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선수선발 부정청탁 논란으로 선동열 감독의 사퇴를 초래한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의 2018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90년 3월 12일, 을해일주 자시로 분석하였습니다.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36번 참고)
편관 신 금(18-22세 2007-2011년)-상관 사 화(23-27세 2012-2016년)
편관대운 2008년 무자년 정재 무 토-편인 자 수, 식신 자오충: 고등학교 3학년에 투타겸업, 스위치 히터 전향 시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 및 지명타자 부문 대회 올스타에 선정됨
6월에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1차 지명됨
2010년 경인년 정관 경 금-겁재 인 목, 정재 뿌리내림, 천간합 정관운, 정인 인해합, 삼합 정재운: 주전 유격수로
발탁됨, 2010시즌 기록은 실책 1위, 삼진 1위로 타격 능력과 정반대인 수비로 논란의 대상이 됨
2011년 신묘년 편관 신 금-비견 묘 목, 일간 을신충, 삼합 편재운: 경기성적 부진으로 억대 연봉에서 53% 삭감된
금액으로 2012년 연봉계약함
상관대운 2014년 갑오년 겁재 갑 목-식신 오 화, 겁재 투출, 천간합 정재운, 정관 갑경충, 편인 자오충: 시범경기 부진으로
개막 엔트리 탈락,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탈락, 8월에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2015년 을미년 비견 을 목-편재 미 토, 천간합 정관운, 식신 오미합, 정인/비견 삼합운: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시즌으로 가장 뛰어난 수비수에게 수여하는 ADT 캡스 플레이 상까지 수상
2016년 병신년 상관 병 화-정관 신 금, 정재/정관 뿌리내림, 상관 투출, 삼합 정재운: 타율 0.280 홈런 20 기록하여
2015시즌보다 좋은 타격 성적 기록, 시즌 종료 후 군 입대 예정이었으나 문신때문에 탈락
(LG팬들이 문신때문에 입대를 미룰 것이라고 예상했고 2017년 상무 지원도 포기하고 2018년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을 노린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진짜 현실이 되어버림)
정인 임 수(28-32세 2017-2021년)-식신 오 화(33-37세 2022-2026년)
정인대운 2018년 무술년 정재 무 토-정재 술 토, 정재 뿌리내림, 비견 묘술합, 삼합 겁재운: 6월에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발탁됨 (명주와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이 병역 기피자와 동급으로 매도당할 정도로 여론 악화)
별다른 활약도 없이 금메달 획득해서 병역면탈창구로 아시안게임을 이용했다고 매도당함
(선수선발 관련 국정감사 이후 선동열 국가대표팀 감독이 사퇴)
2019년 기해년 편재 기 토-정인 해 수, 삼합 편재운: 4월에 혼전 임신 논란 (2019년 초 혼인신고했고 시즌종료 후
결혼식 예정이라고 해명, 9월에 아들 출생), FA 자격 취득
(11월에 병역 대체복무 제도 개선방안이 발표되었고 '오지환법'이 생겼다고 구설수에 오름)
2019년 12월운입니다.
11월 현재 2019시즌 성적부진으로 명주를 영입할 다른 구단은 없으므로 잔류할 수 밖에 없다는 세간의 평가인데,
명주측에서 LG 트윈스 구단에 6년 계약으로 프랜차이즈 스타 대접을 요구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12월운으로 편인운이 들어오지만 년지 식신의 충이 발생하니, 계약이 불발되는 운일까요?
2020년 1월운입니다. 시지 편인의 합이 있으니 FA 계약은 해를 넘겨서 1월에 하게 될까요?
첫댓글 오지환에대해 아는게 없어서.. 시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자시라고 한다면,
FA신분에서 계약불발이면 거의 은퇴아닌가요?
2020년의 해운이 년지식신이 충이고, 정관운이 나타났으면 거의 은퇴라고 볼만 합니다.
만약 년지 식신이 은퇴가 아니면 보직변동이라고 봐야할것이구요.
즉, 보직변동을 통해서라도 살아남는 것이라고 봐야겠죠.
2020년 1월의 운은 시지의 편인이 합이 걸렷으므로 계약은 성사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220년의 해운이 않좋네요.
감사합니다. 을해일주라면 2020년 해운에서 년지 식신의 충이 발생합니다. FA 계약이 체결된다면 2020시즌에 나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12월 20일 LG 구단이 4년 총액 40억원의 계약 체결을 발표하였습니다.
계약 결과를 맞추기는 했는데, 세간의 평가는 구단이 호구라는 반응이 압도적이군요.
12월 20일은 일간의 충, 편인의 형으로 운이 걸리네요.
명주가 원하는 6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2025년 해운입니다. 해운은 비견-상관, 천간합으로 정관운이 들어옵니다.
12월 5일 명주가 LG 구단과의 네번째 협상에서 '백지 위임'을 했다고 합니다.
12월운은 편인운이 들어오고 년지 식신의 충이 발생합니다.
식신의 충이 있어서 그런지, 명주가 본인의 뜻을 꺽고 구단이 시키는 대로 계약한다고 합니다.
6년 계약 ---> 4년 총액 50억 ---> 4년 총액 40억?
흥미로운 점은 12월 5일운(병자일)도 12월운(병자월)과 동일하게 식신의 충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