절단의 수염을 절반을 깍고 옷을 다 자르고 돌려 보냈다. 하눈은 다윗이 자기를 좋지 않게 생각해서 동맹군과 함께 전쟁을 벌였으나 결국 암몬의 수도까지 함락당했다 (삼하12:26-29)
*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탄의 계략으로 비방하여 결국 에덴의 동산에 쫓겨나고 영원한 죄의 결과를 초래했다.
* 형제를 판다는 자는 율법을 비방하며 율법을 판단하는 자니라 ----> ?? 답은 후속 문장
갈 3:19
그러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그것은 약속을 받은 그 씨가 오실 때까지 범법들로 인해 더해진 것이요, 한
중재자의 손에서 천사들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
* 비방과 판단의 실 소유자는 ---> 율법, 율법의 완성자는 예수님. 그러므로 12절에서는 ' 한 입법자가 계시는데 그분께서는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하실 수도 있으니 '너는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는 것이다.
* 비방하고 함부로 판단하면 망하는 이유 ---> 자신이 재판관이 되기 때문이다. 재판관은 오직 예수님이다.
* 문제점을 보고도 판단하지 못하고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되는가? ---> 비방하지 말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자신을 판단하라.
약4:13
자, 이제 너희가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한 해 동안 거기 머물며 사고팔고 하여 이득을 얻으리라,하는데 14 내일 있을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그것은 곧 잠시 나타났다가 그 뒤에 사라져 버리는 수증기니라. 15 그런 까닭으로 너희가 말하기를, 주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며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해야만 하나 16 이제 너희가 스스로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나니 그러한 기쁨은 다 악한 것이니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그것이 그에게 죄가 되느니라.
* 유대인들 또는 야고보가 전달하는 교회의 성도들은 부유한 상인들이 많았을 것이다. 사업 거래에 관해 토론하면서 그들의 계획들을 자랑했을 것이다.
*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거나 결단에 관해서 기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는 당연하게 없다.
* 이 신자들은 나름대로 사업하는 것에 계획한 일을 얼마나 많이 이루었느냐 하는 것으로 삶의 성공 여부로 여겼다.
* 사고, 팔고 이득을 얻고, 손해를 보고 ---> 내일 있을 일을 알지 못하는 자들. --> 삶의 성공여부를 이 기준으로 사는 자들
1, 야고보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어리석음을 밝히 보여 주는 네 가지 근거를 제시한다.
1, 복잡한 삶을 산다. ---> 바쁘다 ---> 바쁜 척한다. 솔직 담백한 대화 할 시간과 여유는 없다.
* 삶이 하나님의 뜻과 분리되면 ---> 그 삶은 불분명한 것이 된다.
* 예수그리스도가 자신의 중심에 있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삶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삶의 시공간에 깔려 있는 물리적인 삶도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 삶의 안정과 확신을 안겨 주는 단순함과 하나의 의미를 가진다. 참으로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를 찬양하게 된다.
2, 삶이 불확실하게 된다. ---> 내일 있을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그것은 잠시 나타났다가 그 뒤에 사라져 가는 수증기니라.
* 이 장사꾼들은 단 하루도 앞날을 내다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 년 계획을 세웠다. 엄청난 확신 속에서 산다.--> 오늘이나 내일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한 해 동안 거기 머물며 사고팔고 하여 이득을 얻으리라.한다.
눅12:16-21 절에서 제시된 농부의 비유로도 알 수 있다.
눅 12:19
또 내 혼에게 말하기를,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 하나님이 농부에게 전달한 것은? ----> 눅 12:20 ,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 어리석은 자여, 이 밤에 네게서 네 혼을 요구하리니 그러면 네가 예비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3, 짧은 인생, 삶 ---->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수증기와 같다.
* 야고보는 이 표현을 욥기에서 빌려 왔다
욥 7:6
내 날들은 베 짜는 자의 북보다 빠르며 소망도 없이 허비되는도다.
욥 7:9
구름이 소멸되어 사라짐 같이 무덤에 내려가는 자도 다시는 올라오지 못하리니
욥 8:9
(우리는 겨우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며 또 땅 위에 있는 우리의 날들은 그림자이므로 우리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느니라.)
욥 9:25
이제 내 날들이 파발꾼보다 빨리 지나가며 달아나 버리므로 좋은 일을 보지 못하는도다.
* 인간은 생일 때마다 나이를 세지만 하나님은 날들을 세라고 말씀하신다.
시 90:12
그런즉 우리에게 우리의 날수 세는 것을 가르치사 우리가 지혜에 이르도록 우리의 마음을 쓰게 하소서.
하루의 날들을 사는 인생은 생일을 맞이할수록 점점 날들이 빨라진다. 삶은 매우 짧다 삶은 마냥 허송세월하면서 허비하고 싶지 않은 것을 알지만 허비하고 있다, 영원한 가치가 있는 삶에 투자해야 된다.
* 하나님은 말씀 속에서 자신의 뜻을 계시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을 무시한다.
* 하나님께서는 삶의 전 영역에서 우리를 인도할 준칙들, 원리들, 약속들을 성경 속에서 제시한다.
* 성공의 가장 큰 원칙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순종하는것이 가장 확실한 길이다. 시1:3
4, 인간의 연약한 것 ----> 너희가 스스로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나니 그러한 기쁨은 다 악한 것이니라
* 자랑은 ---> 자신의 연약함을 은폐하는 것이다. ---> 사람은 미래를 알 수 있는 지혜도 없으며 미래를 통제할 힘도 없다, 앞날을 자랑하는 것은 죄악이다. 죄악인 이유 ---> 자랑하는 자를 하나님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앞날의 예측은 인간이 할 수 없는일,
잠 16:33
제비는 겹친 옷자락 속에서 사람이 뽑으나 그것의 모든 배분은 {주}께서 하시느니라.
*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것이다. ---> 이유는? 지도 없이 밀림을 헤쳐나가고,나침판도 없이 폭풍우를 헤쳐나가려는 무모함이다,
*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것은??
17절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그것이 그에게 죄가 되느니라.
벧후 2:21
그들이 의의 길을 안 뒤에 자기들에게 전달된 거룩한 명령에서 돌아서는 것보다 차라리 그것을 알지 못한 것이 그들에게 더 나았으리라.
* 하나님의 뜻은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 의무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수도 있고 배척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행동한다, 인간은 뜻을 받거나 버릴' 선택권이 없다. 뜻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우리의 삶에 징계를 자초하는 행위이다.
눅 12:47
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자기를 예비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그 종은 채찍을 많이 맞되 알지 못하고 채찍 맞을 일들을 한 자는 적게 맞으리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자에게는 사람들이 많이 요구할 것이요,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하리라.
*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그분의 뜻에 불순종하는 신자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가?
* 신앙을 고백하는 신자가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 ---> 다시 태어난 일이 없고 그 신앙 고백은 거짓이다.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을보여주는 증거이다.
* 보상을 잃게 된다.
*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과 신자의 생명력 있는 관계이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태도를 보여야 된다.
요 7:17
어떤 사람이 그분의 뜻을 행하려 하면 그 교리가 하나님에게서 왔는지 혹은 내가 스스로 말하는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의 영광을 구하되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자 곧 그는 참되며 그 속에는 불의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단순히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나 경솔한 사람에게는 그분의 뜻을 제시하지 않지만 준비를 갖추고 그분의 뜻에 기꺼이 행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그 뜻을 제시하신다.
* 영적 지혜가 개입되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해야 된다.
엡 5:17
그러므로 너희는 지혜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미성숙 신자는 아버지의 뜻은 알지만 이해하지는 못한다 ---> ?? 뜻의 내용은 알지만 이유는 모른다는 것이다.
시 103:7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모세에게, 자신의 행적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길과 행적들을 알려 주셨다. 모세는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시는지 그 이유를 이해 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이유를 알지 못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사랑하고, 그 뜻에 복종하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충만한 복을 누릴 것이다. 그 삶이 많이 순탄하지 않을 수 있어도 더 거룩하고 더 행복한 영적, 물리적 삶이 될 것이다.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양식이 될 것이다.
요 4: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끝마치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