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산 돌산과 오성성산을 철새조망대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원점산행을 하였다
금강줄기의 조망이 좋은 멋진코스다
오성산은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27m이다. 산 정상에는 전망대와 기상대가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주차장, 휴게실 등이 있다. 오성산 주변으로는 신석기시대 초기의 즐문토기, 패총지와 지석묘군이 발견되고 있고, 고려 최무선 장군의 대승첩지와 도진산 봉수대지가 있다.
정상에는 오성인의 묘가 있는데, 백제 말 부여로 쳐들어가는 당나라의 장수가 오성산에 이르러 마침 장기를 두고 있는 다섯 노인에게 부여로 가는 길을 묻자, ‘백제를 치러 온 적군에게 길을 가르쳐줄 수 없다’고 거절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 다섯 노인은 당나라 장수에게 목이 잘렸고, 그 후부터 이 노인들은 ‘오성’이라 추모해 왔다고 한다. 산 정산까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참고-[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돌산은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05.3m이다. 아래쪽에 금강철새조망대와 리버빌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아마 산 정상에 커다란 돌이 자리하고 있어 돌산으로 불리운 것 같다.
0. 산행코스 : 금강철새조망대주차장 - 돌산진입로 - 돌산 - 오성산입구 - 오성산 - 제2활공장 - 제3활공장 - 나포십자들녁방향 - 삼마요양원 - 금강자전거도로 - 철새조망대주차장원점 (9.71km, 휴식포함 3시간30여분소요)
0. 누구랑 : 나홀로

▲오늘의 출발지 군산철새조망대 주차장이다
네비에 군산철새조망대치면 이곳 안내해준다
주차장소 넓고 무료주차장이다
주차를 하고 오늘 산행도 힘차게 출발한다

▲오늘 gps산행경로이다
전체거리 9.71km에 3시간30여분 소요되었다
오성산정상 및 활공장에서 바라보는 금강이 멋진 코스다

▲주차를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철새조망대쪽으로 진행해서 인도따라 좌회전한다

▲그러면 이곳 성덕삼거리 나오고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군산성흥사, 성덕교회방면으로 진행한다

▲삼거리에서 300여미터 진행하면 우측 전봇대 옆으로 돌산 올라가는 묘지길이 있다

▲묘지길을 따라 올라오면 이 묘지가 나오고
묘지 뒤로 보이는 대나무를 뚫고 가면 능선길과 연결된다

▲능선을 따라 잠시 좋은 길을 걷는다

▲그러자 산죽숲이 나오고 약 50여미터 산죽 사이를 뚫고 올라가야 된다
산죽의 키가 커서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짧은 구간이라 괜찮다

▲산죽을 뚫고 나오면 다시 능선길과 연결되어 쓰러진 나무를 넘고

▲묘지와 백일홍 나무가 있는 곳에서 좌회전해서 진행한다
우측방향은 철새조망대로 가는 방향이다

▲그리고 바로 묘지가 자리하고 있는 돌산정상이다

▲삼각점이 있는 돌산정상이다

▲삼각점이 있는 돌산정상에서 조금 진행하면 이렇게 커다란 바위가 나온다
실질적인 정상은 이곳인듯
아마 이 바위때문에 돌산이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돌산정상에서 바라본 금강과 하구둑의 일부가 보인다
이후 내리막길을 걸어

▲이곳 방공호와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살짝 좌회전하여 진행한다
직진해도 된다 직진하면 공동묘지 가는길이다

▲그러면 이곳 임도길 만나고

▲임도길에서 살짝 좌측으로 진행하면 이곳 갈림길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한다
좌측길은 후곡골을 통해서 성덕마을로 가는 길이다

▲그러면 아랫쪽으로 임도길과 나란히 걷는 길을 조금 걷고

▲건너편 벌목지를 통해서 113m봉으로 올라선다

▲벌목지에서 바라본 군산시내와 동백대교까지 조망되지만 역광이라서 아쉽다

▲113m봉에서 지나 온 돌산방향을 되돌아 본다

▲우측으로 철조망이 쳐진 곳을 지나서

▲그러면 묘지와 편백숲이 나오는데 편백숲쪽으로 가지 말고 살짝 좌측으로 내려서면
이곳 새로생길 임도길과 연결된다

▲임도길을 나와 도로를 건너 반대편 오성산방향으로 진행한다

▲이후 오성산 구불길을 따라 오성산까지 진행한다
양옆으로 편백나무가 길게 늘어서 가끔씩 벚나무도 활짝 꽃을 피워 아름다운길이다

▲성산가는 삼거리에서 좌측 오성산방향으로

▲오성산 주차장이다
앞쪽으로는 휴게소가 휴게소 우측게단이 오성산정상과 오성인의묘가는 길이다

▲호남기상관측레이더다

▲계단길을 오르면

▲오성산정상이고 오성인지묘가 자리하고 있다

▲아랫쪽으로는 제1페러글라이드 활공장이다

▲조금 더 진행하면

▲제2활공장이다

▲제2활공장에서 바라 본 금강과 나포 십자들녁이다

▲군산과 장항제련소의 굴뚝도 보인다

▲오성산정상 방향도 한번 봐주고 다시 진행한다

▲이곳 쉼의자가 있는 곳에서 직진으로 제3활공장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구불길따라 진행한다

▲서해안고속도로 금강대교가 발아래로 내려다 보인다

▲구불길따라 내려서고

▲이곳 갈림길에서 나포십자들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그러면 수레길과 이어지는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보이는 작은 다리 수레길을 따라 걸어 금강방향으로 진행해야되는데
나는 원점 산행을 위해 좌측길을 따라 걸었다
그런데 길을 있지만 구불길이 아니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길흔적이 희미했다
혹시 이글을 보신분은 작은 다리 건너 수레길을 따르시길~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와 조팝나무길을 지나서 조금 더 진행하다가

▲아랫쪽 파란 울타리가 쳐진 농장 방향으로 내려선다

▲그리고 농로길을 따라 저 앞에 보이는 삼마요양병원방향으로 진행한다

▲삼마요양병원 벽을 넘어서고

▲병원주차장을 거쳐 병원앞으로 나온다

▲병원앞에서 자전거길과 만나고 자전거길을 따라 철새조망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자전거길 따라 철새조망대방향으로

▲주차장으로 돌아와 이렇게 산행을 종료한다
역기들고 있는 나무 인형옆으로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있다
오늘도
이렇게 안전하고 멋진 산행에 감사한다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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