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총 30만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키며 동남아 전역을 휩쓸어버렸던
이 엄청난 자연재해 속에서 살아남은 가족의 이야기,
'더 임파서블'은
쓰나미 생존자인 마리아 벨론 가족의 실화를 담은 영화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그리고 우리들의 일상이 사실은 얼마나 많은 기적들로 채워져 있는가를 느끼게 하는 영화입니다.
http://tvpot.daum.net/v/v9e6cl0BhBJJHWWZh06hru7
첫댓글 새벽부터 눈물샘 폭발!한치 앞도 예측 할 수 없는 이 시간들 속에서 꼭 봐야 할 영화네요!감사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소란스런 소풍으로 알았다니 재밋군요또한 마음도 뭉클하구요.
전에 보았습니다. 위에 예고편을 보고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예고편으로 감동느끼는게 낫습니다. 지루하고 넘 잔인해 가족과함께 보기엔 되려 실망합니다. 억지스럽게 길게 끌어가는 스토리가암튼 예고편만 봐도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적인 것이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영화가 좀 잔인한가 보군요...-_-;; 위 예고편은 엑기스?
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재밌게 봤어요^^ 그때 쓰나미로 수십만이 죽었다는데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슬픔이 느껴지더라구요
얼마전에도 케이블에서 해서 다시 봤습니다 재난으로 잃은가족을 찾아 헤메는 과정이 뭉클하지요중간 핸드폰배터리가 없어 연락을 못하는 상황에서 이웃이 빌려주는 장면도 감동.
내상과 입안에서 온갓오물이 나오는 장면에서 쇼킹? 하다고 못보겠다고 하지만... 그 험한 물살에선 당연하지요.. 나름 디테일 해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입니다.^^
첫댓글 새벽부터 눈물샘 폭발!
한치 앞도 예측 할 수 없는 이 시간들 속에서 꼭 봐야 할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소란스런 소풍으로 알았다니 재밋군요
또한 마음도 뭉클하구요.
전에 보았습니다. 위에 예고편을 보고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예고편으로 감동느끼는게 낫습니다. 지루하고 넘 잔인해 가족과
함께 보기엔 되려 실망합니다. 억지스럽게 길게 끌어가는 스토리가
암튼 예고편만 봐도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적인 것이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영화가 좀 잔인한가 보군요...-_-;; 위 예고편은 엑기스?
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재밌게 봤어요^^ 그때 쓰나미로 수십만이 죽었다는데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슬픔이 느껴지더라구요
얼마전에도 케이블에서 해서 다시 봤습니다 재난으로 잃은가족을 찾아 헤메는 과정이 뭉클하지요
중간 핸드폰배터리가 없어 연락을 못하는 상황에서 이웃이 빌려주는 장면도 감동.
내상과 입안에서 온갓오물이 나오는 장면에서 쇼킹? 하다고 못보겠다고 하지만... 그 험한 물살에선 당연하지요.. 나름 디테일 해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