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4일차 마지막날 입니다..
내일은 라오스로 넘어가기 위한 전초도시로 치앙라이 아침 버스 예약!
치앙마이 시내 사원들보다는 인근을 돌아보기 위해 스쿠터를 렌트했습니다..
처음 간 곳은 도이스텝 산 중턱에 위치한 도이스텝 사원~~
인근에 몽족마을, 도이스텝전망대, 왕의 여름 궁전 방문..
태국 국왕의 여름 궁전은 보수관계로 출입금지~~
과거 방문 경험이 있는 도이스텝사원~~
많은 태국인들은 찾는 황금불탑으로 유명한 장소..
크게 덥지 않은 시간에 방문하여 승강기 이용없이 수호신 용들의 조각이 있는 계단으로~~
도이스텝을 돌아본후 시내의 동굴사원 "왓 우몽" 잠깐~~
그다지 매력은 없는 장소..
그리고 여독을 풀기 위하여 치앙마이 인근에 위치한 "싼깜펭"온천 방문~~
더운 지역의 온천답게 대부분 태국인 관광객은 입장후 족욕 그리고 원탕에서 계란 익혀먹기..
나머지 시간은 피크닉이네요~~
개인욕실, 온천수영장등은 개별 요금 지불..
더운날씨에 더운 욕탕은 내키지, 않아 온천 수영장 이용~~
물 온도 38도에 노천 유황 온천으로 수질이 좋아 휴식하기는 좋은 환경!
치앙마이를 자유 여행으로 오신다면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조금 더돌아볼 장소가 있습니다만 내일 아침 조깅으로 미루고 호텔 귀환..
먼저가는 지기와 조촐한 시간보내고 이제 혼자만의 시간이 되는군요!
과거에는 혼자 여행 많이 즐겼는데 이제는 짧은 여행외에는 no tks..
정말 오랫만에 20여일의 혼자 여행을 경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