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일 밤에
밖에서 소방차 소리가 나고 매우 시끄럽습니다.
내가 잠을 깨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작은 아들이
'아빠 나가지 마세요 밖에 무슨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 것 같아요"
라고 하기에 나는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일찍 일어나 경당에 미사하러 갑니다.
그런데 경당에 이르자 경당이 사라졌습니다.
불이나서 홀라당 다 타버렸는데 주위의 이웃집에는 하나도 손색이 없이 경당만 홀랑 타버리다니 !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여러가지 기적의 물건들을 모셔둔 감실과 감실주변의 모든 것들이 아주 깡그리 타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율리아님과 남편과 베드로 회장님과 알비노의 4인방은 콧배기도 안 보입니다.
율리아님의 머리는 천재중의 천재입니다.
경당을 지은지 오래되어 지붕이 기울어 비가 샙니다.
그리고금방 무 너질 것 같습니다.
성모님상이 변질이 되어 바꿔치기 했듯이
경당도 태워 버린 것입니다.
그래야 신자들이 안타까워 하며 세로 경당을 지을 돈을 많이 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후 그렇게 돈을 모아 새로 경당을 지었는데 오늘날의 경당입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집도 다시 크게 지었습니다.
율리아나 남편 율리어나 경제면에서는 머리가잘 돌아가 아무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올해 75살인 율리아는 건재하며 매일 고통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수십년전부터 우리의 죄를 대신 손죄한다고 하는 고통이라고합니다.
지금도 많은 순레자들이 와서 율리아를 하느님 처럼 모십니다.
사이비 종교와 지도자들은 모두 하느님 역할을 합니다.
신자들은 거의맹 목적으로 그를 신봉합니다.
이것이 바로 가 에언자들의 모습이고 신자들의 모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