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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첫 선을 보인 ‘은퇴스쿨’은 격주 화요일 새로운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조회수 수 만회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은퇴 전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김 상무가 ‘국민연금 몇 살부터 받는게 유리할까’라는 주제로 진행한 영상은 현재까지 42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은퇴자들의 노후를 위협하는 건강보험료를 주제로 다룬 영상에는 여러 댓글이 달렸다.
‘곧 퇴직인데 시세 25억원 자가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은퇴 후 건강보험료는 얼마나 내야할까요’란 질문에 김 상무는 “연소득이 336만원 이하면 소득최저보험료 1만9780원이 부과된다”며 “여기에 재산보험료를 더해 납부하면 된다”고 했다.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가 은퇴스쿨에 출연해 시청자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다./조선일보 머니 캡쳐
그는 이어 “시가가 25억원이면 재산세 과세표준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며 “재산세 과표가 15억원이면 30만2680원, 20억원이면 33만7990원을 보험료로 납부하게 된다”고 말했다.
‘은퇴 후 생활해보니 월 330만원 턱도 없더라’ 영상에서도 여러 댓글이 달렸다.
주로 월 생활비 330만원 적정 수준이냐는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 김 상무는 “노후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하느냐는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며
“2021년 국민연금이 실시한 노후준비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부부의 적정 생활비는 330만원으로 나타났는데,
3년 전 자료인 만큼 지금과 시차가 발생한다는 점과 어디까지나 평균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조선닷컴==윤진호기자
최승규 한마디
최승규 은퇴...?
굳이 은퇴라고 말한다면 ?
은퇴 30년 됐읍니다
현업을 정리하고.힘들었던 건강관리 시작 30년 입니다.
내몸을 실험용 으로 사용.30년
30년전 생각한다면 ?
80까지 내몸 내 마음대로 사용하면서.편하게 숨쉰다는게 기적같읍니다.
건강관리 30년...
얻은것..노하우라면..?
먹는것이다(입이 좋아하는것 경계)
정신(욕심. 절대금물) 내겐 내일은 없다...
이순간 만.무엇을하던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부모님.형님.(조부모님까지) 70이상 삶...하신분은 없었읍니다.
댓글을 보십니다
2024.04.16 06:53:39
아니 알겠는데.. 왜 남의 나라 사람들이 우리 나라와서 우리가 세금 낸걸 가지고 건강보험 혜택을 받느냐구... 한국 병원 가서 진료 받고 치료받는 패키지 가 있다며? 공무원들 놀지말고 좀 잘 체크해서 세금 세어나가지 않게 하시오, 삶은 소대가리가 이상하게 해놓고 책방하는바람에...
답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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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44:22
삼시세끼 한우고기 먹나.? 330만원도. 부족하다니 일반서민들 살맛 안 나게 하네 이런기사 올리지마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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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1:36
하루 생활비 3만원으로 충분하다면 월 100만원, 한달에 20일 정도 골프나 치고 다니고 싶다면 적어도 월 1000만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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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54:54
인간의 욕심과 게으름은 끝이 없다. 한달 330만원으로는 턱도 없다고? 어떻게 생활하고 무엇을 하기에 지금 젊은이들의 한달수입보다 훨씬 많은 돈을 쓰면서 모자란다고 하는가? 인간의 사치가 지나치면 그 사회는 망하는 것이다. 로마가 화려한 생활을 자랑했었다. 음식을 먹고는 토해내고 또 먹으면서 미식가임을 경쟁적으로 자랑하는 패역한 습관을 유지했다. 그러다 망했다. 우리도 이만하게 잘살수있고 있을때 잘하자. 노인생활 한달 150만원이면 식생활에 충분하고 기타 여가는 돈들지 않는 등산이나 걷기나 친구끼리 모여서 담소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면 얼마든지 즐거운 생을 보낼수있을 것이다. 더구나 텃밭이라도 가꾸면서 가족들 건강을 위해 시간을 보낸다면 더 좋을 것이다. 고상한 취미는 돈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영위할수있다. 겉멋만 잔뜩 끼어든 우리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소박하고 담백한 인생살이로 후회없도록 하는것이 자녀들에게도 덜 부끄러울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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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19:22
민주당 찍었으니 종부세, 건보료 많이 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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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56:41
미국으로 이사 갔으면 미국 정부에 보험료 내고 미국서 치료 받아야지 아프고 병들면 한국으로 오냐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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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4.16 07:19:23
의료보험료 ,재산세,자동차세,자동차보험료,실비 보험료,기름값 소득없어도 현금으로 내야한다. 국민 연금 받아서 지출 하면 살기 어렵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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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4.16 08:13:35
330만원이란 돈은 재산세나 중부세나 종소세를 제외한 것이죠? 그런 세금까지 합하면 택도 없이 부족하고 제외하면 절약하며 살만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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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05:17
은퇴한 노부부 월 생활비가 330만원? 골프치고 호텔서 식사하고 비즈니스 좌석 타고 해외여행 다니나? 난 두식구 연 1회 해외여행포함 적당히 사는데도 150만원도 안드는데...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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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22:36
건보료가 너무올라 서민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데까지 올라와 있다. 미국 같은데도 국민저항을 이유로 아직 의료보험 제도가 없는데 한국이 공격적으로 건보료를 올리고 있어 대책을 세워야 하는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팽배해 있다.
답글작성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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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34:54
집팔고 중소도시로 가라.. 돈 없으면서 혜택을 보려고 OO이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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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58:31
매월 37만원 정도 내겠네. 집을 조각내서 낼 수도 없고 그도 많다고.
답글작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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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1:02:07
25억 집 갖고 은퇴? 지금 누굴 놀리나? 자산1-2억 가진 사람의 사례가 더욱 평균치 서민사회다. 20억 이상 자산가면 은행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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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1:14:29
노력한 만큼 절약 저축한 만큼 먹고 쓰면서 살면 되지만, 내 건강 스스로 지키면서 납부하는 피같은 고액 건보료로 외국인이 몇 달 건보료 내고 고액 진료로 건보료 탕진하는 낭비 사례는 철저하 막아야 한다. 무능 정권에사 쎄쎄쎄 하다가 성실한 국민만 피해를 보는 결과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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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0:12:17
악질세금..의사수 많어지면 더 많이 내야한다. 의수수 증원은 보험료 100%상승합니다. 숫가 안올릴 수 없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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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0:07:54
서울에는 한달 3백이면 정말 빠듯하다 좀 여유있게 살려면 5백이상은 되어야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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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0:47:51
25억짜리 집에 살면서 연간 건보료 400만원이 부담이라면 거지가 따로 없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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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0:10:34
건보료는 세금..아주 악질 세금...소득에 따라 건보료가 아니고, 전국민이 동일한 건보료를 내고, 모하르면 국가가 부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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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17:03
돈은 쓰기나름이다. 25억 재산으로 시골가서 살면 가만히 놀면서도 50년도 더 살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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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2:22:43
의사를 해마다 이천 명 증원 한다면 간호사도 해마다 최소한 그 정도 증원은 해야 될 것입니다. 의사만 있다고 병(의)원이 제 역할을 잘 할 수 있나요? 또 대형 3차 병원의 수련의(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고 전문의를 그 수요만큼 고용하게 되면 의료 품질은 좀 더 높아질 수는 있다고 추정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에 따른 의료비용의 증가는 막연한 예상을 훨씬 넘겠지요. 누가 그 비용 증가의 짐을 떠맡게 될까요? 마이크만 보면, 국민 국민 국민을 외치는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이, 고위 공직자들이, 돈 많아 보이는 재벌 기업들이, 상위 부자들이 다 감당해 줄까요? 어림없습니다. 결국은 건보료를 올리다 한계가 오면, 부족한 국가 예산으로 조금 지원하다가 마지막 단계에는 돈을 찍어서 해결하게 되고 인플레이션 늪에 빠지게 되겠지요. 뻔하겠지요! 다 쓰고 죽자. 천신만고 쌓아온 대한민국의 곳간을 다 말아먹고 죽자. "내 가고 난 후는 내 알 바 아니지"그런 건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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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45:14
330만원 부족? 의식주 비용만 따지면 충분하지만 자식, 형제 등 체면치례 비용을 따지면 들쑥날쑥하게 마련이지. 결국 6개월 12개월 비용을 평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더 늙기 전에 다녀야할 해외여행비용도 적립하는 것도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는 방법이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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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8:51:47
25억 집 가진 사람이 집만 있나? 차도 있을 것이다. 국민연금도 있을 것이고, 건보료로 최소한 수십만원 낸다. 자녀가 좋은 직장에 다녀도 지역의보에 자동 가입되어 건보료를 내야 한다.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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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6:52:32
종북좌파 더불어공산당과 범죄집단 젓구기당, 그리고 통진당 후예 진보당이 입법권을 장악 했으니 오로지 하향 평준화를 이룩하고자 하겠네? 다 같이 못사는 나라 건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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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2:15:29
국내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들의 의료 혜택을 대폭 축소하고 가족 중 국내 영주권을 획득하지 못한 가족은 절대로 혜택을 주어서는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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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9:12:56
2억에 산 아파트 25억되엇으면 떼돈 벌었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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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3:58:10
左빨.文빠.從북.改딸.親명.曺국들아! 잘들 들어먹어라. 늙으막에 의료.건강보험료가 많이 부과된다고 징징 거리면 우짜노? 너네들이 實損醫療保險으로 빼먹은 돈이 얼마인데 그때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좋아하더니 이제와서는 닭똥같은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면서 징징 거리냐? 싫으면 미국.濠洲로 이민을 가도록. 그쪽 洞네에서는 齒科.精神科치료가 제외된 가장 저렴한 의료보험료가 월300만원 수준이야. 太平洋을 건너 거기에 가서 살라고. 尹錫悅이 싫으면 在明이를 뽑아주어도 이 문제는 그대로야. 다 알면서 왜 그리 징징 거리노? 아니면 朝鮮민주주의人民공화국으로 편입되어서 함경도 阿吾地탄광에서 나랑 같이 기어다니면서 석탄이나 캐어보자꾸나. 국안먹기運動.千里馬운동.千삽뜨고허리펴기운동이 그립다 그리워. 늙으막에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건겅보험료를 납부하면서 얌전히.조용히 살아가는 거야. 건강보험료는 매년 12번이나 빠져나가니 짜증이 나지? 재산세는 2번이고 종합부동산세는 1번인데. 고기는 1번만 먹도록 하라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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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1:25:59
돈 받는 기분만 생각하고 내는 사람 기분은 생각도 안 하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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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1:55:45
직장도 교육시킬 아이도 없는 은퇴자가 수입도 없이 26억짜리 서울 집에 왜 삽니까.탈 지옥해도 전국에 좋은 병원 얼마든지 있고 5대 병원 안 다녀도 시골노인네 더 오래 삽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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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1:43:23
26억짜리 집에 살면서 무슨 생활비 거리냐. 두부모처럼 한평만 잘라도 5년은 먹고 살겠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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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0:44:53
이상한 방향으로 현혹시키지마라.. 한달 59만원 건보료내야 30년이면 1억5천이다.. 진료를 받았으면 건보료를 내는것이 당연하다. 완전히 도둑O심보를 선전하는가? 이런 기사로 국민들을 편법을 하게끔조장을 한다. 진료를 받았으면 반드시 건보료를 상응하게 내게 법을 완전히 바꾸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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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20:20:14
버는 것도 없이 집한채 있다고 건보료 월 수십만원 내야하고 그래서 현금 없으니 병원 가고 싶은 것도 참아야 하고, 버는거 없고 싼집에 살면 건보료 거의 안내고 병원 마음대로 가서 ct, mri 마음대로 찍고 물리치료 매일받고. 이게 공평하고 합리적이야? 건강보험공단은 이미 병원 영리 추구와 결탁했고 수탈기관 된거야. 이게 나라야? 이런 꼴 볼려고 내가 열심히 일했나? 건강보험 없애고 공단 해체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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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3:45:45
500만원있어도 모자란다고 할사람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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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3:23:35
25억 집 있는 사람 걱정해주는거 맞지? 어이 없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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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2:36:21
은퇴후에도 건강보험료를 내기 위해서는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혜택이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건강보험료 내기가 부담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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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3:23:52
깔고 앉아 있는 집이 아무리 수십억이어도 팔아서 양도세 내고 호주머니에 남는 돈이 내 돈인 것이다. 강남에 아파트 한 채 가지고 쭉 살아온 사람들은 겉은 부자이지만 속은 현금이 없어 쪼들리고 있는 경우가 은근 많다. 그나마 아파트값 거품이 아직 빠지기 전인 지금이라도 팔아서 호주머니에 많이 남기는 게 현명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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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5:41:31
25억짜리 집에 살지만 않으면 그리 걱정할 일은 없을 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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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1:47:28
누가 보면 실업자가 26억짜리 집이있는 미친동네가 대한민국 평균인 줄 알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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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5:08:49
330만원에 건보료 재산세 종부세 의료비 포함 안된거지 그거 더하면 500도 모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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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2:35:15
퇴임후 이런 비싼아파트에서 산다고 알아줄사람 없으므로 처분후 남은 돈으로 한적한 서울근교 에서 살면 여유있게 살수있다. 인생 선배로서 보탬이 되는 충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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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0:38:00
적으면 적은 대로 살고 불편은 있겠지만 아등바등 돈을 벌려고 할 필요 없다 돈이 어느 정도 있으면 물론 해외여행도 다니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나 노년에는 건강이 최고다 건강이나 챙기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몸을 가꾸는 일에 열심히 하면 좋을까 생각된다 도시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이 많아서 없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시골은 조금 무디다 그래서 좋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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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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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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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5:02:34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4.17 15:57:23
25억원 집이 있는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현금이 없다면 팔고 10억원집으로 옮겨도 좋은 집에 15억원 현금이 있으니 죽을 때까지 쓰고도 남는 돈이다. 있는 O 걱정인지 돈 자랑 같구나. 이래서 민주당을 찍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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