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법제화'
중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 등의 활동을 하는 '자유학기제'가 법제화되며 내년부터 모든 중학교로 확대될 방침이다.
교육부는 4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 및 자유학기의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한 기본사항이 신설됐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는 자유학기제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운영하고 형성평가 및 수행평가 등 과정 중심의 평가가 실시된다.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사나 직업 체험 학습 등의 수업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자유학기제를 전국 중학교의 70% 수준까지 확대하고, 내년에는 모든 중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첫댓글 김소정 신청서랑 교육비 입금했습니다
네~~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혜숙 신청서와 교육비 입금했습니다^^
네~~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참여하신 명희쌤을 비롯하여 여러선생님들~~ 교육받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최혜숙 자격증비, 강사 등록비 등 14만원 입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