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평교회(송정섭 목사)가 년초부터 꿈에도 그리워해왔던
2011년도 년초의 계획인 210명 2부예배를 오늘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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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평교회는 군민 총합계 35,000여명의 소수가 모여살고 있는,
아주 작은 군의 서해바다쪽 끄트머리의 작은 에이탑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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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차게도 우리교회 식구들이 2011년도 년초에 계획하기를 210명의 2부예배 승리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오늘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10:30분 1부예배(함평읍,대동면,학교면,엄다면,손불면 주민)에 200여명이, 그리고 오후3시의 2부예배(해보면,월야면,나산면)에는 150여명(1부와 겹치는 인원제외,만20세이상 성인기준)이 참석하여 새식구를 포함하여 350여명(군민의 1%이상)이 우리 교회를 찾아와서 정식으로 예배식순에 의한 예배를 본 것입니다.
우리 함평교회의 총동원예배(열린예배로 소개됨)는 협회차원에서 익히 전국에 알려진 바 있습니다.
오늘은 지금껏 열린예배를 총결산하는 총동원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작은 시골교회에서 2부예배를 승리함에 대하여, ‘별 대단한 것이라고’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해보고나서는(알고나서는) 별것 아니구만할수도 있겠지만, 처음시도해보았고, 승리했다는 것 그것만큼 우리 식구들이 느끼는 짜릿한 맛은 아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교회는, 평화대사를 포함한 외곽단체등 회원들을 교회에 나올수 있는 방편으로, 그렇게도 힘들어하는 통일교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김상순 세계평화문화예술인포럼 회장’을 초청하여 간증을 들은 총동원예배를 시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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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의 수사반장의 김형사, 10년의 대추나무사랑걸렸네등 약48년동안 반세기에 걸쳐 우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었던 국민탈랜트 김상순 회장님을 초청강사로 하여 신앙간증을 듣는 총동원예배를 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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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시골오지땅 허름한 외관의 우리 함평통일교회를 사양치않으시고 기꺼이 방문하셔서 신앙간증을 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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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회장님의 특유의 메너와 자신감으로, 통일교에 입교하여 평화대사로 활동하게 된 배경을 포함하여 참부모님을 참아버님이라고 호칭하시면서 간증내내 새식구와 참석자들을 향하여 정말로 진지한 모습으로 온 정성을 담아서 한생명이라도 살려내시려는 열정으로 간증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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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에는, 참아버님 만수무강을 빌면서 ‘참아버님 억만세’도 하셨고, ‘홍도야 우지마라’라는 노래가 나오게 된 배경설명과 함께 직접 노래를 불러주셨고, 또한, 흥부가 박타는 장면의 창 한 대목을 특유의 모션과 함께 5분여게 걸쳐 진솔한 표현을 써가시면서 해주시는 등 오늘 참석한 모두에게 감동이 될수밖에 없도록 열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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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에는 참석한 모든 식구들에게, 한명도 빠지지 않게 일일이 개별 악수를 전부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동과 은혜의 한시간이 되었으며, 참석자중에는 다음에 꼭 교회에 나와야겠다고 약속하는 참석자도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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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의 스케치를 하면,
참석인원(1부예배기준)은 120여석의 의자가 꽉차고 3군데의 통로를 의자를 놓고, 뒤쪽과 신발장 공간의 터에는 비닐포장을 깔아 앉게하는등 200여명이 입추의 여지없이 꽉찼으며, 그러나, 어느누구하나 불평없이 은혜에 찬 기쁜 모습으로 시종 예배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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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대신 북을 치면서 ‘지금까지 지내온 것’‘내일일은 난 몰라요’‘내게 강같은 평화’등 복음성가를 준비찬송하였고,
묵도-가정맹세-참부모님선서-성가대의 찬양-대표보고기도-기쁨의 시간-동영상시청(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특별강사소개및 꽃다발 증정-말씀-봉헌찬송-봉헌보고기도-환영과 소식-인사및축도(송정섭목사)-결단의 찬송(홀로아리랑)-억만세삼창-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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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교회 식구들과 마당에서 기념촬영도(국제가정과의 촬영별도로 해주심)하시고 방금 비행기편으로 서울로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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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우리교회 식구들, 한결같이 한명한명이 함박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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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은혜받으시고요,
정말정말 하고싶은 말은요, 꼭 꼭 김상순회장님 등을 초청하는 열린예배를 드려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지금껏 우리와 인연되었던 회원들을 교회에 오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딱입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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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회 식구일동 올림-
첫댓글 야 대단하군요. 함평지역은 참부모님께서 나비축제때에도 찾아가신 곳이며 양창식 회장님의 후배()가 군수로 있다고 들었는데,,,, 함평교회에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우리 순창교회도 분발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