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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 받은 교회 2025년 3월 9일 주일 예배 - https://youtube.com/watch?v=PoDC7L1mdm0&si=1Q1I_p_KS-Ix4a8k
🌟 부르심을 받은 교회 🌟
2025년 3월 9일 주일 예배
(인도, 설교 정성욱 선교사)
🌟 다 같이 기도함으로 3월 9일
부르심을 받은 교회 주일 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주안에서
안식할 수 있는 주일 날을 주시고
온라인으로 다 함께 모여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시고 저희와
가족들에게 크신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의 은혜 받게
해주시고 저희 교회와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교독문
교독문 65번 (시편 149편)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할지어다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버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성도들은 영광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기록한 판결되로 그들에게 시행 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아멘
🌟 찬송가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당할 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후렴]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구름 타고 올라가서 주님 앞에 절하고
온유하신 그 얼굴을 뵈올 때
있을 곳을 예비하신 크신 사랑 고마와
나의 주께 기쁜 찬송 드리리
[후렴]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이 세상을 일찍 떠난 사랑하는 성도들
내가 올 줄 고대하고 있겠네
저희들과 한 소리로 찬송 부르기 전에
먼저 사랑하는 주를 뵈오리
[후렴]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영화롭게 시온 성문 들어가서 다닐 때
흰 옷 입고 황금 길을 다니며
금거문고 맞추어서 새 노래를 부를 때
세상 고생 모두 잊어버리리
[후렴]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 본문 말씀
로마서 11장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28.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한 주간도 모두 평안하셨는지요?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길
축원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와 이서준 집사는 현재
이스라엘 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표면상으로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지만 특히 기독교
선교를 막는 법들을 만들어 이스라엘
선교를 어렵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스라엘의 선교 관련 법률
내용입니다.
강제 개종 금지법 (1977년):
금지 사항: 금전적 보상이나 물질적 혜택을 제공하면서 개종을 유도하는 행위
위반 시 처벌: 벌금 또는 최대 5년 징역형
미성년자 개종 금지법:
만 18세 미만 청소년을 전도하여 개종시키는 행위는 불법
부모의 동의 없이 개종을 유도하면
처벌받을 수 있음.
이처럼 저희는 유대인들과 무슬림들의
핍박과 정부에 핍박 속에서 이스라엘
선교를 감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도님들께 기도를 부탁드리기는
저와 이서준 집사가 안전하게
사명 잘 감당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스라엘 선교 중에
시간을 내어 성지 순례를 돌며 복음을
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일 예배에서는
저희가 가려고 하는 곳에 성지 순례지를
소개하며 성경에 나오는 장소를
자료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장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첫번째 성지 순례지는
나사렛 수태고지 기념교회(성당)입니다.
수태고지란 아이를 낳을 것을
알려준다는 한자어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어린 시절에 살았던 집이라고 합니다.
천사장 가브리엘로부터 마리아가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은
장소에 세워진 성당인 것입니다.
수태고지 성당은 중근동에서 가장 큰 삼각지붕의 대성당으로 프란체스코 카톨릭
수도회 소속입니다.
교회 지하에는 마리아가 수태고지를 받았던 동굴(Grotto of the Annunciation)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동굴 위에 비잔틴시대와 십자군시대와 18세기에도 계속 교회가 세워졌는데,
오늘날의 건물은 5번째 교회로 이탈리아 건축가 조반니 무치오(Giovanni Muzio)가 설계하여 1969년 완공한 것입니다.
교회 지붕은 백합 모양으로 설계하였는데, 교회의 전통에 의하면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 백합이었다고 합니다.
교회 정면 윗부분에는 마리아와
가브리엘 천사의 모습이 새겨져 있고
중간 부분에는 4복음서 저자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출입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부조로 묘사해 놓았습니다.
성당 2층에는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내온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있는 마리아의 성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목자들의 들판 교회(church of the Shepherd’s Field)입니다.
성지 순례 오시는 분들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는 베들레헴입니다.
주로 베들레헴에 있는 예수님 탄생하신
장소를 방문하는데, 그 전에 들려야 될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목자들의 들판 교회” 입니다.
들판에 있던 목자들이 메시야 탄생의
기쁜 소식을 듣고 베들레헴으로 달려간 것처럼, 성지순례자들도 목자들의 들판교회를 먼저 방문한 뒤 베들레헴으로 향합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1)
이 말씀을 처음 전해들은 사람들은
목자들이었습니다. 그 목자들이 야외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는 중에 천사들로부터 메시야 탄생의 메세지를(눅 2:8-20) 받은 장소에 세워진 교회가
“목자들의 들판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한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10.6km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목자들의 들판 교회가 있는 이곳은 베들레헴에서 동쪽으로 2.2km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유대광야로 나가는 초입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교회가 있는 이곳의 지명은 베이트 사후르(Beit Sahour)이며, “밤을 지키는 마을”이란 뜻입니다. 아마도 목자들이 밤에 양떼를 지킨 것에서 유래한 것 같습니다.
서기 5세기 때 예배당이 처음 세워졌으며, 1953년도 캐나다의 지원을 받아 이탈리아의 건축가 안토니오 바루치(Antonio Barluzzi)에 의해서 기념예배당이 건축 되었습니다. 예배당 자체가 성경 사건을 재현한 건축물로 누가복음 2장8절에서 20절의 말씀이 예배당 안에 프레스코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천장에는 동그란 유리 구멍들이 나 있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탄생하던 날 밤 별빛이 비추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목자들의 이야기는 누가복음 2장 8절부터 시작합니다.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눅 2:8).
이스라엘은 두 개의 계절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우기와 비가 전혀 내리지 않는 건기입니다. 비는 대개의 경우 10월초부터 3월말까지 내립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들판에 풀이 자라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이때 목자들은 먼 들판으로 양떼들을 데리고 나가서 풀을 뜯게 합니다. 밤이 되고 집으로 돌아오기에 너무 늦었다고 판단되면, 목자는 자연적으로 형성이 된 석회석 동굴에 양떼들을 몰아넣습니다. 문의 양 옆으로는 돌을 올리고 그 위에 가시 덤불을 얹어 양들이 뛰어 넘지 못하게 하고, 목자는 문 앞에서 앉아 밤을 지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자들의 들판 기념교회 밑에는 두 개의 목자들의 동굴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목자들은 양떼들을 지켰을 것입니다. 목자들이 밤에 양을 지키는 모습을 비유하여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 10:7)
그리고 또 시편기자는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적어놓았습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4).
족장시대 때, 목자라고 하는 직업은 고귀한 직업이었습니다. 이삭, 야곱, 그리고 모세의 장인 이드로도 목자였고, 그의 딸들도 목자였습니다 (출 2:16). 기원전 10세기 전직 목동출신인 다윗이 통일 왕국의 왕이 된 후, 목자의 이미지는 급상승했다가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 시작한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제가 점차 목축업에서 농경문화로 바뀌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1세기때 목자는 이스라엘에서
조선 시대의 '백정'처럼
사람들에게 멸시천대를
받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목자들에게 홀연히 허다한 천군과
천사가 나타나서 메시야 탄생을 전했던
것입니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보고 들은 것을 베들레헴으로 달려가서 이 기쁜 소식을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전했습니다.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이스라엘 민족이 4천년동안 기다린 구세주를 목자들이 제일먼저 찾아 뵌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부르심만을 보아도
학벌 있는 자가 많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멸시 천대받는 비천한
우리들에게 찾아오시고 이 기쁜 복음의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베들레헴 시내에서 남쪽으로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예수탄생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로서 예수님의 탄생 장소로 알려진 동굴 위에 지어졌습니다.
A.D.135년에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기독교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이 장소에 아도니스 신전을 세웠으나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 326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이곳을 방문하여 아도니스 신전을 허물고 예수탄생교회를 짓게 했습니다.
교회는 예루살렘 대주교의 관리 아래 333년에 완성 되었으나 화재로 인해 심각한 손실을 입었고, 지금의 교회는 531년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완공한 것입니다.
614년 페르시아 군이 베들레헴을 점령했을 때 모든 교회를 파괴하였으나, 전승에 따르면 예수탄생교회만은 벽화에 그려진 동방박사들의 옷이 페르시아 조상의 옷과 일치하여 파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십자가 모양으로 건축된 예수탄생교회의 규모는 길이 52m, 넓이 24m이며 교회의 출입문의 높이는 1.2m에 불과합니다. 이 문은 거룩한 장소에 말을 타고 들어가는 것을 막고, 이곳을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머리를 숙이도록 하기 위해서 12세기 십자군 시대에 지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출입문은 ‘겸손의 문’ 혹은 ‘좁은 문’으로 불립니다.
마태복음 7장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교회 내부에는 다섯 개의 복도와 붉은 석재로 만들어진 네 줄의 기둥이 있고 나무 바닥 밑에는 비잔틴 시대부터 보존된 모자이크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제단 양쪽 계단을 따라 제단 밑으로
내려가면 각 종파가 소유하는 11개의
은제 램프와 예수탄생지점을 표시한 14개의 꼭짓점을 가진 은색의 별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할 곳은
"성요셉 교회"입니다.
이곳은 요셉이 목수 일을 하고 있었다는
장소에 세워진 교회로 나사렛
수태 고지 교회에서 약 50m 떨어져 있으며 프란체스코 수도회 소유로
지금의 건물은 십자군 시대의 교회 유적 위에 1914년에 다시 건축한 것입니다.
건물 내부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면 비잔틴 시대의 지하 예배소와 곡식창고와 물탱크 등이 있는데 이곳은 예수님이 요셉과 마리아와 함께 유소년 시기를 보낸 장소로
"요셉의 동굴"로 불립니다.
그러니깐 이 집터 위로 1914년
"성요셉 교회"가 세워졌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시절 반지하와도 같은
비천한 곳에서 자라나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현재 반지하에 살지 않고
지상에 높은 층에서 살고있는 것도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다음으로는 "요르단강 세례터"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세례 요한이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고 예수님께서도 세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은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경에 위치합니다.
저와 이서준 집사는 "요단 강 세례터"에서
마치 예수님과 세례 요한같이
요단강에서 서로에게 침례를
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르단 강에 영적 의미를
자료를 참고하여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갈라지게 하는
큰 기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을 밟고 요단 강을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3장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또한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요단강을
치니 물이 좌우로 갈라져 엘리야와
엘리사가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순식간에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본 엘리사가
엘리야의 겉옷을 주워가지고 그 겉옷을
강물을 치니 강물이 좌우로 갈라져
엘리사도 요단 강을 건너갔습니다.
놀라운 것은 유대인들은
히브리민족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이번에 히브리어 전도지를 가지고 이스라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의 뜻은 ”가로지르다“,
”건너가다“입니다.
”가로지르고“, ”건너가는 것“은 큰 기적을 행하심으로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요단강을 갈라지게 하는
큰 기적들을 오늘 설교를 통해
살펴봄으로 예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하늘로 승천하는 큰 기적의
휴거를 체험하는 저와 성도분들이
되시길 축원드리겠습니다.
천국인 새 예루살렘 성에도 생명수의
강이 있지만 성경에는 처음부터 강과
관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을 창설하시면서
4대강을 두셨습니다.
(창세기2:10~14)
여호와 하나님이 강이 생겨 흐르게 하시어 네 강으로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네 강의 이름은 비손강, 기혼강,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입니다.
유대민족인 히브리 사람들의 히브리는 ”강을 건너온 자“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말씀을
좇아 유프라테스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히브리민족이라 부릅니다.
야곱과 그 가족들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애굽으로 내려가니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유프라테스강을 건너가게 하신 것
처럼 애굽에서 큰 민족 히브리인들에게
홍해를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출애굽기는 ”이집트 탈출기“입니다.
이집트 탈출기는 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자유를 얻는 큰 기적은 홍해가 갈라져서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가 갈라져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간 것처럼 요단강을 갈라지게 하시어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3: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또한 성경에서는 홍해가 갈라져 건너가는 것을 물세례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애굽은 이 세상입니다.
애굽은 육체를 의미합니다.
육체적으로 세상적으로 살면
”죄의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죄의 종노릇이 아닌 자유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의미로 우리는 물세례를 받습니다.
물로 세례를 받는 것은 교회에
속한 몸의 지체가 되었다는 소속감을
가지게 합니다.
또한 물로 세례를 받는 것은 세상적으로 살지 않고 자유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큰 기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죄의 종노릇“하는 애굽을
바라보지 않고 홍해를 건너가는 물로
세례를 받음으로 가나안 땅이라는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나그네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단 강은 이 세상에서 저 세상을 건너가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에도 요단 강
건넌다는 찬송가가 있듯이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천국의 중간에
요단강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의 동편 경계를 이루는 요단 강의 영적인 의미는(민 34:12), 죄를 씻는 곳이요(막 1:4-5), 죄악 세상에서 천국으로 건너가는 곳이며(왕하 2:8, 11), 복된 처소로 들어가는 통과문이고(신 3:25), 하나님이 예비하신 처소에 이르는 길목이자(신 11:31; 12:10), 옛 자아가 죽고 거듭나는 곳(요 3:22-23)이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어느 이단 단체에서는
물속에 잠기는 침례를 받아야지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침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전하는 것을
들었었는데 천국은 이단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런 사람의 행위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저 세상 천국을 건너가야 할 중간의 요단강은 내 힘으로 우리의
행위로는 도저히 건너갈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서에 나오듯이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먼저 요단 강물을
밟으니 요단 강물이 갈라져 마른 땅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강을
건넜듯이 우리는 신약 시대에 언약궤와도 같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3: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이 발바닥이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끓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
어느 깨어있는 목사님은 오늘날 교회
목사들이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과
같은 역할을 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목사들이 양무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6장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이번에 이집사님은 우리의 이스라엘
피켓 전도는 마치 여리고 성을
돌 때 제사장들이 메고 앞장 섰던
언약궤와도 같다는 말을 하였었는데
언약궤에는 두명의 그룹 천사가
언약궤를 감싸고 있듯이 저희도
두 사람이 영적으로 언약궤와도 같은
전도 피켓을 들고 이스라엘 선교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스피커 외침은
제사장들의 나팔 소리와도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요단강을 건너가는 두 종류의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은 하늘로 승천하는 엘리야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엘리야의 능력을 갑절이나 받는 엘리사입니다.
엘리야가 요단강이 갈라지고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가고 나서 회오리 바람을 타고 하늘로 끌어올림을 받아 하늘로 휴거로
올라갔습니다.
오늘날도 분명 하늘로 올라가는 지상최대의 사건인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함께 요단강을 건너가 스승 엘리야가
승천한 것을 본 엘리사가 엘리야의
겉옷을 가지고 요단강을 치니 요단강이
갈라졌고 이번에는 엘리사가 건너가서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였듯이
우리의 사역들로 대환난에 남는
유대인들과 환난 성도들이 엘리사의
사명을 강담하길 기도하고 원합니다.
엘리야가 하늘로 승천하고 나서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았습니다.
이는 오늘날 마지막 때에 휴거가 일어난 후에 요단강이 갈라지듯이 유대인들의 큰 구원이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라나타!
우리의 모든 사역은 예수님을 믿게 하고
종교통합과 짐승의 표를 거부해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로 휴거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우리의 제2의 사역은
대환난에 남는 유대인들과 환난
성도들을 제2의 엘리사로 양육하는
사역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이 복된 사역을 위해서 성도님들의
동참과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라나타!
주님 곧 오십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은혜와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가 제2의 엘리사를 양육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마지막 때 영적 두 증인으로
사명을 받아 저와 이서준 집사가
이스라엘로 선교를 떠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께 기도하옵기는 핍박이 많은
이스라엘에서 저희를 지켜보호하여
주옵시고 마지막 때 사명을 잘 감당하고
무사히 돌아오게 하옵소서!
특별히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환난 성도들과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을 믿사오니 이 사역에 귀하게
쓰임받는 저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의 동역자들에게도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리오며
곧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주일 예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