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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s Latin City, 필리핀 꽃의도시 잠보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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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 맛있는 요리 ♡ 스크랩 [참치고추장을 올린 양배추쌈밥] 입맛 확 사는 참치고추장과 양배추쌈밥
섬나라왕비 추천 0 조회 45 11.04.14 15: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약고추장은 고기를 넣어서 꿀과 고추장을 넣어 조린 것을 말해요..

고 약고추장이 가끔 입맛없을때 완전 밥도둑이잖아요..

정말 비벼먹어도 맛있고 쌈싸먹어도 맛있는데..

 

쇠고기는 없궁..꿀도 없길래..ㅎㅎ

 

전 집에 있는 참치 통조림을 사용했습니다.

근데 쉬우면서도 너무 맛있어요..

양배추 쌈밥에 올려먹기도 했지만..그냥 쓱쓱 따끈한 밥에 비벼먹어도 너무 맛있드라구요..

 

입맛없고 반찬 귀찮을때..완전 밥도둑임당~

오우~~~

 

-오늘의 요리법-

양배추 반통, 밥 한공기, 참치1캔(100g), 양파1/3개, 다진대파 1스푼, 참치기름 2스푼

양념 : 고추장 2스푼 약간 수북하게, 조청 2스푼(요리당 가능), 매실청 1스푼, 후추가루 세번톡톡, 다진파 1스푼

 

 

 

양배추는 반통에 천원주고 샀어요..

가운데 심을 제거한 뒤에..

겉의 잎을 떼어내고..

 

김이 오른 찜통에 바닥이 밑으로 가게 놓아둔뒤에 뚜껑을 닫습니다.

한 1분? 암튼 그정도 지났을때 한번 열어보세요.

 

양배추의 겉면에 송글송글 수증기가 매달려 있고..양배추의 얇은 부분이 어느정도 익은 색이 났을때는 빼서 고대로 그릇에 올려놓아주세요.

그리고 다시 뚜껑 닫고..20초정도 지나서 열어보고 안익었으면 다시 닫고..익었다 싶으면 양배추 한잎 꺼내서 아까 놓은 양배추위에 올리고..그런식으로 층층이 쌓아주세요..

 

양배추에 담은 열기로 인해 꺼내고 계속 익기 때문에..찜통에서 너무 익히는 것은 안좋아요^^

 

 

 

 

참치는 100g짜리라서 양이 살짝 작습니다.

체에 넣고 기름기를 빼주세요.

 

오목한 냄비에..참치기름 2스푼 넣고 다진양파를 마구마구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기름 빼준 참치를 넣고 한번 더 볶아냅니다.

 

 

 

참치를 한번 볶은 뒤에..여기에 양념을 해주세요.

참치고추장은 너무 졸여도 식은뒤에 굳어지는 것이 있어서..

물을 넣어서 좀 부드럽게 조리해주는 것이..

 

식어서도 맛있는 고추장이 되드라구요..

 

고추장이 한번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다진대파 1스푼정도를 넣은 뒤에 뒤적뒤적..

불 끄면 완성입니다.

 

 

찐 양배추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저처럼 이렇게 쌈밥식으로 만들어서 내가도 좋아요..

 

다만 한입 크기가 중요합니다^^

너무 크면 안좋아요..

 

양배추잎으로 싸기보다는..돌돌 말아주는 것이 쉽고 편하기도 해요.

 

 

 

 

 

 

 

 

저 오늘 두끼를..요 참치고추장에 비벼먹었어요..

정말 너무 맛있는거 있죠 ㅎㅎ

 

약고추장도 맛있었지만..요 참치고추장은 정말 만들기도 쉬울뿐더러..

부드러워서 좋아요..

 

양배추 찐것에도 어울리지만 쌈채소랑도 정말 잘 어울리구요..

호박잎 찐것을 냉동한것이 있어서 해동해서 싸먹었더니..

환상적입니다.

 

요거 추천추천입니다 ㅎㅎ

비상식으로 만들어놓을만 해요..

 

입맛없거나..저처럼 귀차니즘에 빠져있을때..강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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