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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성한 어머니의 발현 : 성모 마리아 Inner Perspective 중에서
But when the door of knowledge is distinctly outlined
it is not difficult to strive out of darkness." - El Morya Khan -
지식의 문의 윤곽이 뚜렷해지면
어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둠에 빠져 있는 자는 막막함을 느낍니다.
도를 구하겠노라고 나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런 길도 보이지 않고,
길이 보이는 것 같아도 갈 길이 너무 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둠에 빠져나가는 길이 분명히 보인다면
나머지 일은 그 길을 충실히 따라가면 될 것입니다.
그 길이 멀어 보일지라도 결코 갈 수 없는 길은 아닙니다.
다만 조금 불편할 수는 있습니다.
그 길은 오르막길이기 때문입니다.
승천의 길은 올라가는 길입니다. 그러니 결코 편안한 길은 아닙니다
The trek upward is worth of inconvenience. -El Morya -
오르막길은 불편함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다.
오늘은 신성한 어머니의 발현 중에 하나인
성모 마리아와 그녀의 기도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성모 마리아는 인류에게 중요한 대사 중에 한 분입니다.
그녀는 하느님의 마음 안에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위한 '무결한 개념 Immaculate Concept'을
인류를 위해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모의 기도를 바칠 때
무결한 개념 안에 담긴 완벽한 디자인이 점차로 발현되고,
지상에서 신성한 어머니의 빛이 증대되게 됩니다.
성모의 기도는 가브리엘 대천사가
마리아에게 했던 인사와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했던 인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브리엘이 했던 인사는 이렇습니다.
'아베 마리아, 은총이 가득하신 이여,
주께서 그대와 함께 계시도다.
' (ave maria.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엘리사벳은 이렇게 인사했습니다.
'당신은 여인 중에 복되시며,
당신의 태의 열매 또한 복되도다
.(blessed are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마리아의 헌신자들은
이 두 인사를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신 동정녀께 바치는 장미 다발로서 염송했습니다.
카톨릭에서 유래한 로사리오 기도는
성모께 드리는 장미 꽃다발이란 의미입니다.
성모 마리아는 성 메칠데(Saint Mechtilde)에게 나타났을 때
그 인사에 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내 딸아,
나는 지극하신 삼위일체께서 내게 주셨고,
그것으로
나를 신의 어머니의 고귀한 곳까지 높여준 그 인사를 말하는 것
이상으로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없음을 네가 알길 원하노라.
아베(Ave 이는 이름 이브, 에바이다)라는 말로 인해
나는 하느님께서
그분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첫번째 여인이 겪어야 했던 모든 죄와
그에 부수된 불행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셨음을 알았다.
'빛의 여인'이란 의미를 가진 이름 '마리아'
는
하느님께서
나를 지혜와 빛으로 채워주셔서
빛나는 별처럼 하늘과 땅을 비추게 했음을 보여준다. '
은총이 가득하다'는 말은
성령께서 내게 너무 많은 은총을 부어주셔서
중재자로서
나를 통해 그 은총들을 간구하는 이들에게
내가 그 은총을 풍성히 줄 수 있게 되었음을 상기시킨다.
"사람들이
'주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다'라고 말할 때
그들은 영원하신 말씀이
나의 자궁 안에 육화되었을 때
내가 느꼈던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을 다시 새롭게 한다.
너희가 내게
'당신은 여인 중에 복되도다'고 말할 때
나는 나를
높은 행복의 경지로 높이신 전능하신 하느님의 신성한 자비를 찬양하노라.
그리고 '당신의 태의 열매인 예수 또한 복되시도다.
'라는 말에 온 천국이
나와 더불어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를 구원하여 흠승되고 영광케 됨을 보고 기뻐한다."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사용되는
성모의 기도의 세 번째 부분은 이렇습니다.
"거룩한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시여
, 이제 그리고 우리 죽음의 때에 우리들 죄인을 위해 기도해 주소서.
" 이 부분은
마리아는 인간인데 어찌해서 하느님을 낳을 수 있느냐는
이단 논쟁을 불러일으켰지만,
서기 470년의 에페스 종교 회의에서 채택되었습니다.
그녀를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에 관해
성모 마리아께서는
Keeper들에게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우주적 어머니이다.
그리고
예수의 어머니인 것처럼
너희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기독교 신앙을 따르는 자들 중에 일부는
나를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른다.
(일부 개신교 일파에서는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른다고 해서
카톨릭 전체를
사탄의 집단으로 여기는 곳도 있습니다.
요즘도 서점에 가보면
가끔 그런 주장을 하는 책들이 기독교 서적 코너에 보입니다.)
정통 기독교 내의
프로테스탄트의 사람들에게
이는 신성 모독처럼 보인다.
사람들은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다.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자격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러나 이 개념을
신성한 영의 화신의 어머니로 이해했을 때는 영광스런 진리를 드러낸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와 함께 거하더라'고 설해진 바를 이해하는
모든 어머니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된다함은 낳고,
기르고,
보살피고,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된다함은
지상에서 그분의 불꽃을 낳고 기르고 보살피고 보호하는 것이다.
물질의 계에서
영의 불꽃의 어머니 역할을 하는 것이야말로
남자와 여자 모두 안에 있는
'여성 광선 Feminie Ray'의 소명이다.
신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은 남성과 여성은
그들 자신 안에 또는
작은 이들 안에 있는 생명의 불꽃을 양육하고 보살피지 않고서는
이 지상에서의 완성을 볼 수 없다.
영원한 경이의 도래를
입증할
우리의 터전인
이 세계에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불꽃이 결실을 맺고 번성케하는
우리의 이 지고한 소명을 껴안는데
실패한다면 우리들 가련한
필멸자들은 얼마나 텅 비고 외로울 것이며,
필멸적 존재는 얼마나 의미없는 공허한 것이 될까!
(자신 안에서 신성이 피어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닦는 것은
자신의 신에 대해 어머니가 되는 것이고,
세상의 아이들(어른도 포함해서)안에
신성이 피어날 수 있도록 물질적 영적 도움을 주는 것은
그들 안에 계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저번에 하느님이 육신 안에 내려와
우리들의 보호와 사랑을 필요로 하신다고 했습니다
. 바로 그 하느님에 대해 어머니가 되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마리아께서는 아버지를 사랑하고 흠모하는 길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신성한 남아(Divine Manchild'를 낳음으로써
물질의 계 안으로
아버지의 빛을 가져와 닻을 내리게 하는 법을 보여 준다.
(신성한 남아는 그리스도 의식을 말합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 안에서 보호되고 자라나야 합니다.)
그녀는 모든 여인이 '여성 광선 Feminine Ray'을 높임으로써
'의로움의 태양을 입은 여인'이 될 수 있고,
법칙을 적용함에 있어서의
세심함에 의해
모든 여인은 열 두가지 신적인 덕목의 성취를 나타내는
열두별의 면류관을 쓸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녀는 이브가 어떻게
마야의 환상을 상징하는 달을 발 아래 두고서
에덴 동산에의 은총의 상태로 복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즉 요한 계시록에 태양을 입고,
달을 발아래 두고,
열두별의 면류관을 쓴 여인은
모든 여인의 미래이며
모든 남성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마리아는
이 시대를 비롯 모든 시대의 여성 해방을 위한 패턴을 세웠다.
우리가 진정으로 해방되고자 한다면 그녀의 길을 따라야 한다.
그 길은 오메가의 몸인
우주 전역에서 알파의 씨를 양육하는데
몸과 영혼과 마음을 거룩하게 바치는 것이다.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는 것은 우리의 존재 이유이다.
(모든 영혼은 알파로부터 나온 씨앗으로
오메가의 몸인 물질 우주라는 토양 속에서 성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가 모든 남자와 여자 안에서 탄생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씨앗이
사람에 관한 모든 이념론적 개념,
우주적 율법에 의해 정해진 모든 목적론적 문제들을 지배하고
생명의 주된 기능으로서 최고의 다스림을 발하는 사랑,
지혜 그리고
힘의 세줄기 불꽃으로서 양육되고 확대되어야 한다.
그럴 때
나는 (내 안에 있는 하느님의 불꽃은)
자동적으로
(내 안에 있는 하느님의 불꽃이 그렇게 거룩히 바쳐 졌기 때문에)
천국의 모든 아들과 딸들의 우주적 어머니가 된다.
그럴 때
너희는 자동적으로
너희가 '아앰 프레젠스'의 에너지를 거룩하게 바친 그것으로 된다.
나(I AM)처럼 너희 또한 될 수 있다.
너희가 '아앰'의 힘과 권위로써 그리 되기만 원한다면.."
(사람은
자신이 에너지를 바친
그 대상 자체가 된다는 말은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상을 만드는데
아앰 프레젠스의 에너지를 계속 바친다면
금새 자기가 만든 환상이 자기 자신처럼 되어버릴 것입니다
. 반대로 그 에너지를 본연의 목적에 맞는 쪽에다 바친다면
그 본연 자체가 될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일체 생명을 양육하고 보살피는
하느님의 뜻에 부합되게 에너지를 바침으로써
우주적 어머니가 되는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에너지를 바친다는
영어 표현은 consecration인데 이는 거룩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몸과 마음과 영혼을 거룩하게 한다함은
본래의 존재 이유에 맞는 목적에 바친다는 것입니다. )
성모의 기도의 세 번째 부분은
성서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에페소의 종교회의에 의해 추가된 것입니다.
즉 "거룩하신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시여,
지금 그리고 우리 죄인이 죽을 때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소서.
" 여기서 신의 모성을 긍정하고는 있지만
사
람에게 죄인의 역을 씌우고 있으며,
죽음을
죄인의 삶의 끝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불꽃의 수호자들'은 죄인의 본성을 시인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아들과 딸로서
그들의 합당한 상속권을 시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죽음의 때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승리의 때를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우리 자신이
죄인이라는 관념에 매달려 있는 한에서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더이상 죄인으로서 그녀에게 기도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 너희는 그리스도와의 공동 상속자이다.
너희는 하느님의 아들이며 딸이다.
나는 너희가 죽음의 때에 나의 간구를 위해 기도하지 말길 바라노라.
죽음이란 없기 때문이다.
예수가 죽음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했노라.
그러므로 죄와 병 그리고
죽
음에 대한 너희의 승리의 시간에
그리스도의 빛을 너희 안에서 강화할 수 있도록 내게 기도하라."
- Inner Perspective 중에서 -
그래서 '불꽃의 수호자들',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들,
신성한 어머니의 불꽃에 헌신하는 이들에게 주는 마리아의 기도는 이렇습니다.
Hail, Mary,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Blessed art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헤일 매리, 은총이 가득하신 이여
주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당신 태의 열매인
예수 또한 복되시도다.
Holy Mary, Mother of God,
Pray for us, sons and daughters of God,
Now and at the Hour of our victory
Over sin, disease and death.
거룩한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시여
이제와 우리가 죄와 병 그리고 죽음에 승리할 때
우리들 하느님의 아들과 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소서.
'헤일 매리(Hail Mary)'라는 인사는
'헤일, 마더 레이(Hail, Mother Ray 어머니의 빛)'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인사는
일체 생명 안에 계신 어머니의 불꽃에 대한 찬미입니다.
따라서
그 인사는
모든 인류 안에서 신성한 어머니의 빛의 작용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마리아는 '우리 승리의 때'가 열한시임을 시인했습니다.
그 시간은
요한 계시록에 기록된 바와 같이 여인에게 분노하여
그녀의 남은 자손들에게
전쟁을 일으키러 돌아간 용의 꼬리의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
가장 삼엄한 경계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처한 우리가
성모의 기도를 바칠 때
마리아는 우리가 승리를 쟁취하도록 도우리라는 것이 그녀의 약속입니다.
(여기서
열한시는 우주 시계상의 열한시입니다.
우주 시계는 영혼이 겪는 비전들을 12가지 유형으로 묶어 놓은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열한시입니다.)
(노래 가사를 하나 소개해야 겠군요.
성모의 출현과 그에 관련된 기적 이야기는
기독교가 생긴 이래로 세계 전역에서 끊이지 않고 들려오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과달루페라는 곳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모 발현의 장소입니다.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16세기 무렵 멕시코로 들어온 유럽의 신부들은
그곳의 인디안들을 개종시키기 시작했는데
그 첫 개종자 중에는 완 디에고라는 가난한 인디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531년 12월 9일 쌀쌀한 새벽,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테페약이라 불리는 황량한 언덕을 서둘러 지나가던
완 디에고는
눈부신 빛과 이 세상의 것으로 믿어지지 않는 음악 소리에
갑자기 멈춰야 했습니다.
그 앞에
검은 피부의 여인이 나타나
그를 "나의 아들"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예수의 어머니 동정녀 마리아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테페약 언덕 위에 교회를 세우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그곳의 주교에게 전하라고 했습니다.
주교에게 그 얘기를 전하자
주교는 증거를 요구했습니다.
혼란스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던 완 디에고는 그 언덕을 며칠간 피해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친척 아저씨가 심한 병에 걸리자
신부를 부르러 가기 위해
지름길로 그 언덕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동정녀가 다시 나타났고
완 디에고는 주교의 요구를 말했습니다
. 동정녀는
그 메마르고 황량한 언덕에서
장미꽃을 줏어다가 증거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12월에!
완 디에고는 망토에
그 기적적인 꽃들을 줏어담아 주교에게 가져가 그 앞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거기 모인 사람들이
모두 놀라게 검은 동정녀의 완벽한 형상이
완 디에고의 틸마(망토) 위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곳에 동정녀께 바쳐진 조그만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언덕은 대지의 여신,
모든 신들의 어머니,
인류의 보호자인 토나친 여신에게 바쳐진 아즈텍의 사원이 있던 자리였습니다.
그 사원은
바로 그 주교에 의해 파괴되었었습니다.
이 일은
중남미 전역으로 소문이 퍼져
중남미에 카톨릭 신앙의 확산을 가속화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1950년에 그 틸마 위에 새겨진 동정녀의 눈에
완 디에고로 믿어지는 한 남자의 반신상이 비쳐져 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그 초상의 칠이
어떻게 그리 생생하고도 뚜렷하게 유지되어 왔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936년 그 천의 섬유에 대한 과학적 조사 결과
그 칠이 16세기에 사용된 안료로부터 나왔을 수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1921년 그림이 안치되어 있는 바실리카의 제단에 있는
꽃 속에 폭탄이
대미사 때에 폭발하도록 숨겨졌습니다
. 폭탄이 폭발하여 제단의 기물들이 파손되고
커다란 청동 십자가가 구부러졌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었고
틸마 앞에 놓인 유리는 깨어지지 않았다고 그럽니다.
세상에 신성한 어머니의 발현을 증오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계시록에
용이 여인에게 분노하여
여인의 남은 자식들과 싸우러 돌아갔다고 예언된 바 대로입니다.
신성한 어머니의
또 다른 발현인
관음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관음은 관세음보살을 말합니다.
관음은 대광명 형제단에서 아주 중요한 대사입니다.
자비의 여신으로도 불리며
카르마의 일곱 주님중에 일원입니다.
그녀의 Retreat은 베이징 위의 에텔계에 있습니다.)
"복된 동정녀께서
멕시코의 사람들에게
틸마 위에 새겨진 4백년 간이나 변치 않는 그녀의 이미지를 왜 주었는지
너희는 생각해 보았느뇨?
내가 말해 주겠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그것은
남미 전역에 걸쳐서
부와 교육과 권력의 통제권을 독차지하고 있는 네피림들 때문이다!
(중남미의 역사를 대충만 봐도
그곳 사람들이 좌익과
우익의 힘센자들에게 얼마나 고통을 받아왔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은
이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다!
그래서 하느님의 어머니는
오메가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든 이의 이름으로
그 백성들에게 물질적이고 구체적인 선물을 주기위해 갔던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바실리카의 제단 위에 있던 틸마를 파괴하려고 했으나
폭탄은 유리를 건드리지 못했다.
십자가 (청동 십자가)자체를 구부러뜨리고 멀리 날려 보내긴 했어도....
동정녀 마리아를
통한 전능한 하느님의 보호가 구체적으로 현존함을 깨닫도록 하라.
흐려지지 않는 안료로 물질화된
그 천조각의 선물은
동정녀의 눈 속에 담긴
완 디에고의 기적적인 모습과 함께
너희들 모두 안에 계신 신성한 어머니의 사명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눈 안에는
그녀의 불꽃에 헌신하는 하느님의 자녀들에 대한 무결한 개념이 담겨 있다.
(즉 마리아의 눈 속에 들어있는 완 디에고의 모습은
신성한 어머니가
자신에게
헌신하는 그녀의 자녀들을 얼마나 끔찍이 생각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반구(아메리카)의
가난한 영혼들 모두에게 주는 위로로
동정녀 마리아,
신성한 어머니가 계시며,
세계 공산주의와
파워 엘리트의 박해의 시간에도 계속해서
그들의 영혼을 양육하고
지지하리라는 위로이다.
그들에겐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그들에겐 동정녀 마리아가 있다.
그들에게는 제단에 놓인 틸마가 있다.
그들에게
그녀가 천사들의 여왕이며,
그녀는 마음대로 물질의 옥타브로 들어올 수 있으며
그녀 자신이나 필요한 어떤 것이라도 물질화할 수 있다는 약속이 있다
. 이 믿음에 의해
그들은 빈곤과 박해와 수백년을 견디었다.!"
여기 소개하는 노래 가사는
과달루페의 동정녀께 바치는 노래입니다.
도마당 오컬티즘 자료실에
그 노래를 mp3로 만들어서 올려 놓았으니 받아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매우 감미롭고 아름다운 노래랍니다.
(www.freechal.com/tao) 대사들의 키노트와 함께 CD로 구워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THE VIRGIN OF GUADALUPE
<< 과달루페의 동정녀께 바치는 노래 >>
I witnessed the love radiating from Mary!
I stood before the Virgin of Guadalupe!
Oh, how she told me shed waited so long
For me to see her and take forth my song!
나는 마리아로부터 사랑이 비쳐옴을 목격했네!
나는 과달루페의 동정녀 앞에 서 있었지!
오, 그분께서 내게 말했다!
내가 그녀를 보고
나의 노래를 취하기를
얼마나 오래 기다려 왔는지!
Mother Mary told me to be sure to tell you
The time has come for her to appear to
The eyes of children all of so much worth
Across the face of our dear Mother Earth.
어머니 마리아께서
그대들에게 분명히 전하라고 내게 말하셨다.
우리 사랑하는 어머니 지구의 얼굴을 마주하고,
합당한 모든 아이들
눈앞에
그녀가 나타날 때가 오리라고.
Ave Maria, I love you too!
Mother Mary told me, I love you.
아베 마리아,
나 또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머니 마리아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From the holy ground where she appeared to Juan Diego
I take this song to sing, and onward I go
To tell the people shell be coming soon
Clothed with the Sun, under her feet the moon!
그녀가 완 디에고 앞에 나타나셨던
그 거룩한 땅으로부터
나는 이 노래를 취하여 나가 사람들에게 말하노라
태양을 입고,
달을 발 밑에 두고서
그녀가 곧 오실 것임을!
Ave Maria, I love you too!
Mother Mary told me, I love you.
아베 마리아
, 나 또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머니 마리아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One thing she told me is that her love
Is meant to flow to all under Gods law.
Heres how to call her and with her you can be
Call Mother Mary to gain your victory:
그 분이
내게 말한 한가지는
그 분의 사랑이 하느님의 법 아래서
모든 이에게로 흐를 것이라는 것.
여기에
그 분을 부르는 방법이 있으니
그대는
그분과 함께 있을 수 있다
그대의 승리를 얻기 위해 어머니 마리아를 불러라.
Spoken:
Hail, Mary,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thee.
Blessed art thou among women
And blessed is the fruit of thy womb, Jesus.
Holy Mary, Mother of God,
Pray for us, sons and daughters of God,
Now and at the hour of our victory
Over sin, disease, and death.
헤일 매리,
은총이 가득하신 이여!
주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당신 태의 열매인 예수 또한 복되시도다.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여
이제와
우리가 죄와 병,
그리고 죽음에 승리할 때
우리들 하느님의 아들과 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소서.
Ave Maria, I love you too!
Mother Mary told me, I love you.
아베 마리아,
나 또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머니 마리아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노래 가사처럼 성모 마리아는 세계 전역에서 아이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며칠 전에도
크로아티아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성모께서 나타났다
고 합니다.
그 발현은 50분 동안 지속되었다고 그럽니다.
그런 발현의 목적은 위로와 경고지요
. 어른들도 보지만
아이들이 더 쉽게 보지요.
“마음이 깨끗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너희가 하느님을 보리라”
우리가 가는 길은 신성한 어머니의 길,
즉 신성한 어머니가 되는 길입니다.
성모의 기도는 신성한 어머니의 기도입니다.
그 기도는
우리 안에 계신 신성한 어머니의 빛을 발현시키는 기도이면서
동시에 성모 마리아의 크나큰 도움을 불러일으키는 기도입니다.
관자재보살의 만트라인
'옴 마니 밧메 훔'이
우리 안에서 불성의 빛을 증대시키면서
동시에
관자재보살의 크나큰 가피를 불러일으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Hail Mary'가 성모 마리아의 기도이고 만트라라면
'주의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이고
만트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예수는 두 개의 주기도문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는 성경에 나와 있는 그대로이고,
나머지 하나는 제자들의 내부 모임에서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것은 '아앰의 주의 기도'라고 합니다.
갈릴리의 대사는 그 기도문을
1963년 부활절에 마크 프라펫을 통해 구술해 주었습니다.
그 기도는 이렇습니다.
<< I AM의 주기도문 >>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ollowed be thy name, I AM.
I AM thy kingdom come
I AM thy will being done
I AM on earth even as
I AM in heaven.
I AM giving this day
Daily bread to all.
I AM forgiving all life
Even as I AM also all life forgiving me.
I AM leading all men away from temptation.
I AM delivering all men form every evil condition.
I AM the kingdom,
I AM the power,
I AM the glory of God
In immortal, eternal manifestation.
All this I AM
나는 당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당신의 이름 '아앰'이 거룩히여김을 받으시며
당신의 나라가 임함이며
나는 당신의 뜻이 이뤄짐이며
내가 하늘에도 있는 것처럼
나는 땅 위에도 있나이다.
나는 모든 이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며
나를 용서하는 이가 나인 것처럼
나는 모든 이를 용서합니다.
나는 모든 이를 유혹에서 멀어지도록 인도하며,
나는 모든 이를 악에서 구합니다.
나는 그 나라요
나는 권능이며
나는 불멸하고도 영원히 발현된
하느님의 영광입니다.
이 모든 것이 나입니다.
이 기도는 신의 이름을 '아앰'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는 신께서 불에 타고 있으나
타 없어지지 않는 떨기나무로부터
모세에게 자기 자신을
'아앰 댓 아앰'이라고 선언했을 때 주어진 그 이름입니다.
아앰은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이란 뜻이므로
이 기도를 바칠 때
우리는 이렇게 긍정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당신의 나라가 임하는 활동입니다.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는 활동입니다.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이 하늘에서의 존재의 활동인 것처럼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이야말로
땅 위에서의 존재의 활동입니다.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모든 이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활동입니다.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이
나를 용서하는 모든 생명의 활동인 것처럼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오늘 모든 생명을 용서하는 활동입니다.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모든 이를 유혹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인도하는 활동이며,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모든 이를 일체의 악으로부터 구하는 활동입니다.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그 나라의 활동이며,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권능의 활동이며,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은
영원하고도 불멸하게 발현된 하느님의 영광의 활동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내 안에 하느님이 계심입니다. “
여기서 하느님 나라는
세줄기 불꽃의 지혜에 해당되고,
권능(POWER)은 말 그대로 힘에 해당되고,
영광은 사랑에 해당됩니다.
즉 우리의 가슴속에 있는 세줄기 불꽃을 통해
하느님 나라와,
하느님의 힘,
하느님의 영광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이 기도를 잘 음미해보십시오.
이는 자신의 더 나은 모습에 대한 긍정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느님과 하나인 자신의 본질에 대한 명상입니다.
그리고 이 기도는 명상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비롯 하느님과 하나를 이룩한 모든 존재들과 하나로 이어줍니다.
파드마 삼바바께서는
이 기도를
아침에 세 번
잠들기 전에 세 번 바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만트라는 기도이며 명상이지만
기도나 명상과는 다른 것을 포함합니다
. 그것은 바로 힘의 발현이지요
그 발현된 힘이 의식과 세계를 변화시킵니다.